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제주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다국어뉴스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패밀리사이트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Family Site
Language
시작일
종료일
여러개의 단어를 입력하실때는 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하세요.
초기화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올초부터 9월까지 러시아 주요 대도시의 호텔 객실점유율(Occupancy)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약 5%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비단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나 유럽에 접한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재 호텔들뿐만 아니라 극동 연해주..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가 소매거래 때 현금으로 지불하는 비율이 수년 안에 10%에도 못미쳐, 비현금결제 비율이 지구촌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나라로 등극할 전망이다. 현재 비현금 소매거래 비율은 85%에 이르는데, 연말까지 이 비율이 86~87%, 2년..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혹독한 추위에 노출된 영토와 영해가 많은 러시아에서 드론을 이용해 악천후 속에서도 소형 화물을 배달하기 위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은 드론 물류 단가가 전통적인 화물운송수단에 견줘 너무 비싸 상용화까지는 갈 길이 먼 것으로 확인됐..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가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시베리아의 힘'을 통해 올해 말까지 중국에 공급하는 가스량이 당초 계획보다 10억㎥ 이상 많아질 예정이라고 러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가즈프롬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시베리아의 힘'은 러시아 동부 야쿠티아 지..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3% 상승했다고 밝힌 가운데, 세계 최대 밀 수출국가인 러시아도 이상기후로 밀 농사가 암울한 전망을 보이고 있다. 국제기구는 8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 세계가 심각한..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지난 3분기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러시아로부터 수입한 천연가스 규모가 같은 기간 미국으로부터 수입한 액화천연가스(LNG)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EU측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까지 압도적인 천연가스 수입 물량을 차지했던 러시아 '파이..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 사람 중 92%는 꼭 2년 전 당시 우크라이나 영토였던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등 4개 지역이 자국 영토로 편입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여론조사에서 응답했다. 특히 응답자의 72%는 "우크라이나 4개 지역의 러시아 영토..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최근 러시아에서는 청장년층의 과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몰입과 2020년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대량확산(팬더믹)에 따른 자가격리 등 물리적, 공간적 단절에도 불구하고 친구 수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늘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무자녀 옹호 금지 법률안(가칭)'이 의회에 제출된 가운데 현지 종교계가 "가정의 해를 맞아 시의적절한 입법"이라고 호평했다.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자녀를 낳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지 국가가 법..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가 인공지능(AI), 양자컴퓨터, 우주항공, 해양 등에서 미국, 중국, 유럽연합(EU) 등과 전략적 경쟁시대를 맞아 고급 기술인력들이 경쟁국들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공과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재학..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의 지난달 소비자대출 규모가 직전 7월에 견줘 9.2% 감소한 5444억 루블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통화당국이 기준금리를 올리는 긴축통화정책 강화로 가계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늘어난 무담보 신용대출 시장이 차츰 얼어붙은 영향으..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러시아 사람 다섯명 중 한 명은 정기적으로 소득의 일부를 저축하고 있으며, 100명 중 7명은 소득의 절반 이상으로 저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러시아인 대다수는 여유자금이 생기면 은행에 예치하며, 최근 들어 예금 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은행예금..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 전쟁 책임을 물어 러시아 법인들과의 금융거래와 송금을 제한하는 경제제재를 가하자, 러시아는 달러 대신 교역 상대국과 자국통화로 무역 결제를 독려하고 있다. 러시아는 자국통화 결제와 함께 중앙은행디지털화폐(..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중국과는 연해주에 국제선진경제특구(ASEZ)를 최초 조성하고 천연가스 공급을 증대하는 계획을, 인도와는 무역 증가에 따른 은행시스템 등 정보기술(IT) 분야에서 협력하고 석유개발 프로젝트 및 영화산업 투자에 노력하는 방안을, 아시아통화기금(..
아시아투데이 이상현 블라디보스토크 통신원 = "악의적인 사람들의 압력과 제재 위협으로 동방경제포럼의 외국 참여자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상황은 수년에 걸쳐 더 나아질 것이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이 4일 '2024 제9회 동방경제포럼(EEF)'을 취재하는 기자들에게 한 말이다..
與 “민주, 금투세 문제 ‘이재명 선고’와 연계 의심”
이스라엘-이란 전면전 확대되면…“아시아가 위기에 처할 것..
[단독] 박진 前외교부 장관 다시 김앤장으로…“국제 정세..
미 대선 D-14, 해리스-트럼프 막판 전략과 7개 경합..
인천경제청-美 글렌데일시, 엔터테인먼트 산업·경제 발전..
서울 ‘잠실 래미안아이파크’ 1순위 청약에 8만2000명..
목포뒷개로상가번영회, 국립목포해양대 학생자치회에 후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