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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논 타 작물 재배 적극 참여… 예산 대폭 확대"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9일 "타 작물 재배에 농업인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 예산을 대폭 확대시키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전 전북 부안군 행안면에 위치한 논콩 전문생산단지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논콩은 대통령 공약이자 지난 27일 당정 간담회에서 밝힌 양곡관리법 개정의 핵심방향인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통한 사전적 수급관리 강화'와 관련한 대표적 품목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새 정부 첫 현장 방문지역으로 전북..

한은, 김치본드 투자 제한 14년 만에 해제…외환유입 확대 기대

한국은행이 외환수급 불균형 완화를 위해 외국환업무취급기관(RFI)의 국내발행 외화채무증권(김치본드)에 대한 투자 제한을 전면 해제한다. 김치본드 투자에 대한 규제는 지난 2011년 7월 도입된 이후 14년 만에 풀리는 것이다.한국은행은 29일 RFI의 김치본드 투자를 오는 30일부터 전면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외화유동성 사정 개선, 원화 약세 압력 완화 등 외환수급 균형에 기여하고, 김치본드 시장 활성화와 자본시장 발전에도 도움을 줄..

이형일 기재장관 대행 "IMD 순위 하락…국가경쟁력 강화 계기로"

세종//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이 한국의 국가경쟁력 평가 순위 하락과 관련해 "지적받은 취약 부분을 면밀히 점검·분석해 국가경쟁력 강화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대행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가경쟁력 정책협의회에서 "한 나라의 국가경쟁력을 특정 기관의 지표만으로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면서도 이같이 강조했다.지난 17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7월 개인투자용 국채 1400억 발행…1년 경과 국채 중도환매 가능

세종// 기획재정부가 다음달 개인투자용 국채를 14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5년물 기준으로 넉 달 연속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기재부에 따르면 7월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한도는 청약수요를 고려해 전월과 동일하게 5년물 900억원, 10년물 400억원, 20년물 100억원으로 배정됐다.표면금리는 지난달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5년물 2.655%, 10년물 2.885%, 20년물 2.825%)를 적..

새정부 첫 '외평채' 발행 성공…2조 발행에 30조 몰려

세종// 기획재정부는 26일 14억 유로(약 2조2000억원) 규모의 유로화 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유로화 채권 발행은 2021년 이후로 4년만으로, 유로화 기준으로 역대 최대 발행액이다.기재부 관계자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로 이뤄지는 외평채 발행"이라며 "우리 경제상황과 새 정부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과 우리 외평채에 대한 관심 환기를 위해 다양한 경로로 사전 홍보와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프로필] 금한승 환경부 차관…기후·환경 '정책통'

세종// 새 정부의 첫 환경부 차관으로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이 발탁됐다. 국립환경인재개발원 원장과 탄소중립위원회사무처 사무차장을 역임했고, 2023년 8월 국립환경과학원 22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금 신임 차관은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고,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자원경제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1994년 행정고시(38회)에 합격한 뒤 공직에 입문해 환경부 기획재정담당관, 기후변화정책관, 기후탄소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가까워진 UN해양총회 유치… 정상외교·문화홍보 기회로

한국과 칠레의 2028년 제4차 유엔(UN)해양총회(UNOC) 공동 개최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우리나라의 총회 유치가 유력한 모습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총회를 정상외교의 장으로 만들고 우수한 우리 해양기술과 문화를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해수부는 내달 총회 준비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오는 12월 개최가 공식 확정되면 TF를 범정부 준비단으로 확대해 해양총..

[프로필] 공정위 부위원장에 남동일 상임의원…주요보직 거친 정책통

남동일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이 공정위 부위원장에 임명됐다.남 신임 부위원장은 공정위 사무처장, 경쟁정책국장, 소비자정책국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정책통이다. 1969년 대구 출생으로 경북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방고시 2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공정위 가맹거래과장, 제조업감시과장, 기업집단과장, 소비자정책과장, 운영지원과장, 기획재정담당관을 역임했다. 이후 대변인, 소비자정책국장, 경쟁정책국장, 사무처장, 상임위원을 지냈다.남 부위원장은 공..

기재부, 미래 게임체인저 양자기술 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기재부, AIIB서 AI·연대 강조…"아시아 성장동력 확보"

세종// 정부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연차총회에 참석해 글로벌 연대와 인공지능(AI)을 통한 성장, 기후위기 대응 등을 강조했다. 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24~26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10차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연차총회에 참석했다.이번 AIIB 연차총회에는 110개국 회원국 중 90여 개국 대표단과 국제금융기구, 인프라 관련 기업·금융기관 및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발을 위한 연결, 번영을 위한..

