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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7일(수)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국정자원 복구율 90% 육박…1등급 정상화 완료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됐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복구율이 90%에 근접했다. 행정안전부(행안부) 등 국민 이용이 많은 1등급 핵심 시스템은 모두 복구됐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1일 오전 9시 기준 장애가 발생한 709개 행정정보시스템 중 631개(89.0%)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복구율은 전날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앞서 오전 7시 기준 복구율은 88.7%로, 629개 시스템이 정상화된 상태였다. 이후 행안부..

한국외대, 故 김희경 명예이사장에 명예철학박사 수여

한국외국어대학교(한국외대)는 30일 오전 서울캠퍼스에서 고(故) 김희경 '(재)김희경유럽정신문화장학재단' 명예이사장에게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이날 행사에는 고 김 명예이사장의 장녀 김정옥 현 재단 이사장, 장남 민영기 대표, 수자나 바쉬 파투(Susana Vas Patto) 주한 포르투갈 대사,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을 비롯한 교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1923년 평안북도 희천에서 태어난 김 명예이사장은 '민족의 미래는 인문정신의 창달..

[2025 국감] 온나라시스템 해킹 '늑장' 발표…윤호중 "대책 세우느라"

정부의 공무원 업무관리시스템인 '온나라시스템' 해킹 사태를 두고 행정안전부(행안부)의 '늑장 발표' 논란에 국회에서 질타가 쏟아졌다. 해킹 정황을 파악한 지 석 달이 지나서야 공개한 경위가 납득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일각에서는 외부에서 공문서를 열람하거나 결재 권한까지 탈취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됐다.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월에 해킹 정황을 인지하고도 10월이 돼서야 발표한 배..

[2025 국감] “지역 살리는 대학 정책”…최교진, '서울대 10개' 구상 윤곽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을 두고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단순한 교육 정책이 아니라 지역을 살리기 위한 국가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거점국립대를 지역 성장의 엔진으로 키우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최 장관은 30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핵심이 무엇이냐고 묻자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해 교육 경쟁을 완화하고, 국가균형성장을..

지방정부 4대 협의체 “헌법에 ‘지방분권 지향’ 명시해야”

지방자치 시행 30주년을 맞아 전국 지방정부 4대 협의체가 '지방분권형 개헌'과 '재정분권 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방정부 재정 부담이 수반되는 정책의 경우 중앙정부가 사전에 협의하도록 법적 의무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중앙집권적 국정운영의 근본적 전환을 요구했다.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시도의회의장협의회·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등 지방정부 4대 협의체는 30일 서울 종로구 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간담..

국내 거주 외국인주민 258만 명…'다문화사회' 진입 본격화

국내 거주 외국인주민 수가 사상 처음으로 258만 명을 넘어서며 전체 인구의 5%를 차지했다.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 중심으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의 다문화화가 한층 빨라지고 있다.행정안전부(행안부)는 30일 국가데이터처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1일 기준 국내에 3개월 이상 장기 체류한 외국인주민은 총 258만3626명으로 전년(245만9542명) 대..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서 ‘재난·안전미디어 특강 및 현장촬영’ 실시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가 10월 28일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에서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미디어 특강 및 현장 촬영'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2025학년도 2학기 교과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재난 및 안전 관련 미디어 제작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조안나 지도교수가 학생들을 인솔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일상안전과 응급안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한 뒤 이를 바탕으로 조별 안전 캠페인 영상..

재난문자 90자→157자 확대…행안부, 국민 체감형 정보 전달 강화

행정안전부(행안부)가 재난문자의 정보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글자 수를 90자에서 최대 157자로 늘리고, 중복 발송 방지 기능을 도입한다. 불필요한 반복 송출로 인한 국민 피로감을 줄이면서도,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재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행안부는 오는 31일부터 충북 진천군, 경남 창원·통영시, 제주 제주시 등 4개 지역에서 157자 재난문자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확대는 대피명령 등 긴급한 상황이 아닌 비긴급..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정약용 미래공방’에서 시민과 소통… AR로 실학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가 지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남양주시 정약용유적지와 다산생태공원에서 열린 '제39회 다산 정약용 문화제'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시대를 넘어, 다시! 다산'을 주제로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 팔당수력발전소가 주관했으며, 경복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평생교육대학, 드론교육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3D프린팅센터 등 4개 부서가 함께 '정약용 미래공방'을 운영했다.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는 정..

