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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질병청 "일부 국가 HMPV 검출 증가세, 평년대비 특이 동향 없어"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 사람메타뉴모바이러스 감염증(HMPV)이 증가세지만 평년 대비 지나치게 높은 수준은 아니라고 방역당국은 평가했다. 다만 독감 등 겨울철 호흡기 질환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8일 질병관리청은 "일부 국가에서 HMPV 병원체 검출률이 증가하고 있지만 유의할만한 특이 동향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HMPV는 세계적으로 흔하게 확인되는 바이러스로 국내에선 2014년부터 4급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대상으로 감..

결선투표 간 의협회장 선거…강경대응만 외치는 후보들

갈수록 심화하는 의료공백에 국민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제43대 신임 회장 결선투표에 오른 최종 후보 2명 모두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누가 되든 전공의·의대생 복귀 해결책은 쉽사리 나오지 않을 전망이다.7일 의료계에 따르면 김택우 후보는 의료개혁 중단, 주수호 후보는 내년도 의대 모집 중지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김 후보는 의료정책연구원 기능을 강화해 선제적으로 정책을 만들어 제안하고, 전공의의 회무 참여 확대, 의대생..

엘앤케이바이오, '패스락-TM' 美수술 3000례 돌파

엘엔케이바이오메드는 미국 법인 엘엔케이 스파인이 미국 현지에서 패스락(PathLoc)-TM을 이용한 수술 3000례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패스락-TM은 시술 빈도가 가장 높은 후방 및 후측방 삽입형 제품이다. 환자 척추 환경에 따라 척추 삽입 각도(최대 20도)와 길이(최대 25㎜)를 선택할 수 있고, 높이(최대 4㎜)를 늘릴 수 있도록 설계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매우 높은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엘앤케이바..

신라젠, 베이진으로부터 BAL0891 병용 임상 약물 지원

신라젠이 글로벌 제약사 베이진으로부터 BAL0891 병용 임상을 위한 약물을 지원받는다.신라젠은 베이진과 임상 약물 지원 계약을 지난 6일(스위스 현지 시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베이진은 신라젠에 PD-1 억제제 티슬리주맙(Tislelizumab)을 제공, 현재 미국·한국에서 고형암 치료를 위해 개발 중인 BAL0891과의 병용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라젠의 BAL0891은 신라젠이 스위스 바실리아사로부터 도입한 유사..

현대ADM, 암 전이 100% 억제 작용기전 규명

현대ADM바이오가 암 전이 100% 억제 작용기전을 규명했다.현대ADM바이오는 암줄기세포를 타겟으로 한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대사항암제가 암 전이를 100% 억제하는 작용기전을 규명했다고 6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HLB바이오스텝에 의뢰해 비소세포폐암 동물모델(마우스)에 베바시주맙(Bevacizumab)과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대사항암제를 병용투여한 실험을 진행한 결과, '무처치군'과 '베바시주맙 단독투여군'에서 암 전이가 8..

올해 건강관리 트렌드 '자연유래'…지난해 시네트롤 공급 56% 증가

지난해 다이어트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식물성 다이어트 보조제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자연유래 건강관리 트렌드가 이어질 것이라는 게 관련업계의 진단이다.알피바이오는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시네트롤(sinetrol)' 원료를 적용한 다이어트 제품군의 고객사당 공급량이 전년 대비 약 56%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알피바이오는 대웅제약과 미국 알피쉐러 합작투자 회사다.회사 측 내부자료에 따르면 시네트롤이 적용된 다이어트..

지오영, 알보젠 경구피임약 '머시론' 독점 판매

지오영이 알보젠 경구피임약 머시론®정(성분명 데소게스트렐, 에티닐에스트라디올)에 대한 독점 영업 마케팅을 시작한다.6일 회사 측에 따르면 알보젠코리아와 일반의약품(OTC) 머시론에 대한 국 영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오영은 머시론에 대한 독점적인 국내 영업-유통권을 확보하게 된다. 계약 시작일인 2025년 1월부터 전국 약국 및 의약품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들어간다.머시론은 전 세계 42개국에서 판매 중인 경..

보라매자생한방병원 개원…서남권 '척추·관절 한방치료' 개막

자생의료재단 광화문자생한방병원이 보라매자생한방병원으로 이전 개원했다.6일 자생의료재단에 따르면 이번 이전 개원으로 척추·관절 한방 치료의 '서울 서남권 시대'를 개막했다.보라매자생한방병원은 지하2층·지상 7층 등 9개층 규모로, 4인실(6개)·3인실(4개)·2인실(7개) 등 집중치료 50개 병상을 갖췄다. 1인 단독으로 사용하는 공용샤워장과 온돌마루가 있는 입원환자 휴게실,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하는 옥상정원은 입원 생활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모커리한방병원, 복지부 '한방 척추전문병원' 재지정…4주기 연속

모커리한방병원 강남본원이 4주기 연속 보건복지부 지정 한방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6일 병원 측에 따르면 제5기 2차년도(25년~27년) 재지정에 따라 모커리한방병원 강남본원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 명칭을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이번에 지정된 전문병원은 16개소 중 신규지정 7개소, 재지정 9개소다.모커리한방병원 강남본원은 지난 2015년~2024년에 이어 보건복지부..

