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명지대학교, 전국 수험생·학부모·교사 대상 ‘MJ대입공감’ 2차 행사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m3.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19010009917

글자크기

닫기

박주연 기자

승인 : 2024. 08. 19. 17:00

[캠퍼스人+스토리] 서울 서대문구 바비엥2교육센터 그랜드볼룸서 개최
3
명지대학교가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바비엥2교육센터 그랜드볼룸에서 'MJ 대입공감' 2차 행사를 개최했다. /명지대
Print
명지대학교가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바비엥2교육센터 그랜드볼룸에서 'MJ 대입공감' 2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서울과 경기·인천권 주요대학의 수시모집 지원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지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무전공(자율전공) 선발과 수시모집 면접에 대한 핵심 정보를 제공했다. 현장 강의와 더불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어 전국의 많은 수험생, 학부모, 교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행사는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서울권 주요대학 수시모집 파이널 지원전략 △2025학년도 명지대학교 전형 안내 및 지원전략 △무전공 선발 및 경기·인천권 주요대학 수시모집 파이널 지원전략 △수시모집 파이널 면접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이번 행사는 혼란을 겪고 있을 전국의 수험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며 "명지대 입학처는 앞으로도 교육 수요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양질의 대입 정보를 제공해 전국의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명지대는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대대적인 학사구조개편을 단행하고 2025학년도 입학정원의 약 50%를 자율전공·광역모집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또 경상·통계학부 응용통계학전공과 융합소프트웨어학부 인공지능전공을 신설하는 등 미래 첨단 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진력할 방침이다.
박주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