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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커지는 아기 울음소리'…1분기 출생아수 10년만에 반등

세종// 올해 1분기 출생아 수가 10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증가율은 역대 최대다. 월별 출생아 수도 9개월째 늘었다. 혼인 증가와 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이 출생아 반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5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출생아 수는 6만502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55명(7.4%) 증가했다.1분기 기준으로 출생아가 전년보다 늘어난 것은 2015년 이후 10년만..

신용보증기금, 한국경영학회와 공동 학술 포럼 개최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경영학회와 함께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정책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혁신성장 분야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금융의 역할을 조명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이호준 중견기업연합회 상근 부회장과 김도영 필에너지 사장, 박재성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등 학계·산업계 인사 및 유..

기업심리, 반년 만에 90선 회복했다…부동산·운송업 등 업황 개선 영향

기업 체감 경기가 반년 만에 90선을 회복했다. 제조업 경기 회복과 함께 부동산·운송업 등 비제조업의 업황 개선이 더해진 결과다.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5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5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0.7로 전월 대비 2.8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91.8 집계된 이후 반년 만의 90선이다. CBSI는 장기평균 100을 기준으로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심리지표다...

몽골 물문제 개선 방안 도출…환경부 "맞춤형 후속 사업 추진"

세종// 국가경제의 약 40%를 물수요가 많은 광업, 섬유산업, 농업 등에 의존하고 있어 물 수요 증가, 기후변화, 지하수 고갈, 수질오염 등에 직면한 몽골의 물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이 도출됐다.28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날 '아시아 국가의 지속가능한 물안보를 위한 투자 활성화 사업'에 대한 몽골지역 최종보고서 결과 발표회가 몽골 기상청에서 열린다.'아시아 국가의 지속가능한 물안보를 위한 투자 활성화 사업'은 2019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

韓 혁신 농업기술 개도국에 소개…"협력 강화" 제안

세종// 정부가 세계은행과 협력해 한국의 혁신 농업기술과 지식을 개도국들과 공유하고, 우수한 한국의 혁신농업 기업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기획재정부와 세계은행(WB)은 27일 부산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한국-세계은행 협력기금(KWPF) 성과공유 행사를 열고 디지털·저탄소 농업기술 등 한국의 혁신 기술과 지식을 개도국에 적용한 모범사례를 공유했다. 문지성 개발금융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개도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향후 KWPF의 농업·식량..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 "핀테크 해외 확장, 수출 돌파구…적극 지원"

세종//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27일 서울 소재 프론트원(FRONT1)에서 핀테크 기업들의 수출 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미국의 고관세 방침 등으로 제조업 중심의 기존 수출구조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관세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핀테크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 및 수출 구조 다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간담회에는 금융위원회를 비롯하여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

한-몽, 온실가스 감축 협력 확대…녹색 투자 촉진

세종// 한국과 몽골이 제1차 한-몽골 기후변화 협력 공동위를 열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질 협력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양국 간 국제감축사업 이행을 위한 세부 규칙 및 절차가 최초로 채택돼 한-몽골 간 녹색 투자 촉진 및 온실가스 국제감축 협력사업 이행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이날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한국과 몽골간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제1차 한-몽골 기후변화 협력 공동위'에서 이같이 협의했다..

농식품부, 양파값 하락에 3만t 격리 추진… 생산자 "도매가 1㎏, 1002원 회복해야"

세종// 최근 풍작(豊作)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양파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정부가 3만톤(t) 물량 사전 격리에 착수한다. 생산자 측도 자율적인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정부의 적절한 수급관리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2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중만생종 양파 예상 생산량은 109만t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지난해보다 재배면적이 약 4% 감소했지만 생산단수가 7.5%가량 늘어난 까닭이다. 조생종도 강우·저온 등으로 출하가..

韓노인 고용률 세계 최고 수준지만…3명중 1명은 단순노무직

세종// 우리나라의 노인 고용률이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일자리 질은 그렇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 소득이 적으니 은퇴 후에도 재취업에 나서는 노인들이 많지만 저숙련, 단순 노동직 외에는 선택지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27일 국회예산정책처의 '인구·고용동향 & 이슈'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의 고용률은 37.3%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가장 높았다. OECD 평균(13.6%)은..

국내 반려동물 350만 마리 '육박'… 지난해보다 6% 늘어

세종// 국내 등록 반려견·반려묘가 지난해 기준 350만 마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검역본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동물 등록, 유실·유기 동물 구조·보호 및 반려동물 영업 현황 등 실태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반려동물 인식 제고 및 관련 보호·복지 제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개..

여름철 녹조 대응…환경부 "퇴비 등 오염원 철저히 관리"

세종// 정부가 여름철 녹조 대응, 퇴비 등 오염원 철저한 관리로 사전예방에 나선다. 전국 주요 수계로 야적퇴비 관리를 전면 확대하고, 처리 다변화 등 가축분뇨 관리를 강화한다. 27일 환경부가 발표한 '2025년 녹조 중점관리 방안'에 따르면 올여름(6~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데다 강수량은 6월에 비교적 많고 7~8월에는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환경부는 먼저 특히, 하천변 또는 제방에 방치되거나 부적정하게 관리된 야적퇴비는 비가 오면 하..

