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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NH농협은행, LIG넥스원에 1조5000억원 금융지원…K-방산 강화 '맞손'

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LIG넥스원과 'K-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LIG넥스원은 첨단 무기체계를 개발·생산하는 종합방위산업체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가 방위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협약 내용에 따라 NH농협은행은 앞으로 3년간 1조5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 LIG넥스원의 기술개발과 시설투자, 해외시장 확대..

"원텍, 모노폴라RF 시술 대중화 지속…3분기 연속 최대 실적 전망"

NH투자증권은 15일 원텍에 대해 국내 미용 시술 시장 호황과 더불어 올리지오를 비롯한 모노폴라RF 시술 대중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최대 실적 경신 추세와 더불어 밸류에이션 재평가 또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텍은 지난 5월, 6월 태국 현지에서 진행한 마케팅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태국을 중심으로 주변 국가까지 올리지오 인지도가 점차 확산되며 동남아 지역 중심으로 해외 매출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국내 또한..

"풍산, 지속되는 탄 수요로 영업익 증가 전망…목표가↑"

유진투자증권은 15일 풍산에 대해 방산 영업이익이 올해 가이던스 55%를 달성했다며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15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따. 이유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폴란드 1차 물량으로 방산 영업이익은 2528억원을 달성했다"며 "올해 1차 물량이 대부분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탄 수요로 견조한 영업이익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풍산이 100% 지분을 들고 있는 풍산FNS..

OK저축은행, iM금융 주식 323만주 처분…460억원 규모

iM금융그룹의 최대 주주인 OK저축은행이 460억원 규모로 iM금융 주식을 처분했다.OK저축은행은 14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iM금융지주 주식 323만338주를 지난 8일 오케이캐피탈에 시간외 대량매매로 처분했다고 밝혔다. 처분 단가는 주당 1만4240원으로, 총 처분 규모는 약 460억원이다.이에 따라 1분기 말 기준 iM금융지주 주식 1614만6178주로 9.7%의 지분을 보유했던 OK저축은행은 이번 주식 처분 후 지분율이 7.72%로..

우리금융 임종룡號, 취임 2년만에 종합금융그룹 완성

'총자산 100조원 증가·시총 2배 성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사령탑에 올라선 이후 이뤄낸 성적표다.임종룡 회장은 지난 2023년 3월 취임 일성으로 "증권·보험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조속히 확대하고, 비금융 분야에서도 새로운 미래먹거리를 찾아 그룹의 사업구조를 다각화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취임 3년차인 올해 임 회장은 보험 포트폴리오까지 갖추게 되면서 미래성장 추진력을 강화하겠다는 1차 목표를 완성한 셈이다.앞으로 임 회장..

한 달 새 빚투 2조↑…신용융자 금리 '제각각'

코스피가 연고점을 경신하며 상승장을 이어가자 개인투자자의 '빚투'(빚내서 투자)도 덩달아 늘고 있다. 지난 한달 새 신용융자 잔고는 2조원 넘게 불었고, 주식 매수 대기자금인 투자자예탁금도 5조원 이상 늘었다. 다만, 증권사별로 신용융자 금리가 최대 2.8% 차이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세심한 비교가 요구된다.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1조150억원으로, 새 정부 출범 직전인 지난 6월 2일(18조346..

교보생명, 퇴직연금 강자 재확인… 신계약 점유율 58% '압도적 1위'

교보생명이 높은 수익률에 힘입어 퇴직연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 퇴직연금 초회보험료가 200% 넘게 증가하면서다.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력이나 로보어드바이저(RA) 시스템 도입 등이 경쟁력 강화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교보생명이 최근 인수를 결정한 SBI저축은행과의 시너지를 만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4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교보생명의 퇴직연금 부문 초회보험료는 1조4316억원으로 나타났..

임종룡의 M&A 도전 1막 완성… '우리 DNA' 이식·성장은 과제

우리금융그룹 비은행 포트폴리오 재건 과제를 완수한 임종룡 회장의 다음 단계는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을 위한 기반 다지기다. 임 회장 입장에선 내년 임기 만료를 앞둔 만큼, 증권·보험 확보를 통한 일정 부문 성과를 거두는 것이 중요하다.이는 우리금융이 내세운 방카슈랑스 강화, 자산관리(WM) 분야 그룹 공동상품 출시, 기업투자금융(CIB) 통합 서비스 제공 전략과 맞닿아 있다. 증권·보험사 확보 효과를 비교적 빠르게 보겠..

