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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은재 K-FINCO 이사장과 임직원은 서울시청 본관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방문해 추모했다.
이은재 이사장은 "사고 희생자분들을 마음 깊이 추모하고,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무안국제공항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에 머물고 계신 유가족을 위해 구호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어려움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FINCO는 국가애도기간인 내년 1월 4일까지 시무식 등 공식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 임직원 모두 근조 리본도 착용해 애도의 마음을 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