유클리드소프트, 충북장애인부모연대 교사·행정원 대상 ABC 부트캠프 9기 기술 나눔 진행

㈜유클리드소프트는 지난 22일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에서 충북장애인부모연대 소속 교사 및 행정원을 대상으로 ABC 부트캠프 9기 기술 나눔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ABC 부트캠프 9기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미래내일 일경험사업(ESG 지원형)의 일환이다. 미취업 청년들의 IT 직무 역량과 ESG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Toolkit △Link △Outreach 등 세 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제2의 이태원 참사 없다”…행안부, 핼러윈 인파 ‘촘촘 관리’ 총력

행정안전부(행안부)가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인파 밀집지역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2의 이태원 참사'를 막기 위해 전국 주요 거리의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특별대책기간을 운영 중이다.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29일 '핼러윈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 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행안부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소방청, 9개 시·도 및 재난관리책임기관 등 21개 기관이 참석했다.행안부는 지난 24일부터 다..

동덕여대-우즈벡 KIMYO 국제대, 학술·교육·산학 협력 증진

동덕여자대학교(동덕여대)는 지난 25일 우즈베키스탄 KIMYO 국제대학교와 학술·교육,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정은 한러친선협회 문종금 이사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협정식에는 우즈베키스탄 전 교육부 장관이자 KIMYO 국제대 설립자인 와카노브 알리쉐르 이사장과 대학 총장단이 참석했다. 동덕여대 측에서는 유라시아투르크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오은경 교수가 참여했다. 한러친선협회 회원사 소속 국내 주..

경복대학교, 제12회 왕숙천문화제서 의료·첨단기술 체험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경복대학교가 남양주시 도농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2회 왕숙천문화제'에 참여해 지역축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지난 25일 열린 이번 문화제는 '왕처럼 쉬다, 머물다 가는 하루'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경복대학교는 치위생학과, 임상병리학과,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평생교육대학, 드론교육원 등 다섯 개 학과(기관)가 참여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실용음악학과는 개막식 무대에서 '히어로 음악단'의 공연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

지방재정 '깜깜이 금고' 벗긴다…지자체 금고 이자율 공개 추진

행정안전부(행안부)가 지방자치단체의 금고 약정 이자율을 법령에 따라 의무적으로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그동안 자치단체별로 금고 이자율을 공개하지 않아 '깜깜이 계약'이라는 비판이 제기돼 온 만큼 재정운용의 투명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행안부는 오는 30일부터 '지방회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8월 이재명 대통령이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전국 지자체 금고 이자율 공개 가능성을 검토하..

경복대학교, 미래형 AI 인재 발굴 위한 ‘2025 AI 해커톤 대회’ 성료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가 지난 10월 21일 남양주캠퍼스 지운관에서 '2025년도 AI 해커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AI 기술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구현하기 위해 경복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이 주관했다.올해 대회에는 총 8개 팀이 참가해 교육, 행정,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 솔루션을 제시했다. 심사는 전지용 총장,..

경복대학교, 진로·건강·AI 융합한 지역 상생 교육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경복대학교가 학생과 지역사회를 위한 세 가지 대규모 행사를 한날에 개최하며 '지역 상생형 융복합 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지난 10월 15일 남양주캠퍼스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025 KBU Career Festival' △'제3회 KBU 건강복지 EXPO' △'남양주시 진접읍 이음대학 AI활용 교육'으로 구성돼, 대학이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실천적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안전교육협회, 코스포서비스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 진행

대한안전교육협회는 코스포서비스 현업종사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 최우선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회에서 진행한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라 반기별 12시간 이상 실시해야 하는 법정 필수 교육이다. 산업안전보건법 및 직업병 예방에 관한 사항, 직무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사항, 직장 내 괴롭힘, 고객의 폭언 등으로 인한 건강장해 예방 및..

국정화재 화재 복구율 82.4%…IC 주민등록증 발급 재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화재) 화재로 중단됐던 행정정보시스템 복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체 709개 행정정보시스템 가운데 584개(82.4%)가 정상화됐다. 1등급 핵심 시스템도 40개 중 38개(95%) 복구가 완료돼 사실상 복구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등급별 복구율을 보면 △2등급 68개 중 56개(82.4%) △3등급 261개 중 213개(81.6%) △4등급 340개 중 277개(81.5%)..

명지대 '세계시민교육 강좌개설 지원사업' 선정

명지대학교(명지대)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세계시민교육 강좌개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명지대는 "'사랑·진리·봉사'의 교육이념 아래 2004년부터 아시아 14개국에 2148명의 학생을 해외봉사단으로 파견하며 국제적 협력과 문화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그동안 비교과 중심으로 운영돼 온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정규 교과과정 속 세계시민교육으로 체계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립대 박훈 교수,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에 묶인 비영리·공익법인' 출간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박훈 교수가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에 묶인 비영리·공익법인(한국YWCA연합회·재단법인 동천 엮음)'을 다음달 20일 출간한다.이번 저서는 비영리·공익법인이 직면한 제도적 한계를 진단하고, 법·세제·운영 전반의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박 교수는 이 책의 제6장 '공익법인의 지방세제 관련 구체적인 개편 방안'을 집필했다. 저서를 통해 박 교수는 현행 지방세 감면제도가 공익법인의 실제 활동과 무관하게 획일적으로 적용되는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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