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7월 30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NH농협금융, 3차 자산운용전략회의 개최…하반기 전략 논의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황종연 사업전략부문 부사장 주재로 '2025년 제3차 자산운용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회의에선 NH농협금융의 주요 계열사 자산운용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자산운용 성과와 글로벌 디지털자산 현황, 하반기 금융시장 전망 및 자산운용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NH농협금융의 파트너사인 아문디(Amundi)의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을 바..

NH농협은행,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 개최

NH농협은행은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PRO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코엑스가 공동 주관한다. NH농협은행은 이번 박람회에서 농식품 펀드 육성·투자 기업 중 10개사를 선정해 직접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또 농협대학교와 '미래를 여는 변화, 농식품 투자 전망을 말하다'를 주제로..

“한국가스공사, 요금 인상 불투명…중장기 투자 매력은 여전”

LS증권은 16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요금 인상 시점은 불확실하지만, 장기적으로 긍정적 투자 방향성은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만원에서 5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41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줄지만, 시장 예상치에는 부합할 것"이라며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은 2조2788억원으로 전년보다 24% 감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실적 감소 요인은 △본사..

[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모두 하락 출발…3200·810선 시작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16일 나란히 약보합세로 장을 시작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8포인트(0.01%) 내린 3207.48에 출발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네이버(2%)만 오르는 중이다. 삼성전자(-0.78%), SK하이닉스(-1.17%), LG에너지솔루션(-0.79%), 삼성바이오로직스(-0.39%), KB금융(-3.43%), 삼성전자우(-0.47%), 현대차(-0.95%), 두산..

“신세계인터내셔날, 실적 개선 기대 선반영한 주가···투자의견 '중립' 하향

SK증권이 16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주가 상승여력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보고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전환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상향했지만 전날 종가인 1만3500원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수준으로 제시됐다. SK증권이 투자의견 '중립'을 내건 이유는 주가가 이미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를 반영한 수준으로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형권훈 SK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영업이익이 3분기부터 증익..

"오리온, 러시아 법인 실적 개선 긍정적"

NH투자증권은 16일 오리온에 대해 러시아 법인의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14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NH투자증권이 예측한 올 2분기 러시아 법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5억원, 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40% 성장한 성과다. 공장 가동률이 100%를 상회할 정도로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파른 외형 성장을 지속 이어가고 있다고 판단했다.그러나 내수 시장과 중..

"롯데쇼핑, 업황 회복 기대감에 외인 수급 늘어"

한국투자증권은 16일 롯데쇼핑에 대해 올 2분기 영업이익 부진에도 유통 산업 자체에 대한 회복 기대감이 있어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9만4000원을 유지했다.한국투자증권이 전망한 올해 2분기 롯데쇼핑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3조5331억원이다. 영업이익은 12.1% 감소한 492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 감소 이유는 국내 백화점과 할인점의 수익성 부진 때문이다.지난 한달 동..

6월 수입·수출물가 모두 하락…원·달러환율 하락 효과

원·달러환율 하락 영향으로 인해 6월 수입·수출 물가가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다.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수출물가(원화기준)는 전월 대비 1.1% 하락했다. 공산품은 화학제품과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등을 중심으로 떨어졌으며, 농림수산품은 1.8%가 내렸다.5월 원·달러 평균환율은 1394.49원이었으나 6월 1366.95원으로 2% 하락한 것이 수출물가에 영향을 미쳤다. 6월 수입물가 역시 원·달러환율 하락세에 힘입어 전월 대비 0...

SGI서울보증 “시스템 장애 원인 랜섬웨어 공격으로 최종 확인”

SGI서울보증은 지난 14일 발생한 시스템 장애의 원인을 랜섬웨어 공격으로 최종 확인했으며 신속한 복구와 고객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해 나갈 것이라고 15일 밝혔다.SGI서울보증은 이번 시스템 장애는 14일 새벽 회사 데이터베이스에서 발생한 이상 징후로부터 시작됐으며, 금융보안원 등 전문기관 공동 조사를 통해 랜섬웨어 공격에 의한 것임을 확인했다.이에 SGI서울보증 측은 즉시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여러 대응에 나섰다. 특히..

은행 대출 문턱 더 높아진다…"가계대출 중심 대출태도 강화"

DSR 3단계 시행과 고강도 대출 규제 등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 압박이 강화되면서, 올해 3분기 은행권의 대출 문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국내은행의 대출태도 종합지수는 -17로, 전분기(-13)보다 4포인트 하락했다. 대출태도 종합지수가 낮을수록 은행이 대출 취급에 소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의미한다.차주별로 보면, 가계주택 대출(-31)과 신용대출 등 가계일반..

손보사 전속설계사 13만 시대… 10명 중 3명 '메리츠화재 소속'

메리츠화재의 전속설계사 성장세가 가파르다. 손해보험업계 전속설계사 10명 중 3명은 메리츠화재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는 설계사의 진입장벽을 낮춘 '메리츠 파트너스'의 효과로 분석된다.대면영업 확장에도 불구하고 메리츠화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도 대면영업 보험료 수입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나타냈다. 그럼에도 지난해 연말 업계 1위로 마무리한 것처럼 올해도 역전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수익성이 좋은 보험상품은 절차가 복잡해..

