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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美 연준 3연속 동결 속 한은 인하 시사…전문가 "경기부양 위해 재정정책 병행 필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세 차례 연속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지만, 한국은행은 오는 29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를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1분기 실질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0.2%로 역성장하는 등 경기 부양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한미 금리차 확대 우려보다도 경기 회복에 방점을 맞춘 결정을 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우세하다.다만 현재 상황에서 금리인하만으로는 경기 부양에 한계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온다. 추경 등 실..

캄보디아 물관리 시장 韓 진출 교두보…환경부 사절단 '활약'

세종// 프랑스, 일본 등이 중심이었던 캄보디아 물관리 시장에 우리 기업들이 본격 진출하는 교두보가 놓였다.환경부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김완섭 장관을 단장으로 한 '물산업 협력 사절단'을 파견해 캄보디아와 물관리 협력사업을 새롭게 발굴하고 우리 기업들의 캄보디아 진출을 위한 정부-정부(G2G), 정부-민간(G2B)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사절단은 환경부, 우리나라 물기업 18개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물산업협의회 등..

농식품부, 9일 '양잠인의 날' 개최… "미래 생명소재 가능성 무궁무진"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내 양잠산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2회 양잠인의 날'을 개최한다.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9~10일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린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사)대한잠사회,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공동 주관한다.양잠인의 날은 우리 전통 산업인 양잠의 역사적 가치와 가능성을 알리고, 종사자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2023년 6월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농식품부 관계자..

김범석 기재장관 대행 "대내외 불확실성 지속…매주 F4 회의 개최"

세종//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8일 "주요국 통상협상, 지정학적 갈등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매주 한 차례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를 개최해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경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관계기관 합동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에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동결 결정에 따른 국내외 금..

정부, 추경 집행 속도전…석 달내 70% 쓴다

세종// 정부가 재정 지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13조8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집행 속도전에 나섰다. 특히 예비비, 국고채 이자 상환 등을 제외한 12조원을 집행관리대상으로 설정하고 7월말까지 70% 이상을 신속하게 집행한다는 계획이다.정부는 8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2025년 추경예산 집행계획'을 논의했다.기재부에 따르면 7월 말까지 분야별 추경 집행률 목표는 △..

4월 외환보유액 4046억달러…한 달 새 49.9억달러↓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3월보다 49억9000만달러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 거래와 분기말 효과 소멸에 따라 금융기관 외화예수금이 감소한 영향이다.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4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외환보유액은 4046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1.2% 감소했다.한은은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 거래로 인해 일시적으로 외환보유액이 줄어들었고, 분기말 효과 소멸로 인해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이 감..

산불 부르는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농촌, 여전히 '사각지대'

세종// 경북 의성 등 초대형산불로 인한 지역사회의 심각한 피해에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지역 곳곳에서는 영농부산물에 대한 불법 소각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7일 환경부의 '영농잔재물 적정 수거·처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지자체는 관할구역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의 수거·처리 체계를 수립해야 한다. 논·밭 등에서 수집·배출이 불편하고 폐기물 수거체계가 열악한 농촌 특성을 고려해 경작지에서 파쇄·퇴비화를 우선 추진..

"아프리카 농업혁신 동반자"… 농식품부 'K-라이스벨트' 가속

"대한민국의 기술과 협력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아프리카 농업 회복력을 키우는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가브리엘 음바이로비 카메룬 농업농촌개발부 장관)농림축산식품부가 아프리카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케이(K)-라이스벨트'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 농업기술 전수와 농기계 등 전후방산업 이식으로 현지에서 농업 체질개선의 기대감이 감지된다.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세네갈 생-루이주(州..

"환경산업 세계 진출 지원"…환경부, '우수환경산업체' 모집

세종//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우수한 사업실적과 기술력을 갖춘 환경기업을 찾아내 지원하는 '2025년 우수환경산업체'를 오는 8일부터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망 환경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세계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2012년부터 시행했으며, 현재 총 66개 기업이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설립 3년 이상의 녹색산업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환경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검토, 발표평가, 현장조사 및 지정심의 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전략적 검역 협상으로 수출 영토 확대"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일 "전략적인 검역 협상을 발판 삼아 우리 농산물의 수출 영토를 넓히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전 경북 성주군에 위치한 월항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참외 수출 선과장 등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우리 참외는 지난해 7월 베트남과 검역협상 타결 이후 올해 3월 첫 수출길에 올랐다. 이는 지난 2008년 첫 협상 개시 이후 17년 만의 성과다.올해 베트..

상품대금 지연·미환급 '티메프'…공정위, 시정명령 부과

세종// 소비자의 정당한 환불 요구에도 법정 기한 안에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티몬과 위메프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공정위는 티몬·위메프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7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티몬은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사이버몰에서 판매된 재화 등에 대해 소비자가 청약철회를 했음에도 이미 지급 받은 재화 등의 대금 약 675억원을 3영업일 이내에 환급하지 않았다.위메프 역시는 작년 3월부터 7..