남극 탐사 한계 기술로 극복…원격 데이터 수집 성공

세종// 해양수산부는 우리 기술로 개발한 '극한지 스마트 관측 시스템'의 남극 현장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남극은 영하 수십 도의 혹한, 극야, 위험 지형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관측과 실시간 데이터 회수가 어렵다. 이에 그동안 연구자가 1년에 한 번 직접 방문해 장비를 점검하고 데이터를 수동으로 회수하는 방식에 의존해 왔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수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는 공동으로 '극한지 개발 및 탐사..

"RP매매 유동성 흡수·공급 병행"…한은, 공개시장운용 제도 개편

한국은행은 환매조건부증권(RP) 매매를 유동성 흡수와 공급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공개시장운영 제도를 개편한다고 26일 밝혔다. 단기 자금시장에서 유동성 흡수 필요 규모가 추세적으로 축소되는 등 공개시장운영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우선 양방향 RP매매를 시행한다. 현행 제도인 정례적인 RP매각(매주 목요일·7일 만기)과는 별도로, 매주 화요일에 정례 RP매입을 14일 만기로 실시하기로 했다. RP매매 대상 증권도 확대된다. 안정적인 RP..

지주회사 CVC, 작년 121개 기업에 2451억원 신규투자…전년比 38.9%↑

세종// 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주회사 전환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제도가 도입 이후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 특히 내부 유보자금이 벤처투자 재원으로 전환되고, 창업 초기기업부터 후기기업까지 아우르는 균형 있는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26일 공정위가 발표한 '지주회사 및 CVC 현황 분석·공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지주회사 수는 총 177개로서, 전년(174개) 대비 소폭 증가..

'중동 리스크'에 기업 체감경기 또 악화…다음달 전망도 '비관적'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6월 기업심리지수가 소폭 하락 전환됐다. 여기에 미국 관세 정책 불확실성 등 여파로 여전히 장기평균선(100)을 밑도는 등 비관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중 기업심리지수(CBSI)는 90.2로, 전월 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 다음달 전망치도 89.4%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내렸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중 주요지수(제조업 5개, 비제조업 4개)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

"성능·경제성·친환경 모두 잡았다"… 농진청, 온실용 필름 국산화 속도

세종// 농촌진흥청이 국내 기술로 개발한 온실용 '폴리올레핀(PO)' 필름 보급에 속도를 낸다.김명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농진청에 따르면 국내 시설온실은 주로 에틸렌 비닐 아세테이트(EVA)나 폴리에틸렌(PE) 필름을 사용하고 있다. 품질면에서 한 단계 높은 PO 필름도 일부 사용하고 있지만 국산 자재에 대한 낮은 신뢰도 탓에 대부분 외국산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김..

도시 떠난 귀촌가구 3년만에 '반등'… 30대 23%로 최다

지난해 도시에서 지방으로 귀촌한 인구가 3년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통계에서는 귀촌인구 중 농업을 시작한 사례도 처음 집계돼 향후 정부 정책기반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2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 등이 발표한 '2024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촌인구는 전체 31만8658가구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귀촌 가구원은 42만2789명으로 같은 기간 5.7% 늘어났다.귀촌인구는 국내 인구이..

추경으로 내수 '급한 불' 끈다지만… "재정적자 성장발목 우려"

새 정부가 내수부진 등 악화일로를 겪고 있는 경기를 살리기 위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추진했지만 오히려 장기적 경제 성장과는 거리가 멀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당장 민생 불안이 해소되더라도 늘어나는 재정적자가 결국 경제 회복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25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물가 때문에 우리 국민의 고통이 큰데, 유가 인상과 연동돼 물가 불안이 다시 시..

권재한 농진청장 "여름배추 생육점검 강화… 기술지원 지속"

세종//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25일 "여름배추 수확을 마칠 때까지 중앙·지방 기술지원단 합동으로 주산지 병해충 발생 및 생육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권 청장은 이날 오전 강원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여름배추 재배지를 찾아 생육상태를 확인하고 이같이 말했다.해당 농가는 농진청이 개발한 여름배추 고온 피해 경감 기술 및 토양병해 방제 기술이 시범 보급돼 있다.농진청 관계자는 "배추에 물과 양분을 자동공급하는 스마트 농업기술 '토양수분장력 센서..

전재수 해수장관 후보자 "해수부 연내 부산 이전…구성원 목소리 들을 것"

세종//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해수부를 연내 부산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HMM 민영화에 대해서는 매각만이 유일한 해법이 아니라며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전 후보자는 25일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마포구 포스트타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먼저 전 후보자는 "해수부 부산 이전은 부산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0%대 잠재성장률이 우려되는 대한민국에 새 성장동력을 달기 위한 것"이라며 "해수부 부산 이전은..

"집값 끌어올리는 '정책 대출', DSR 단계적 적용해야"

실소유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정책 대출' 공급 확대 기조가 부동산 주택 매매 가격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책 금융대출은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적용대상에서 제외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책금융 공급이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 주택담보대출 시장 경쟁이 심화될 수 있는 만큼, 정책 대출 정책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가계 주택 정책금융 잔액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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