농식품부, 살처분 보상 개선… 방역 우수 산란계 최대 경감 '80→70%'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축산농가의 가축 방역 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살처분 보상금 지급 기준을 개선한다.2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공포·시행됐다.우선 농식품부는 방역 우수 산란계 농가에 대한 살처분 보상금 감액 경감 근거를 마련했다. 대상은 최근 1년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없고, 방역 기준에 부합하는 농장이다.앞으로 해당 조건에 부합하는 농장은 살처분 보상금 감액 비..

'K-참외' 수출 효자 키운다… 농식품부, 국가별 맞춤형 승부

농림축산식품부가 국가별 맞춤 전략을 통해 국내산 참외 수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26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3주차까지 수출된 우리나라 참외는 약 177톤(t)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2% 증가했다. 수출액은 96만4000달러(약 13억1325만원)로 나타났다.수출 증가세는 일본이 견인했다. 일본은 국내산 참외 '최대 수출국'으로 이달 셋째 주까지 약 105t 수출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식약처·해수부, 수산물 안전 합동점검…"여름철 대비"

세종// 해양수산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해 안전한 수산물의 공급과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수거·검사 등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바닷물 온도 상승 등으로 올해 비브리오 패혈증균 검출 시점이 작년보다 다소 빨라질 수 있어 이번 점검은 일정을 앞당겨 이날부터 4개월간 실시할 계획이다.해수부는 생산단계 수산물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양식수산물을 대상으로 한 동물용의약품 검사와 바닷물 등..

권재한 농진청장 "곤충산업, 확장 가능성 커… 기반 기술 확보 주력"

세종//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26일 "곤충산업은 식품, 사료, 바이오 소재 등 확장 가능성이 큰 유망산업인 만큼 기반 기술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권 청장은 이날 오후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강원·춘천 곤충산업 거점단지'를 방문해 곤충 스마트 생산 기반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강원·춘천 곤충산업 거점단지 연면적 4154㎡(약 1256평) 규모로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사업비 총 200억 원(국비 100억 원)이 투입..

콜센터 안내 멘트까지 분석…'피싱 사기' 수법 파헤친다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스마트폰을 이용한 금융사기 수법이 날로 진화하고 있다. 과거 ‘모바일 부고장’이나 ‘청첩장’ 형태로 위장하던 수법은 벌써 구식이 됐다.경찰청,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정부기관과 금융사들은 새로운 사기 수법이 등장할 때마다 이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고객들에게 예방책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금융감독원은 ‘소비자경보’라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은행·카드사 등과 연계해 최신 사례와 유의사항을 소개한다. 최근에는 SNS에서..

김인중 농어촌공사장 "장마·태풍 대비 철저… 국민 안전 지킬 것"

세종//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장은 26일 "다가올 장마와 태풍에 대한 철저한 대비 태세로 국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사장은 이날 전남 나주에 위치한 본사에서 '여름철 농경지 침수 방지 및 시설관리 대책'을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다.이날 회의는 농경지·수리시설 피해 사례와 원인 분석, 중장기 재발 방지 대책 등이 중점 논의됐다.농어촌공사는 저수지와 배수장 기능을 사전 점검하고, 구조적 개선과 수위 관리 등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스마트농업 등 창업·투자 지원 강화"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6일 "스마트농업 등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개발, 창업과 투자, 글로벌 기업 육성 등 다각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5 농식품 기술투자 로드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올해 4회째를 맞는 기술투자 로드쇼는 농식품 분야 혁신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과 투자자, 대기업, 유통 전문가 등이 모여 투자유치와 판로확대 기회를 모색..

환경산업 일자리를 한눈에…'2025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

환경부는 오는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우수 환경기업과 구직자들이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2025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환경부는 2010년부터 매년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열고 환경기업에 우수인력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연결해 주고 있다.올해 박람회는 환경분야 우수 기업과 공공기관, 협회 등 65곳이 참가한다. 박람회 내의 채용관에서는 취업으로 연계되는 현장 면접과 기업·기관 직무 정..

'헬스장 먹튀' 사라지나…폐업시 2주 전에 통보해야

세종// 앞으로 헬스장 이용금을 미리 받고 문을 닫는 '헬스장 먹튀'가 사라질 전망이다. 헬스장을 폐업하려는 업주는 2주 전까지 이용자에게 폐업 사실을 통보하도록 정부가 관련 약관을 손봤기 때문이다.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내용 등을 담아 체력단련장(헬스장) 이용 표준약관을 개정했다고 26일 밝혔다.개정된 약관에 따르면 헬스장을 휴업 또는 폐업하려는 사업자는 예정일의 14일 전까지 그 사실을 이용자에게 통지해야 한다. 기존에는 3개월 이상 휴·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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