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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전력 소비 절감 실천" 하나금융,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 실시

하나금융그룹은 여름철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환경지킴이 활동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오는 8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통해 전력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하고자 마련됐다.이에 따라 하나금융 임직원들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5가지 미션을 실천한다. 대표적으로 대중교통 이용..

[개장시황] 코스피, -0.02% 하락한 3210선 출발

코스피가 22일 소폭 하락세로 장을 열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69포인트(-0.02%) 내린 3210.12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37%), LG에너지솔루션(1.51%), 삼성바이오로직스(1.01%), 삼성전자우(0.36%), 셀트리온(0.44%)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0.92%), 한화에어로스페이스(-0.22%), KB금융..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고객의 목소리에서 답을 찾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아이디어를 그룹의 중점 추진과제로 채택했다. 22일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그룹 본사에서 고객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번 간담회는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이라는 신한금융의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실제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진 회장의 지론을 담아 기획됐으며, 실제로 진 회장은 신한금융그룹 앱을 활발히 사용하는 파워유저와..

한국거래소 노조, "거래소 미래, 운명 다해"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한국거래소 지부가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내 '한국거래소의 미래가 운명을 다했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경영 방식 등을 규탄했다.이들은 "대체거래소(ATS)에 점유율을 넘겨주고 거래소 주식시장은 한국의 대표시장으로서의 운명을 다했다"며 "비용보전도 안되는 ATS의 무임승차에 거래소의 시장관리 기능은 운명했다"고 강조했다.또 "협의없는 독단적 거래시간 연장에 증권업계 노동자들의 근로조건도 운명했다"며 "공정경쟁 외치..

OBBBA 세법 개편…"美 진출 기업들 장기적 리스크 관리 방안 마련해야"

발효된 미국의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 개정으로, 미국 내 공장 설립이나 설비 투자(CAPEX)를 계획 중인 국내 기업에 적지 않은 영향이 예상된다.22일 삼정KPMG는 '트럼프 OBBBA 세법 개정에 따른 국내 기업 고려사항' 보고서를 통해, OBBBA 세법 개정의 주요 내용을 분석하고, 한국 기업에 미칠 영향과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OBBBA 법안은 2017년 트럼프 행정..

"농심, 하반기 실적 반등 기대"

유안타증권이 22일 농심에 대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49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유안타증권이 전망한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004억원, 494억원이다.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 실적 정상화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는 판단이다.주된 이유로는 라면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되며 수익성 개선을 견인한 점, 소비 심리 회복과 함께 정부 민생지원금 지급 효과가 겹친 점 등을 들었다.해외의..

"셀트리온, 2분기 최대 실적 기록…주가 반등에 무게"

NH투자증권은 22일 셀트리온에 대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 반등도 성공할 것으로 판단했다. 나아가 하반기에도 앱토즈마 등 품목들이 출시 예정돼 있어 제품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만원을 유지했다.셀트리온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235% 증가한 9615억원, 2425억원이다.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 제품 중 Tier1 제품 매..

금융윤리인증센터, 자금세탁방지제도 통합 교육 진행

금융윤리인증센터는 최근 한화생명, 삼성생명, Sh수협은행, 한국자산캐피탈,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등 주요 금융·공공기관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제도(AML) 통합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 교육은 각 기관의 자금세탁방지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최신 국제 기준과 국내 법규, 실제 금융 사례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반영해 구성됐다. 교육을 이수하고 이행 평가를 마친 금융사에는 금융윤리인증센터의 수료..

예금금리 뚝뚝 떨어지는데…저축은행은 3%대 '역주행'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은행 등 제1금융권의 예금 금리가 줄줄이 떨어지는 가운데, 저축은행들의 예금 금리는 3%대로 오르며 역주행하고 있다. 기존 고객 이탈을 막고, 예금보호 한도 상향에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이에 은행들과 저축은행 간의 예금 금리 차는 올해 들어 최대치로 벌어졌다. 차주들의 건전성 악화와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등이 대출 영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저축은행 수익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이러한..

[마켓파워]코스피 5000 시대···부상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역할론

"코스피 5000은 삼성전자에 달렸다"이재명 정부가 역점으로 두고 있는 '코스피지수 5000 달성'을 위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역할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의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코스피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 이상이다. 시총 400조원에 달하는 삼성전자와 2위인 SK하이닉스의 시총 격차는 180조원에 달한다. 시장에서 "제 아무리 KB금융, SK하이닉스가 노력해도 삼성전자가 오르니만 못하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도..

