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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정부, 통상리스크 대응에 정책금융 28.6조 추가 공급

세종//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은 21일 "기업들의 통상리스크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경정예산 1조5000억원을 바탕으로 28조6000억원의 정책금융 재원을 추가로 마련했다"고 밝혔다.김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미국발)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대행은 "이를 통해 피해기업의 경영안정에 16조3000억원, 시장다변화 7조4000억원..

[환경, 균형의 시대⑤]초대형 산불 막을 수원은…"댐 방류, 진화에 도움"

세종// 대규모 산불이 영남 삼림을 집어삼킨 가운데 댐이 긴급 방류를 통해 산불 진화에 큰 도움이 됐던 것으로 확인된다. 대형 산불로 확산하기 전, 가까이에 댐 방류가 가능한 하천이나 저수지가 있으면 신속히 물을 퍼 나를 수 있어 진화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20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지난 3월 25일부터 같은 달 31일까지 영남권 산불 진압을 위해 긴급 소방용수로 지원된 댐 용수는 총 2570만톤(t)에 이른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녹색국채 발행 논의…"올해 하반기 탄소중립기본법 개정 검토"

세종// 정부가 민간과 함께 기후대응기금, 배출권거래제, 녹색국채 등 탄소중립 핵심정책의 추진방향과 향후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녹색국채 발행 등을 위해 올해 하반기 중 탄소중립기본법 등 관련 법률 개정을 검토하고 국가재정정보시스템 등 인프라 개선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20일 오후 무역보험공사에서 '제5차 지속가능경제 정책협의회'(전 ESG 정책협의회)를 열고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

논콩·벼 자조금 조성 '초읽기'… "생산자 주도 위기극복 능력 제고"

세종// 논콩·벼 등 식량작물 자조금 설립에 속도가 붙고 있다. 정부 주도 수급정책이 생산자 중심으로 전환되는 '초읽기'에 접어들었다.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해 11월 출범한 논콩임의자조금(사단법인 한국논콩자조회)의 의무자조금 전환을 위한 첫 회의가 진행됐다.회의에는 콩 생산자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사단법인 국산콩생산자연합회, 농협경제지주 자조금통합지원센터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농식품부,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워크숍… 성과 확산 및 노하우 공유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스마트축산 성과 확산 및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해 농업인간 소통을 활성화한다.2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까지 충남 천안에서 '2025년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워크숍'이 개최됐다.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스마트축산을 선도하는 청년농을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생산성 향상을 비롯한 도입 효과 실증과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활용 노하우 등 현장 멘토링을 지원해 왔다.이번 행사에서는 서포터즈(멘토) 4..

작년 K-푸드 플러스 수출 130억불 돌파…기재차관 "뒷받침할 것"

세종//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K-푸드 플러스 수출이 13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재정당국이 청년 창업과 수출 산업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새만금과 전북의 중심인 전주를 최단선으로 연결하는 왕복 4차선 도로 공사현장을 찾아 철저한 집행관리를 당부했다.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0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 전북 전주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내 농업 연구개발 현장,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

[취재후일담] 美 신용등급 강등…한국도 안심할 수 없다

세종//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08년 만에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우리나라도 안심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증가 속도가 가파른 탓이죠.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근 무디스는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습니다. 무디스는 등급 변경 보고서에서 "지난 10여 년간 미국 연방정부 부채는 지속..

민·관 손잡고 생물다양성 보전 나선다

세종// 환경부가 산하기관, 민간기업 등과 손잡고 생물다양성 보전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환경부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민간기업인 산수그린텍, 금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보전원 등과 함께 '자연환경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손실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가 기업의 자발적인 환경 책임과 생태복원 활동 참여를 강조하는 흐름에 발 맞춘 조치"라며..

"건전지 배출 간편해진다"…회수 체계 하나로 통합

세종// 환경부는 오는 21일 서울 LW컨벤션에서 한국환경공단,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 이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전지류 통합회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현재 건전지 등 일차전지류는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건전지 수거함을 통해 배출 후 비정기적으로 회수되며, 전자제품에 내장된 리튬이차전지는 이순환거버넌스가 자체 운영하는 무상방문 수거, 전자제품 이동식 수거함 등을 통해 상시 회수되는 형식으로..

국가보조항로,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꾼다

세종// 해양수산부는 국가보조항로 이용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국가보조항로는 사업 수익성이 낮아 민간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항로에 대해 국가에서 위탁 운영 선사를 선정하고 운영비용도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전국에 29개 항로가 운영 중이다. 그간 국가보조항로는 낮은 수익성으로 인해 안전과 편의시설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기 어려웠다. 이에 해수부는 이용객 편의 개선을 위한..

