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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기업은행, 김성태式 쇄신안 속도…내부통제 강화·기업문화 확립 집중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조직 쇄신과 기업문화 확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김 행장은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쇄신 계획에 힘을 싣는 '여신문화개선팀'을 신설하고, 내부통제 분야의 인원을 증원했다. 부당대출 사태 등 기업은행의 내부통제가 미흡했다는 지적을 수용하고, 재발 방지 차원에서 강도높은 은행 쇄신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해상충 행위 예방을 위해 가족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기 시작했으며, 사내 부부 직원 등 이해관계 충돌 가능성..

'ETF 투자자 잡아라'…MTS 내 비중 높이는 증권사들

순자산 200조원 규모로 성장한 상장지수펀드(ETF)가 증권사의 핵심 리테일 수익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퇴직연금 머니무브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증권사 입장에선 기회다. 퇴직연금은 단순 수수료수익 외에도 향후 개인연금 및 자산관리 영역까지 확장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이에 증권사들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ETF 항목 비중을 확대하고 관련 서비스를 보다 정교화하는 등 편의성 제고에 몰두하고 있..

亞 넘어 유럽·북미로… 신한銀 '글로벌 순익 기여 30%'로 키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베트남과 일본 등 아시아 중심 전략에서 유럽과 미주 등 글로벌 선진시장으로 방향키를 돌렸다. 신한은행은 베트남과 일본에서 높은 순익을 거두면서 해외시장 공략 1위 은행이라는 위상을 다져왔고, 지난해 리딩뱅크 탈환에도 아시아 중심 글로벌 전략이 톡톡한 역할을 했다. 정 행장은 앞으로 유럽과 북미 등 금융 선진시장에 대한 공략도 강화해 글로벌 부문의 순익 기여도를 3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상혁..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에…하반기 '대출절벽' 현실화 우려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로 5대 시중은행의 하반기 가계대출 목표치가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축소되면서, 금융 소비자들이 자금을 빌리기 점점 더 어려워지는 '대출 절벽'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지난 11일 금융당국으로부터 하반기 새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를 요청받고 최근 새로운 목표치를 제시했다. 이들 은행은 지난달 27일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방안에 따..

금감원, 불법 채권추심·불법 대부행위 전화번호 이용중지 확대

금융감독원이 불법 대부광고 차단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전화번호 이용중지 제도를 불법 채권추심과 불법 대부행위 전반에 확대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민원인의 신고를 받고 금감원이 심사 후 이용 중지를 요청하면 과학기술부와 통신사를 통해 전화번호 이용중지 조치가 되는 구조다.전화번호 이용중지 대상 행위에는 욕설·협박, 가족·지인 추심, 불법사금융업자의 대부행위 등이 있다.이와 함께 금감원은 SNS·메신저를 통한 불법사금융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우리금융, 하반기 경영전략회의…'AX 가속화·그룹 시너지 창출' 초점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2025년 하반기 그룹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하고, 종합금융그룹 체제 완성에 따른 그룹 시너지 계획과 전사적 AX(인공지능 전환) 추진을 기반으로 한 하반기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동양생명·ABL생명의 편입 이후 처음 열린 그룹 경영전략 행사로,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해 우리금융의 새로운 도약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행사는 AI(인공지..

2030 소통 삼성생명, 공감·응원 콘텐츠로 유튜브 구독자 7개월 만에 2배 성장

삼성생명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연초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6만1000명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 보험 콘텐츠의 틀에서 벗어나 젊은 세대의 삶과 정서에 깊이 공감하는 메시지를 담아낸 결과다.유튜브 콘텐츠 관련 상호작용도 늘었다. 좋아요, 댓글, 공유 등은 같은 기간 700여건에서 8000건으로 11배 가량 증가했다. 공식 긴스타그램 채널의 팔로워도 연초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NH농협금융, 제2차 고객전략협의회 개최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NH농협금융 본사에서 이찬우 회장 주재로 '2025년 제2차 농협금융 고객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그룹·계열사의 고객전략 담당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금융은 고객신뢰 강화와 저출생·고령화 대응, 고객경험 혁신의 3대 고객전략 추진방향에 대한 상반기 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NH농협금융은 지난 상반기 NH농협은행이 경찰·소방공무원 특화 상품인..

삼성카드, 집중호우 수해 피해 고객 금융지원으로 돕는다

삼성카드는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우선 피해 고객의 7월부터 9월까지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한다는 방침이다. 또 결제예정금액 중 1만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선 최대 6개월 분할 납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피해 고객이 분할 납부를 신청해 발생한 분할 납부 이자는 전액 감면될 예정이다.이외에도 9월 말까지 피해 고객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나 자기카드대..

