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업계, 국내 최초 투자형 후원사업 출범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28일 11개 증권사와 함께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연계 자립준비청년 후원사업'을 공식 출범했다. 이 사업은 국내 최초로 ISA를 활용한 투자형 후원모델을 도입해 자립준비청년의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후원사로는 다올투자증권, 메리츠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현대차증권, DB증권, IBK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등 11개 증권사가 참여한다.이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