겨울 한파 '독감' 기승…예방 백신 접종 필수

겨울 한파로 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 독감 예방 백신 접종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소아 등 독감 취약층에 대한 접종을 당부하고 있다. 6일 의료·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7주 연속 독감 의심환자가 증가하면서 이번 유행이 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소아청소년 환자가 일주일 새 2배 이상 늘어나고 있어 겨울방학을 앞두고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와 예방 접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질병관리청(질..

의협 회장선거 김택우·주수호 맞대결로 좁혀져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 투표에서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장과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 겸 전 의협 회장이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두 후보는 의료계 수장 자리를 놓고 오는 7~8일 이틀간 결선 양자 대결을 치른다.4일 의협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4일 사흘간 치러진 의협 회장 선거 투표에서 총 2만2295표 가운데 김택우 후보가 8103표(27.66%), 주수호 후보가 7666표(26.17%)를 각각 차지했다.최안나 의협 기획이사는..

'양한방 힘모았다' 의료계, 무안 제주항공 참사 현장 의료지원

의료계가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폭발 사고와 관련 의료지원에 총력을 경주했다. 의과·한의과는 물론 약계까지 한마음으로 나서서 유가족과 구조대원,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의료 및 약제 지원에 나섰다.3일 의·한의계에 따르면 한의과는 무안국제공항 1층에 한의진료실을 24시간 운영중이다. 사고 당일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의 지시로 현장지원팀(팀장 최성열 학술의무이사)이 꾸려졌고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200여명이 넘는 환자에..

정부 공적 배상체계 구축…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정부가 의료사고 배상체계를 확충하고, 의료인 수사·사법리스크 완화를 위한 사법 체계를 구축한다.3일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 제15차 회의를 개최하고 △(가칭) '환자 대변인' 및 국민 옴부즈만 시범사업 추진계획 △의료사고 배상보험·공제체계 개선 방향 △의료사고 특화 사법체계 구축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가칭) '환자 대변인' 및 국민 옴부즈만 시범사업은 지난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8.30일) 중 의료분쟁..

인플루엔자 환자 역대 최고치… 병·의원 과부하 "1시간 대기 기본"

독감(인플루엔자)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병·의원마다 환자들이 몰려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2주차(12월 22~28일)에만 외래환자 1000명당 73.9명의 의사환자가 나왔다.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으로, 51주차(31.3명)에 비교했을 때는 136% 증가한 수치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 증상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질병청이 운영하는 의원급..

복지부,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발표… 'A등급' 131개소

보건복지부가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A등급'을 획득한 131개 기관에 수가·보조금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3일 보건복지부는 전국 408개 응급의료기관의 응급의료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올해는 평가를 진행한 결과, A등급 기관은 131개소, B등급 215개소, C등급 62개소로 결정됐다. 2024년 평가는 총 408개 응급의료기관의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운영에 대해 평가할 예정이었..

정부, 이르면 이달 의료개혁 2차 실행안 발표

정부가 이달 중 비급여·실손보험 개혁방안 토론회, 의료사고 안전망 토론회 등을 개최하고 의료개혁 추진에 속도를 낸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정부는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마련 등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료개혁 논의를 진전시켜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 비급여·실손보험 개혁방안 등이 담긴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복..

오스템카디오, 뇌혈관 의료기기 시장 진출

오스템임플란트 심혈관 의료기기 전문 자회사 오스템카디오가 프랑스 다국적 의료기기 기업 발트와 총판 계약을 맺고 뇌혈관 의료기기 시장에 진출했다.3일 회사 측에 따르면 오스템카디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뇌혈관 의료기기 분야를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발트는 45년 이상 뇌졸중 환자 치료를 위한 차별화된 임상 솔루션을 제공, 뇌혈관 질환 분야 선도 다국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뇌동맥류 치료에 쓰이는 혈관색전용 코..

올해 국민연금 2.3% 오른다…'평균 수급액 67만원'

올해 국민연금 수급자의 수급액이 지난해보다 2.3% 오른다. 지난해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반영해서다. 국민연금뿐 아니라 기초연금과 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 같은 특수직역연금 등 다른 공적연금의 수령액도 2.3% 인상된다.3일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통계청 등에 따르면 관련 법령에 근거해 각종 공적연금 수급자는 올해 1월부터 작년보다 2.3% 더 많은 연금액을 탄다.지난해 소비자물가 변동률 2.3%를 반영해 공적연금 지급액을 조정한 데 따..

의협 회장 '5파전' 투표 돌입… 의대 증원에 쏠린 관심 우려 목소리도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해를 넘기면서 의료공백 해소와 의학 교육 정상화라는 과제를 해소해야 할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 투표가 시작됐다. 대부분 대정부 강경파로 분류된 후보자들이 의대 증원 이슈에만 몰입된 것에 대해 일부 환자 단체 등에서는 우려를 표하는 모습이다.2일 의협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사흘간 전자투표 방식으로 차기 회장 보궐선거 투표가 진행된다. 이는 지난해 5월 취임한 임현택 전 회장이 막말과 불통 논란 속에 6개월..

건강보험공단, 요양급여비 거짓 청구 신고자에 4.6억 포상 지급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요양급여비용을 거짓·부당하게 청구한 14개 요양기관을 신고한 9명에게 총 4억66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2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내부종사자 등 제보로 14개 기관에서 거짓·부당청구로 적발된 금액은 총 66억 1000만원이다. 이날 지급 의결된 건 중 징수율에 따라 지급하게 될 최고 포상금은 1억 3100만원에 달한다. 최고 금액을 지급받는 신고인은 요양기관 관련자로, 비의료인이 의료인을 고용해 운영하는 불법개설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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