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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KDI "경기 전반 미약…건설 부진에 수출도 둔화"

세종//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최근 우리나라의 경기 전반이 미약한 상태라고 평가했다. 건설업이 부진한 가운데 미국 관세인상으로 수출도 둔화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KDI는 10일 발간한 경제동향 6월호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업이 부진한 가운데, 미국 관세인상으로 수출도 둔화되면서 경기 전반이 미약한 상태에 머물러 있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다.KDI는 지난 1월 경제동향에서 '경기 하방'을 시사한 후 4개월 연속 부정적인 경기 전망을 지..

1분기 산업대출, 전분기 대비 5배 이상 증가…제조·서비스업 반등

올해 1분기 산업대출 증가폭이 전분기 대비 5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 주요 업종의 대출이 일제히 반등하면서, 산업 전반의 자금 수요가 회복세로 돌아섰다는 분석이 나온다.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5년 1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에 따르면, 1분기 말 기준 산업별 대출금 잔액은 1979조5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7조3000억원 증가했다. 직전 분기(3조3000억원 증가)와 비교하면 증가 규모가..

농진청, 여름철 재해 대비태세 점검… 농업 분야 피해 최소화 방침

세종// 농촌진흥청이 여름철 장마 등으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품목별 대비태세를 점검한다.10일 농진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권재한 청장 주재로 '여름철 재난·안전 대비 점검회의'가 개최됐다.농진청 관계자는 "여름철 재난·안전대책을 비롯해 풍수해 집중 관리지역 점검 현황과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설명했다.농진청은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과 신속한 소통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기술지원 방..

[단독] 브라질産 닭고기 수입 재개된다… 농식품부 "지역화 인정 절차 마무리"

세종//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전면 중단됐던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이 재개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브라질 검역당국과 협의를 통해 AI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의 닭고기를 수입할 수 있도록 '지역화 인정 절차'를 마무리했다.1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브라질산 가금육 및 가금생산물 수입위생조건' 개정고시안이 행정예고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현지 방역상황을 비롯한 지역화 인정 평가..

농식품부, '서울푸드 2025'서 수출상담회 개최… "100억弗 시대 눈 앞"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식품 행사에서 농식품(K-Food) 수출 확대를 위한 상담회를 진행한다.1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대표 식품전시회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5)'이 오는 1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1,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해당 행사는 1983년 시작돼 올해 43회차를 맞는 아시아 4대 식품전시회다. 올해 45개국, 1639개 식품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농식품부는 경쟁력 있는 중견·중소..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주의' 격상…해수부, 상황실 운영

세종// 해양수산부는 국립수산과학원의 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 추가 발표에 따라, 9일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해 발령했다고 밝혔다.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에서 올해 3월부터 우리나라 연안 해역에서 해파리를 예찰한 결과, 보름달물해파리는 전남 득량만과 가막만 일대에서 ha당 최대 4만 개체까지 출현하였고, 10cm 미만 작은 개체들이 출현했다.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4일 '부산·경남 남해 앞바다' 해파리 예비주의보..

한 판 7000원 넘은 계란값에… 농식품부, 수급 안정 속도전

최근 계란값이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까지 가격 강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값 인상이 국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관련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9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계란 특란 한 판(30구) 평균 소비자가격은 전날 기준 7034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5% 상승했다. 특란 10구 평균 가격은 3811원으로 전년 대비 15.7% 올..

선진국 4곳 뿐인 '기후에너지부'…공존하는 기대와 우려

세종// 환경부의 기후 기능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컨트롤타워 기능을 합친 '기후에너지부'가 출범할지 관심이 쏠린다. 송전망 건설 등 에너지 부문의 탈탄소화 정책이 보다 추진력을 갖게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구체적 조직 개편 방향에 따라 애써 만든 녹색산업 수출 및 육성 생태계가 흩어질 수 있는 가능성도 제기된다.9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주 국정기획위원회를 본격 가동해 '기후에너지부' 신설 등 정부 개편 논의에 착수한다. 이는..

농진청, '치유농업' 확산 잰걸음… 의료기관 협업 강화 추진

세종// 농촌진흥청이 '치유농업' 확산을 위해 의료기관 협업 등을 강화한다.9일 농진청에 따르면 서효원 차장은 이날 전북 마음사랑병원을 방문해 정신질환자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활동을 말한다. 식물이나 가축을 키우면서 돌봄과 성취를 통해 긍정적 정서를 유발하고, 산림과 농촌문화자원 등을 활용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고한다.마음사랑병원은 자연..

농식품부, 10일부터 공공배달앱 쿠폰 지급… 선착순 650만장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배달의민족' 등 민간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비쿠폰사업이 오는 10일 본격 시작된다.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소비자가 공공배달앱으로 외식업체에서 한 번에 2만 원 이상 3회 포장 또는 배달 주문 시 1만원 상당 소비쿠폰이 지원된다.소비쿠폰은 음식을 주문하는 경우 별도 응모절차 없이 공공배달앱별로 이용횟수를 산정해 자동 지급된다. 공공배달앱 신규 이용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소비쿠폰..

