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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2만3438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1만3709가구가 지방 물량이다.
특히 부산은 2023년 11월(5559가구) 이후 가장 많은 5939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되는 대단지들이 대거 집들이를 시작할 예정이어서다.
이어 전북 1925가구, 충남 1715가구, 대구 1304가구, 경북 1235가구 등의 순이다.
수도권에선 9729가구가 입주한다. 지역별로 경기 4384가구, 인천 3081가구, 서울 2264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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