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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농식품부, 성수동서 '가루쌀빵' 알린다… 성심당 등 102곳 참여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서울 성수동에서 '2025 가루쌀 빵지순례' 행사를 진행한다.1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행사 팝업전시관은 오는 20~21일 성수역 3번 출구 앞 '노바포탈'에 마련될 예정이다. 성심당을 포함해 전국 102개 베이커리가 가루쌀로 만든 신제품을 소개한다.농식품부는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열린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품평회에서 수상한 작품을 전시하고, 시식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방문객은 농식품부 장관상..

종자원, 중남미 4개국에 '신품종보호제도' 알린다… 국내 연수 추진

세종// 국립종자원이 중남미 농업 공무원을 초청해 '품종보호제도 및 재배심사기술 역량강화' 연수를 추진한다.19일 종자원에 따르면 연수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경북 김천에 위치한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에콰도르·과테말라·파라과이·페루 등 중남미 4개국 농업 공무원 15명이 참여한다.해당 연수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품종보호제도 정착을 높이 평가한 국제식물신품종보호연맹(UPOV) 제안으로 지난 2007년부..

정부 "중동 사태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24시간 점검체계 지속"

세종//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19일 중동 사태와 관련 "정부는 긴장감을 갖고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24시간 점검체계를 지속 가동하는 한편 필요시 상황별 대응계획(contingency plan)에 따라 관계기관의 긴밀한 공조 하에 적기 대응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이스라엘-이란 전쟁 등 중동 정세와 미국 관세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농식품부, 3차 기후변화 대응 포럼 개최… "맞춤형 재배기술 등 개발"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배기술 개발 등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교류의 장(場)을 마련했다.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전날 오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제3차 기후변화 대응 현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지난 4월 개최된 2차 포럼에 이어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배기술 개발·보급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와 유관기관은 '기후변화 대응 원예농산물 생산 및..

장바구니 물가 칼 빼든 농식품부… "올핸 배추 수급불안 없게 할 것"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국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수급·유통구조 개혁 TF'를 구성하고, 장기적인 농축산물 수급안정 방안을 마련한다.농식품부는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가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정재환 농식품부 원예산업과장은 "TF는 농산물, 축산물, 식품·외식 등 3개 분과로 구성돼 월별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발표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식량정책실장이 팀장을 맡아 유통구..

이창용 "물가 상승률 안정됐지만 체감물가 부담 여전"

한국은행이 통화 정책만으로 생활물가 부담 완화에 한계가 있다며 공급기간과 유통 구조 개선 등의 구조적 대응을 강조했다.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 안팎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생활물가 상승률은 2.4%로 전체 물가 상승률을 웃돌고 있다. 특히 가공식품과 외식 등 소비자가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물가가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단순한 공급 확대가 아닌 비용 구조 전반에 대한 실질적 개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취재후일담]국가경쟁력 순위 하락, 능력사회 왜 안 되나

세종//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2025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에서 기업효율성 분야가 1년만에 21계단 하락하며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는 69개국 중 27위로, 1년 전보다 7단계나 떨어진 성적표를 받았습니다.고용없는 성장을 넘어 이제는 성장조차 없는 '위기'가 그야말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표상 드러난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는 명확합니다. 먼저 떨어진 지표를 보면 △대기업 경쟁력(41→57위) △디지털 기술 사용(11→2..

농식품부, 호우 대비 24시간 상황실 운영… "농업인 피해예방 총력"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번 주말 장마로 인한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18일 농식품부와 기상청 등에 따르면 오는 19일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됐다. 비가 집중되는 곳은 시간당 30㎜ 이상 강한 비와 호우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지역 간 강수 편차가 큰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농식품부는 현재 진행중인 간부급 현장점검에서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즉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안정세…생활물가는 여전히 고공행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국은행의 목표 수준인 2% 안팎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가공식품 등 필수재를 중심으로 한 생활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소득층일수록 실질 구매력이 더 크게 하락하면서 체감물가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한국은행은 18일 발표한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보고서에서 "물가상승률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높아진 물가 수준으로 인해 가계 부담은 여전히 크다"고 밝혔다..

곤두박질 친 韓기업효율성…국가경쟁력 순위 7계단 하락

세종// 한국이 올해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전년 대비 7계단 떨어진 성적표를 받았다. 분야별로 경제성과와 정부효율성 순위는 상승했지만 기업 효율성과 교육 등의 기반시설(인프라) 분야가 전 부문에서 하락한 결과다. 생산성 부문에서 디지털 기술 사용, 기술인프라 부문에서 디지털·기술 인력 구인 순위가 하락했다.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2025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에서 한국은 전체 69개국 가운데 27위를 기..