농식품부, 국산 햇양파 100t 대만 첫 수출… 최대 500t 건너간다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내산 햇양파 100톤(t)을 대만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처음 개최했다.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남 함양농협 산지유통센터(APC)에서 이같은 행사가 열렸다.농식품부는 올해산 양파 생산량 증가에 따라 함양군, 농협경제지주 및 함양농협 등과 협력해 지난해 국내 총 수출량보다 약 2배 증가한 물량을 대만으로 보냈다. 현재 400t 추가 수출도 협의 중이다.국내 양파 수출실적은 2023년부터 약 50t 수준으로 나타..

내년부터 플라스틱 완구 '생산자 재활용' 의무화

세종// 내년부터 플라스틱 완구류를 제조·수입하는 사업자에게는 일정량의 완구류 폐기물 회수와 재활용이 의무화된다.환경부는 9일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대상 품목에 '완구류'를 추가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1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플라스틱 완구류를 제조·수입하는 사업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환경부가 매년 산정·고시하는 재활용의 무율만큼 해당 품목을 회수·재활용..

총수 2세 회사 부당지원 '중흥건설'…과징금 180억·檢고발

세종// 중흥건설이 총수 2세 소유 계열사를 부당 지원한 사실이 드러나 수백억 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중흥건설이 수조 원을 조달할 수 있는 보증을 무상으로 제공해 2세의 경영권 승계를 뒷받침했다고 판단했다.공정위는 9일 상호출자제한집단 중흥건설과 그 계열사의 공정거래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180억21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또한 중흥건설 법인은 검찰에 고발 조치했다.공정위에 따르면 중흥건설 총수 2세인..

"2차 추경 땐 韓 경제성장률 1%대도 가능"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편성되면 올해 우리나라 경제는 1%대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추경의 대부분은 적자 국채 발행으로 충당할 수밖에 없어 재정건전성 악화는 우려되는 대목이다.8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해외 주요 투자은행(IB) 8곳이 제시한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지난달 말 기준 0.8%로 집계됐다. 한국은행과 한국개발연구원(KDI)도 최근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1.5%, 1.6%에서 0.8%로 대폭 낮췄다.이런 국..

민생 회복·내수부양 속도… 당정 '20조+α' 추경 시동

새 정부 들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올해 0%대로 전망되는 경제성장률 회복과 내수 살리기가 시급한 탓이다. 이에 정부와 여당은 20조원 이상의 추경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추경에는 내수 부양을 위한 1인당 25만원의 전 국민 민생회복 지원금 예산이 상당 부분 반영될 전망이다.8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날 추경안 국회제출을 목표로 편성 작성을 진행 중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르포]제주 '그린수소' 기저전력화 박차…"재생에너지 70%로"

제주// "제주의 재생에너지 비율이 20%대에서 더 늘리지 못 하는 것은 출력제한 문제가 큽니다. 봄, 가을 에너지가 소비분보다 과잉 생산돼 늘상 정전의 위험성이 상존해서입니다. 남는 전력을 배터리에는 오래 저장을 못 해요. 그래서 (비교적 장기 보관이 가능한) 수소가 굉장히 막강한 포트폴리오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기자가 지난 4일 찾은 제주 조천읍 함덕 그린수소 충전소에서 만난 고윤성 제주도청 미래성장과장은 에너지저장장치(ESS) 확충과 실..

해수부, 프랑스서 '제4차 UN해양총회' 개최의지 알린다

세종// 해양수산부는 9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니스에서 열리는 제3차 유엔(UN)해양총회에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UN해양총회는 UN의 17개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 중 14번 목표(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양 및 해양자원 보전)를 위해 UN회원국과 관련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 등이 모두 모이는 해양 분야 최대·최고위급 회의다. 우리나라는 칠레와 공동으로 2028년 제4차 UN해양총회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UN 해양총회는..

해수부·해경, 16일부터 폐어구 관리 합동점검

세종//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4일까지 폐어구 불법투기 예방과 어구관리 제도 이행 독려를 위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해수부에 따르면 해양에 배출된 폐그물, 통발 등은 선박의 추진기 감김 사고를 유발하거나 물고기가 걸려 죽는 유령어업 및 해양생태계 파괴로 이어져 수산자원의 감소를 야기한다.이에 해수부는 지방해양수산청, 어업관리단, 해양경찰서, 지자체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어선에서 발생하는 △폐어구의 적법 처리..

기재부, 2차 추경 논의 착수…비상경제점검TF 후속 조치

기획재정부가 경기 회복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적극적으로 경기·민생 진작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한 데 따른 것이다. 5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기재부는 이날 오전 예산실장 주재로 각 부처 기획조정실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2차 추경 관련 사안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회의는 전날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의 후속 조치다.이 대통령은 TF..

"당신이 순환경제 키플레이어"…'세계 환경의 날' 폐막

제주// 이병화 환경부 차관이 "시민들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갈수록 재생원료 산업, 대체제 개발, 재활용 기술은 더 발전하게 된다"며 "정부, 기업, 시민, 국제사회 모두 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키(key)플레이어"라고 말했다.이 차관은 5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날 모인 전 세계 환경리더들을 향해 이같이 역설했다.이 차관은 "쓰여지는 플라스틱은 일회용이지만 버려지는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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