아리랑글로벌포럼, 송년행사 성황리 개최…“공익활동 적극 실천”

아리랑글로벌포럼이 28일 저녁 서울 강서구 CGV 빌딩에서 100여 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한 해를 마감하는 송년행사를 가졌다./ 아리랑글로벌포럼 제공

불우이웃 지원을 비롯해 사회적 공익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아리랑글로벌포럼(회장 이영수)이 28일 저녁 서울 강서구 CGV 빌딩에서 한 해를 마감하는 송년행사를 가졌다.

100여 명의 회원이 모여 성황리에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영수 회장은 연말 장애어린이를 위한 후원을 독려하는 한편, 내년도 계획에 대한 회원들의 실천의지와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영수 아리랑글로벌포럼 회장(가운데)이 28일 저녁 서울 강서구 CGV 빌딩에서 열린 송년행사에서 내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리랑글로벌포럼 제공

이 회장은 내년 6월 주한외교관초청 자선골프대회를 비롯해 문화예술공연, 한복패션 및 의류패션 페스티벌을 기획중이라면서 이 분야에서 오래 활동을 해온 이상희 홍보대사 등 전문가들과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리랑글로벌포럼은 학계와 기업, 문화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로 구성되어 어린이 소아암 및 중증장애인. 아프리카어린이. 탈북민과 다문화가정 돕기, 6,25 참전국 지원물품 보내기 운동 등을 진행하거나 계획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