떠나는 최상목 “직무에 충실한 공직자, 외부서 흔들어선 안돼”

최상목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퇴임하며 “직무에 충실한 공직자를 외부에서 흔들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최 전 부총리는 이날 퇴임사를 통해 “인기영합적 의사 결정을 배제하고 지속가능성을 우선 생각하면서 공생의 실용적인 대안을 제시하라는 것이 국민이 행정부 공직자에게 부여한 사명”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최 전 부총리는 이날 이임식 없이 청사를 돌며 직원들에게 마지막으로 인사했다.최 전 부총리는 “여러분이 흔들리지 않으려면 여러분..

농식품부, 올해 FTA 피해보전직불 품목 '녹두' 지정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대상 품목으로 '녹두'를 지정할 예정이다.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원대상 품목 선정 고시안이 오는 8~28일 행정예고된다.피해보전직접지불금은 FTA 이행에 따른 수입 증가로 가격하락 피해를 입은 품목에 대해 하락분의 일부를 농업인 등에게 보전해 주는 제도다.품목별 총 수입량, FTA 체결국으로부터의 수입량, 국내 가격 등 세 가..

농식품부, 23일까지 '스마트농업지원센터' 공모… 총 2개소 선정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전담 지원조직 공모를 실시한다.7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스마트농업 분야 종합적·체계적 육성지원을 담당할 '스마트농업지원센터' 공모가 오는 8~23일 진행된다.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양성 △현장 컨설팅 △기술 및 데이터 지원 등 스마트농업 확산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모집대상은 스마트농업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시설·장비·인력이 구비된 공공기관이다.농식품부는 서류 및 현장심사..

검역본부, 10월까지 참진드기 방역 강화… "매개 병원체 감시"

세종//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감염병을 매개하는 국내 참진드기 활동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방역 고삐를 죈다.7일 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전국 6개 권역 59곳의 진드기 검사지점에서 가축 진드기 활동에 대한 감시망을 강화한다.국내에는 작은소참진드기·개피참진드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참진드기가 분포하고 있으며 주로 숲, 풀밭, 산책로 등 야외 환경에서 활동한다. 가축·반려동물·사람 등에 부착 및 흡혈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라임..

해수부, 노후 어선 대체건조 지원…'원양어선 안전펀드' 모집

세종// 해양수산부는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2025년도 원양어선 안전펀드'의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원양어선 안전펀드'는 원양어업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노후 원양어선 대체 건조를 희망하는 원양어업자에게 선박 건조금액의 최대 50%를 15년간 무이자 융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7척의 선박이 새롭게 건조됐고, 현재 2척이 추가로 건조 중이다. 해당 선박들은 국제..

"개도국 기후기술 허브 韓에 조성…ADB 개혁 전략 지지"

기획재정부는 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제58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개회식 및 거버너 비즈니스 세션(거버너 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경험의 공유, 미래를 준비'(Sharing Experience, Building Tomorrow)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ADB 연차총회에는 의장국인 이탈리아의 중앙은행 총재, 일본 재무장관, 중국 재무장관, 인도 재무장관 등 ADB 69개 회원국(역내 49개국, 역외 20개국)의 정부 대표..

한국-아세안, 해상교통 회의…"데이터 기반 물류정책 논의"

해양수산부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아세안(ASEAN) 해상교통 실무그룹(MTWG) 회의'에 참석한다고 6일 밝혔다. MTWG는 아세안 교통장관회의(ATM) 산하 해상교통 분야 실무 협의체로 아세안 10개국을 비롯해 한·중·일 및 IMO, UNESCAP 등 국제기구가 참여한다.아세안 해상교통 실무그룹(MTWG) 회의는 아세안 역내 항만·해운 정책을 조율하고 공동 협력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2000..

환경공단, 빛공해 저감 리빙랩 사업 지자체 공모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지역주민, 지자체, 정부, 전문가가 함께 빛공해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빛공해 저감 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6월 13일까지 공모한다.환경공단은 오는 7일 대전 동구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빛공해 저감을 위한 생활실험실(리빙랩)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최근 인공조명의 부적절한 사용으로 증가하는 빛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

임시공휴일 지정 안한 가정의달 연휴…관광지 인근 자영업 '활기'

경기 연천// 내수부진이 장기화되며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커지는 가운데 가정의달을 맞이한 연휴 기간 일부 지역축제가 소비진작에 보탬이 되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 정부가 내수진작책으로 활용해온 '임시공휴일' 지정이 되레 해외소비를 늘린다는 지적 등에 이번 징검다리 연휴엔 지정하지 않았는데 짧아진 휴일에 어린이날 등 기념일을 맞아 일부 해외여행 수요가 국내여행으로 전환된 것으로 풀이된다.6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가정의달 연휴는 근로자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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