신한은행, '땡겨요' 가맹 소상공인에 200억원 금융지원

신한은행은 지난 18일부터 서울특별시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공공배달앱 '서울배달+ 땡겨요' 가맹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금융지원은 땡겨요 가맹 점주에게 금융 부담을 줄이는 실질적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16억원의 보증재원을 특별 출연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서울시 소상공인에게 200억원 규모 신규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충남 아산 수해 현장 방문

NH농협은행은 강태영 행장이 지난 1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을 찾아 현장 피해상황을 살피고, 복구 지원대책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충남 아산 지역은 지난 16일~17일 양일간 373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하며 570헥타르의 벼 재배면적 침수와 축산시설물 60동이 전손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강태영 행장은 이날 수해 피해를 입은 농기계 수리 및 판매기업 농업지킴이와 아산원예농협, 염치농협의 경제사업장, 침수된 농경지..

BNK경남은행,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원 팀 DNA·토스 협력 강화'

BNK경남은행은 지난 18일 경남 창원 BNK경남은행 본점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김태한 행장과 경영진, 본부 부서장, 영업점장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영전략회의는 'BNK, 변화의 시대에 새로운 금융을 펼치다'를 주제로 한 특별 영상 시청과 성과 평가 시상식으로 시작됐다.이어 올해 상반기 실적을 평가하고, 하반기 경영전략과 사업그룹별 영업지원 방안 공유 등 '전략회의 파트'와 토스와..

금융권, 수해 피해 가계·중기 금융지원…긴급자금·채무조정·보증지원까지

정부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를 입은 가계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금융대책을 가동한다. 긴급생활자금 대출부터 보험료 납입유예, 특례보증까지 전 금융권이 동참하는 형태다.금융위원회는 18일 '수해 피해 가계·중소기업 금융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은행, 카드사, 보험사, 상호금융 등 전 업권이 참여하며, 피해 고객이 실제 금융지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출, 유예, 상담체계를 중심으로 설계됐다.가계 대상 지원은 긴급생..

'락인' 효과 노리는 카드사들, PLCC 시장 공략 박차

최근 카드사들이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시장 공략에 박차를 하고 있다. PLCC는 특정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카드사와 제휴사가 상품기획부터 마케팅, 운영 등을 함께 하는 방식이다.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고객을 유입시키고 '락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카드사 핵심 전략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1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이달 들어서만 3종의 PLCC 카드를 선보였다. 우선 카카오뱅크와 손..

반도체 대장주 희비…하이닉스 급락, 삼성전자 7만전자 눈앞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최근까지 코스피 상승장을 주도해온 SK하이닉스는 단기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수세 유입과 함께 반등에 성공하며 '7만전자' 탈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수급 전망이 반도체 업종의 주가 향방을 가르는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0.19%..

IBK기업은행,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금 3억원 전달

IBK기업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3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지원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수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기업은행은 지원금 후원에 이어, 국가적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사전에 제작해둔 긴급재해 구호키트 지원과 호우 피해지역 이재민 및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를 통해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등 추가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자연재해 피해 농가 방문해 신속 금융지원 당부

NH농협금융그룹은 이찬우 회장이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8일 밝혔다.이 회장은 이날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과 함께 경기도 남부 지역의 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농작물·축산 피해 현황을 살피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회장의 현장 방문은 지난 4월 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후 두 번째다.이 회장은 "피해를 입은 농가에 신속한 손해조사와 금융지원을 실시하겠다"..

현대캐피탈, 2000억원 규모 지속가능연계채권 발행

현대캐피탈은 총 2000억 원 규모의 '지속가능연계채권(Sustainability Linked Bond, SLB)'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8일 밝혔다.지속가능연계채권은 ESG 채권의 한 종류로, 현대캐피탈은 지난 2023년 7월 국내 공모채권 시장에서 최초로 지속가능연계채권을 발행한 후 매년 발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3년물 단일 트렌치로 구성돼 있으며, 공동대표 주간사는 키움투자증권과 KB증권이 맡았다. 특히, 현대캐피..

[마감시황] 코스피, 3180선 약보합세…순환매 지속

코스피가 순환매 장세 속에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차익 실현을 위해 '팔자'에 나선 반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다시 매수로 돌아섰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2포인트(-0.13%) 내린 3188.07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169.69원, 최고가는 3204.75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0.60%), LG에너지솔루션(1.74%), 현대차(0.24..

한국투자증권, 시니어 케어 플랫폼 ‘케어닥’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투자증권은 시니어 케어 플랫폼 기업 케어닥과 시니어 산업 성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양사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빠르게 성장하는 시니어 산업을 선점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시니어 주거 상품 공급 △시니어 맞춤형 금융 솔루션 제공 △포괄적 금융자문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서울 은평 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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