[취재후일담] 증시부양책 역행하는 세수 검토에…투심 위축 우려

최근 정부가 검토 중인 자본시장 세제 개편 방향을 두고 '삼천피'로 올라선 국내 증시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증권거래세율 인상, 대주주 양도소득세 기준 강화, 감액배당 과세 등은 자본시장 활성화를 통해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공약과 상반되기 때문이죠.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을 전제로 인하됐던 증권거래세율 정상화는 당연한 논리일 수 있습니다. 금투세 도입이 결론적으로 무산된 데다, 징수..

[취재후일담] 전국 영업점이라더니…지점 마음대로 운영하는 은행 무더위쉼터

올해 무더위는 그야말로 살인적입니다.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1973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았고, 폭염특보도 전국적으로 발효됐습니다. 특히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평균기온은 28도에 달하며 평년보다 4.7도나 높았습니다.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이달 8일까지 온열질환자는 1228명, 이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이 3분의 1을 차지했죠.기후위기가 일상화되면서 은행..

[시니어 공략나선 보험사] 떠오르는 '보험금청구권 신탁' 시장…삼성·교보 '투톱경쟁' 가열

보험업계가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시니어 비즈니스의 일환으로 '보험금청구권 신탁'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보험금청구권 신탁은 사망보험금을 유족에게 일시에 지급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사전에 설정한 조건과 시점에 따라 보험금을 분할·지연 지급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지난해 말 금융당국이 보험금청구권 신탁 제도를 공식 도입하면서 생명보험업계가 시니어 대상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에 속속 나서고 있다.대형 생보사 중에서는는 삼성생명과..

KB국민은행, 중기·벤처기업 대상 1400억원 기술보증 특별출연

KB국민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본점에서 기술보증기금과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미래성장 산업 육성과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대한민국 진짜 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협약 내용에 따라 KB국민은행은 특별출연 40억원과 보증료 지원 10억원을 합해 총 50억원을 출연, 협약보증서를 담보로 약 14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은 3년간 보증비율 100%와 보증료율 0.2..

코픽스 하락에도 높아지는 대출 문턱… 실수요자들 한숨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코픽스(COFIX) 지수가 9개월 연속 하락했다. 주택구입을 준비하는 실수요자에게는 주담대 금리가 떨어질 수 있는 긍정적 소식이지만, 은행 가계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대출 수요자들의 어려움은 지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시장에서는 은행권이 가산금리를 통해 주담대 금리를 조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금리가 대출 수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고려할 때, 은행들은..

지난주 집중호우로 차량 3000대 이상 침수 피해… 車보험 손해율 증가 전망

지난주부터 지속된 집중호우로 3000대가 넘는 차량이 침수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2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피해는 자동차보험 판매 보험사 12개사에 접수된 차량 피해는 기준 3131건으로 집계됐다. 손해액은 296억1300만원 가량으로 추정된다.이는 지난 2023년 집중호우와 태풍 '카눈'보다 피해가 더 많은 상황이다...

저축은행중앙회, 서울 중구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 펼쳐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중구푸드뱅크마켓'에서 폭염에 지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저축은행중앙회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중구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저축은행중앙회 임직원들은 푸드마켓에 후원금과 함께 쌀, 라면, 고추장 등 생활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 1000만원 상당을 직접 전달하고 매장 곳곳에 직접 진열했다.오화경 회장은 "무더..

Sh수협은행, 강원대병원과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Sh수협은행은 지난 18일 강원도 춘천 강원대병원 본관에서 강원대학교병원과 '상호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수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5년간 강원대병원의 운영자금 관리와 법인카드 업무지원, ATM 운영, 임직원 대상 금융편의 제공 등 특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신학기 행장은 "강원도 내 최고의 의료기관인 강원대병원의 금융동반자로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양 기관이 한..

김미영 금감원 금소처장, 교육 현장 찾아 금융과목 특강

금융감독원은 김미영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이 21일 서울 관악구 남강고등학교를 방문해 신설된 금융 과목을 소개했다고 밝혔다.지난 2022년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고등학교 사회과 융합선택과목에 실생활 금융교육을 강조한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이 신설됐다. 이 과목은 올해 하반기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과목 선택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수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학생들이 금융 과목을 선택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과목을 쉽게 소개하는 '금융 과..

신한은행, 외국인 고객 위한 '찾아가는 계좌 개설 팝업스토어' 운영

신한은행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대전 한남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계좌 개설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앞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3일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출발점을 고객으로 삼고 경계를 넘는 협업으로 고객 삶의 가치를 높이는데 힘쓰자"고 말한바 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고객을 위해 '찾아가는 계좌 개설 팝업스토어' 운영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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