'북미' 힘싣는 하나금융 함영주號, 해외 순익 비중 40% 청신호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북미 지역 공략을 강화한다. 고성장 중인 동남아시아 성과를 기반으로 금융 선진국인 북미 지역 실적을 더해 중장기 목표인 '글로벌 2540'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하나금융그룹은 중장기 전략으로 'Global Finance Group' 비전을 수립하고 전 세계 26개 지역에 200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북미시장은 전 세계 금융의 중심지로 평가받지만, 현지 금융당국의 규제가 엄격..

퇴직연금 훨훨 난 은행권… 적립액 '신한' 수익률 'KB·NH' 강세

450조원에 육박하는 퇴직연금시장을 두고 금융사간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해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도입 이후 증권사로의 머니무브가 두드러졌고, 올해 상반기 증권사의 퇴직연금 시장 점유율은 사상 처음으로 25%를 넘어섰다.하지만 수익률 부문에서는 은행권이 두각을 나타냈다. 새정부 출범 이후 국내 증시에 훈풍이 불면서 퇴직연금 상품의 수익률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최근 퇴직연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안정에..

공모주 의무보유 변수에… 주관사들 'IPO 전략 수정' 촉각

기관투자자들의 의무보유확약이 40%로 확대되는 기업공개(IPO) 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됨에 따라 공모주 시장의 판도가 달라질 전망이다. 주관사의 책임이 강화되면서 공모가 산정 전략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기관투자자들이 중장기 보유 부담을 감수할 정도로 투자 가치가 높은 기업에 수요가 몰리게 될 것이란 관측도 힘을 얻고 있다. '옥석 가리기'가 시작될 것이란 얘기다. 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달부터 기..

IBK기업은행, 하반기 정기인사 실시…"내부통제·미래 경쟁력 초점"

IBK기업은행은 15일 2025년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총 2714명의 임직원이 승진 및 이동한 이번 인사는 '공정한 기회 속에 서로 공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인사'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내부통제 강화와 미래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우선 IBK기업은행은 부당대출 사태 이후 수립한 쇄신 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여신 부문 사고 예방 관련 의사결정 체계와 프로세스를 검토하고 재설계할 '여신문화개선팀'을 신설했다.준법감시 업무..

케이뱅크, 시니어 고객 전용 콜센터 운영

케이뱅크가 자산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시니어 고객을 위한 전용 콜센터를 개설했다.15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지난 6월 초부터 만 65세 이상 고객을 위한 시니어 전용 콜센터를 개설해 한달여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케이뱅크 시니어 전용 콜센터는 디지털 상담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만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중장기 성장을 위한 고객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전문 상담 절차 및 시스템을 구..

IBK기업은행, 감사자문단 출범

IBK기업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IBK 쇄신 계획' 이행의 일환으로 '감사자문단' 위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감사자문단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운영되는 자문기구로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시각을 통해 내부감사 활동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감사자문단 위원으로는 감사, 법률, 회계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외부 전문가 6명이..

KB국민은행, ‘도움드림창구’ 통해 금융취약계층 지원 확대

KB국민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도움드림창구'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도움드림창구는 기존 '고령·장애인 금융소비자 전담창구'의 이용 대상을 확대하고 명칭을 새롭게 바꾼 것으로, 영유아 동반 고객도 금융취약계층에 포함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이번 개편으로 인해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은 물론, 만 7세 이하 자녀를 동반한 보호자도 영업점에서 금융상담 및 창구 이용 시 우선 안내와 지원을 받을 수..

주담대 변동금리 또 떨어진다…6월 코픽스 전월比 0.09%p ↓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금리가 9개월 연속 하락했다.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6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54%로, 전월(2.63%)보다 0.09%포인트 하락했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3.07%로 0.07%포인트 내렸고, 신잔액기준 코픽스도 2.63%로 0.08%포인트 떨어졌다.지난달 18일부터 이달 9일까지 4주간 공시된 단기 코픽스는 2.53%~2.56%로 집계됐다. 단기 코픽스..

[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매수에 0.41% 상승 마감…3200대 안착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3200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개인과 기관의 매도에도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을 대거 사들인 영향이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0.41% 오른 3215.28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112억원, 208억원어치 팔아치웠지만, 외국인은 2123억원어치 사들였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1.92%), KB금융(0.93%), 삼성..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중처법 3년에도 대형 건설사 사망자 되레 늘어…李 ‘산재..

“강원랜드, 영업환경 개선으로 성장동력 지속”

국내 상장 ‘크로쓰’, 코빗 거래대금 비트코인·이더리움까..

천안·대전·부산 역세권서 분양 쏟아진다

‘국민 자산관리계좌’ 등극한 ISA, 도입 9년여 만에..

정부 AI 구축 사업서 첫 관문 넘긴 ‘엔씨-크래프톤’

키움증권, 상반기 순익 5450억, 전년比 14.22%↑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