권재한 농진청장 "국산 밀 수요 제고, 가공업체 역할 커"

세종//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20일 "국산 밀이 산업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가공업체 역할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권 청장은 이날 오전 대전 중구에 위치한 성심당 본점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이같이 말했다.성심당은 대전 대표 향토 제과점으로 제품 원료 대부분을 지역 농산물로 조달 중이다. 자체 생산한 국산 밀로 만든 제품개발도 구상하고 있다.권 청장은 농진청이 국산 밀 품질을 제고하고자 추진 중인 연구개발(R&D) 현황..

공공하수도 업체 등록요건 합리화…'이중 장비' 해소

세종//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체가 기술진단전문기관으로 등록하거나, 기술진단전문기관이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체로 등록할 경우 각 업무의 등록 기준 및 요건에 필요한 장비를 각각 갖춰야 했지만 공통장비는 중복해 갖추지 않도록 등록기준이 합리화된다.환경부는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과 기술진단전문기관의 등록기준을 보다 명확하고 효율적으로 정비하는 내용의 '하수도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20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돼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공공하..

'기재부 분리'에 5년간 476억원 소요 전망

세종// 기획재정부가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리되면 5년간 470억원 이상의 재정이 소요된다는 분석이 나왔다.20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회예산정책처는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관련해 최근 이런 내용의 비용추계서를 작성했다. 오 의원이 지난 4월 발의한 개정안은 기재부의 예산 기능을 분리해 국무총리 소속 기획예산처를 신설하고, 기존 기재부는 재정경제부로 이름을 바꾸는 것이 골자다.이 경우 내년..

생산성 150% 높였다… ICT활용 '스마트축산단지' 국내 첫발

"충남 당진시 스마트축산단지는 생산성 향상 등 축산업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농촌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국내 최초로 당진시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를 활용한 젖소 '스마트축산단지'가 본격 문을 열었다. 로봇착유기 등을 도입한 공동영농으로 생산성을 최대 150% 향상시키는 등 축산업 디지털 전환에 나서고 있다.1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당진시 고대면 일대에 위치한 스마트축산단지가 지난해..

정부, 국제금융기구 신탁기금사업 韓 기업 참여 확대 방안 논의

세종// 정부가 국제 분쟁 이후 재건 수요, 기후변화 지원 등 증가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해 한국 기업의 참여를 확대할 방안을 모색했다.기획재정부는 19일 오후 세종에서 '제2차 국제금융기구 신탁기금사업 관계부처 협의회'를 개최했다. 부처별로 국제금융기구와의 협력 현황을 발표하고, 우리 기업들의 국제금융기구 신탁기금 사업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문지성 기재부 개발금융국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환경부, 산업..

브라질産 닭 수입 중단… 농식품부, 수급불안 최소화

세종// 브라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함에 따라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이 전면 중단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수급불안 최소화를 위해 대응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19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브라질 남부 리우그란데두술주(州) 소재 종계농장에서 가축폐사가 발생해 정밀검사한 결과 H5N1형 HPAI 양성이 확인됐다.브라질 내 HPAI는 지난 2023년 5월15일 야생조류에서 발생이 최초로 보고된 바 있다. 이후 현지 가금..

녹색기후기금 고위직에 두 번째 한국인…고준흠 국장 부임

세종// 녹색기후기금(GCF)에 두 번째 한국인 국장이 부임했다.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녹색기후기금(GCF)에서는 이날부터 고준흠 재무국장이 업무를 시작한다. 고준흠 국장은 호주뉴질랜드은행(ANZ), 바클레이즈 한국 대표 등 여러 금융기관에 27년 간 근무한 금융 전문가이다.녹색기후기금 재무국장은 외환, 금리, 채권 발행, 유동성 관리 등 GCF의 자산과 부채를 관리하는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김현정 인사·조직문화국장 이후..

‘관세 폭탄’에 벼랑 끝 韓경제…2차 추경이 답?

미국발(發) 상호관세 폭탄에 우리나라 경제가 벼랑끝으로 몰리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필요성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내달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새 정부가 실제 추경에 나설지 지켜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미국발 관세 문제를 논의할 한미 국장급 실무 협의가 현지 시각으로 오는 20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우리 정부는 미국과 영국의 첫..

美 신용등급 강등에도…정부 "시장 영향 제한적"

세종//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대해 정부가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기획재정부는 19일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조정에 따른 시장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윤인대 차관보 주재로 관계기관 시장상황 점검회의(컨퍼런스 콜)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윤 차관보를 비롯해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앞서 무디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

[환경, 균형의 시대②]"물이 돈이 되는 미래 온다"…관광도, 첨단산업도

세종// 우리가 전후 일군 '한강의 기적'은 세계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앞에 놓인 복합 위기는 여기서 머물러선 안 된다는 경고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성장의 시작부터 환경과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구해 왔습니다. 최초의 환경법인 공해방지법 제정을 시작으로 국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해 온 결과, 물테크·친환경 공법 등 우리의 환경산업은 세계적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의 대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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