한은, 기준금리 0.25%p 인하했지만…"부동산 자산 과열·가계대출 증가 우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지난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지만, 금리 완화가 부동산 시장 과열과 가계대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히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17일 한은이 공개한 '2025년 제10차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금통위원들은 지난달 29일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2.5%로 낮추는 데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그러나 수도권 집값 상승과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경계도 곳곳에서 드러났다.A위원은 "지금과 같이..

농식품부, 충남 산란계 방역관리 및 가축 매몰지 안전 점검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충남 일대 산란계 사육농가 방역관리와 가축 매몰지 안전점검을 진행했다.1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충남 서산에 위치한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 4월19일 충남 아산 소재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지 56일 만이다.농식품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서산 방역지역 내 농장 16호에 전담관을 지정·배치하고, 도 내 오리농장 26호에 대한 일제 정밀검사 등 방역관리 추..

"안전사고 없도록"… 농식품부, 여름철 대비 관리자 사전교육 실시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여름철 호우·폭염 등으로 인한 농작업 종사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리자 사전교육을 실시한다.1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교육은 오는 26일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각 지방자치단체 농업인력 담당자 및 농촌인력중개센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교육내용은 △농작업 안전관리지침 △태풍 등 위기 시 대응요령 △근로환경 개선방안 등이다.농식품부 집계 결과 지난해 논·밭과 비닐하우스에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5..

농식품부, 스마트농업지원센터에 농진원·축평원 선정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스마트농업 분야 육성지원을 전담할 공공기관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시설원예)과 축산물품질평가원(축산)을 선정했다.1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두 기관은 '스마트농업지원센터'로서 △스마트농업 인력양성 △기술개발 및 확산 △기자재·서비스 산업의 육성 △스마트농업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등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스마트농업법)에 따라 지정되는 스마트농업 거점 기관을 말한다...

[르포] "농업의 어제와 오늘, 내일을 한 눈에"… 국립농업박물관, 'K-농업' 가치확산 앞장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은 우리 농업이 갖고 있는 다원적 가치를 알리고 확산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오경태 국립농업박물관장)지난 16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 일대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 이곳에서는 지난 13일부터 올해 상반기 기획전 '앙부일구, 풍요를 담는 그릇'이 진행되고 있다. 오는 9월14일까지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앙부일구는 세종대왕 즉위 16년(1434년)에 만들어진 해시계로 꽃봉오리 모양의 영침에 드리운 그림자를 절기선..

韓 국가경쟁력 27위로 7계단 떨어져…기업효율성 21계단↓

한국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27위를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7계단 하락한 성적표를 받았다.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D의 ‘2025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에서 한국은 전체 69개국 가운데 27위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 순위였던 지난해(20위)보다 7위 낮아진 것이다.기업 효율성이 낮아진 부분이 순위 하락을 견인했다. 기업 효율성 분야가 23위에서 44위로 21계단 떨어지면서다. 생산성, 노동시장, 금융..

5월 수출·수입물가 동반 하락…원화 강세·유가 하락 영향

수입물가가 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가운데 화학제품,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의 가격이 내렸고, 국제유가 하락 영향까지 더해지며 수입 가격도 둔화 흐름을 보였다.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IT) 중심의 수출 물량이 늘어나면서 교역조건은 23개월 연속 개선세를 이어갔다.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2025년 5월 수출입물가지수 및 무역지수(잠정)'에 따르면, 5월 수출물가지수(원화 기준)는 128.56으로 전월 대비 3..

중동발 유가 불안…정부, 유류세 인하 연장

중동발 유류비 상승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안정세를 찾아가던 물가 기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다. 정부는 물가 안정, 민생 회복 지원 등을 위해 유류세 인하 조치를 2개월 연장하고,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올해 연말까지 유지하기로 했다.1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오피넷)에 따르면 서울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가 1700원을 넘어섰다. 지난 5주간 하락세를 보이던 국내 유가는 이란-이스라엘 전..

민간 아이디어 더한 K농업, 개도국 농축산 발전 돕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국제농업협력(ODA) 분야에서 민관협력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민간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16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2025년 국제농업협력 민관협력 모델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이 발표됐다.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4일까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과 국제기구·기업·정부 간 ODA 사업 협업모델을 발굴하고, 기업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해당..

농산물 할인 지원 460억 투입…돼지·닭고기·과일 최대 40% 할인

정부가 여름철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460억원 상당의 농·축·수산물 할인 정책을 본격 가동한다. 고등어와 계란 가공품 등 가격 급등 품목에는 할당관세를 확대하고, 축·수산물 시설 투자 지원 사업도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포함됐다.기획재정부는 16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최근 소비자물가 동향 및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우선 정부는 휴가철인 6~7월 농·축·수산물에 46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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