자사주 수혜 소외됐지만… '배당 분리과세' 기대감 커진 삼성證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을 포함한 세제개편안이 이달 중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삼성증권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상법 개정 등 정부 정책으로 인한 증권주 상승 랠리에도 삼성증권은 타사 대비 둔화된 주가 상승폭을 나타냈는데, 자사주 소각 의무화 이슈가 호재로 작용하지 않았던 탓으로 해석된다. 삼성증권의 자사주 비중은 0%다.업계에선 구체적으로 배당성향 35% 이상의 상장사를 대상으로 배당소득을 분리과세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아카데미 1기’ 성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25일 'MG시니어 금융강사 양성 아카데미 1기' 최종교육을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10월 시니어 금융강사로 선발돼 현재 경기 지역 노인복지관 및 시니어클럽 등에서 활동 중인 강사 37명을 대상을 진행됐다. 금영기관 본연의 역할과 연계한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고, 고령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 예방 등 금융교육을 제공해 포용금융을 실천하고자 2024년 처음 개시됐다.이번 아카데미 1기..

'신탁 자신감' 하나은행… 시니어 생애주기별 라인업 공략

하나은행이 시니어시장 공략을 위해 강점인 신탁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약 100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시니어 산업 시장에서 신탁업은 연금, 상속, 증여, 후견 등 고령층의 다양한 금융 수요를 충족하는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이에 하나은행은 유언대용신탁과 역모기지론 등 시니어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신탁 상품 라인업을 내세웠다.이는 비이자 사업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이호성 행장의 경영 전략과..

ING, '올해 한국의 국제 무역금융 은행' 3년 연속 선정 쾌거

한국 ING은행은 14일 아시안뱅킹앤파이낸스(ABF)가 주관한 '2025년 홀세일뱅킹 어워즈'에서 3년 연속 '올해 한국의 국제 무역금융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ABF 홀세일뱅킹 어워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홀세일 뱅킹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 중 하나다. 매년 혁신성과 시장 영향력, 탁월성 등의 심사 기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금융사를 선정해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한국 ING은행이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배경엔 미국에 진출..

우상혁·신유빈 거친 교보생명 꿈나무체육대회… 한 달간 열전 돌입

교보생명은 지난 12일 '2025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충남 서천군에서 육상을 시작으로 한 달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천군과 아산시, 상주시, 김천시, 제천시에서 열린다. 30일간 육상과 유도, 빙상, 탁구, 테니스, 수영, 체조 등 7개 종목에서 학생 선수 4000여명이 기량을 뽐내며 학부모와 지도자를 포함해 총 1만여명의 인원이 경기장을 방문할 예정이다.교보생명이 개최하는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에서 열리는..

NH저축은행, '느린말·쉬운말 ARS' 도입…고령층 접근성 강화

NH저축은행은 14일 고령층과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느린말·쉬운말 ARS(자동응답시스템)'를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기능은 기존 ARS 안내 음성보다 속도를 낮추고, 복잡한 금융 용어를 일상적인 쉬운 언어로 안내해 고령자와 금융 취약계층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고객이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김장섭 대표는 "모든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

[특징주] 효성중공업 1주 100만원 돌파

효성중공업의 주가가 100만원을 넘어섰다. 증권가에서 효성중공업의 2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크게 웃돌 것이란 분석을 내놓으며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한 영향이다.최근 증권사들은 전 세계적으로 전력기기 업종 호황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특히 미국의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기조가 AI 패권 경쟁 속에 최소 3년간은 유지되며 효성중공업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분석했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100만8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오는 9월부터 새출발기금 지원 확대된다

2차 추가경정을 통해 7000억원의 예산이 확보된 새출발기금 지원 확대가 오는 9월 중 이뤄진다. 14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새출발기금 협약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지시사항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특별 채무조정 패키지 중 하나인 새출발기금 확대방안 등에 대해 협약기관과 논의가 이뤄졌다.추경을 통해 확대된 새출발기금 지원 방안은 총채무 1억원 이하, 중위소득 60% 이하 저소득 소상공인 무담보 채무에..

하나은행, 올해 상반기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 달성

하나은행은 14일 올해 상반기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전년 말 대비 2조4000억원이 증가한 42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IRP 부문에서 1조7383억원, DC형에서 6939억원이 증가하며 은행권 퇴직연금 사업자 중 적립금 증가 1위를 차지했다.하나은행은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연금 자산 서비스 제공이 성과를 이끌..

하나금융, LA지점 개설…17년 만에 북미 현지 채널 확대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8월 하나은행의 미국 현지 법인에서 LA 지점을 개설하고 북미 지역 내 전략적 거점 구축과 영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하나은행의 미국 현지 법인인 '하나뱅크 USA'는 본점과 뉴욕 지점, 플러싱 지점을 통해 뉴욕과 뉴저지 등 동부 지역에 영업 역량을 집중했다. 하지만 이번 LA 지점 개설을 통해 재미교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미국 서부 지역을 공략할 계획이다.하나은행은 과거 외환은행 시절, 뉴욕,..

[마감시황] 코스피, 3년 10개월만 3200선 돌파

코스피가 3200대를 뚫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3200선에서 장을 마감한 건 2021년 9월 6일(종가 3203.33) 이후 3년 10개월 만이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26포인트(0.83%) 오른 3202.05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170.72원, 최고가는 3202.06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SK하이닉스(1.87%), KB금융(1.02%), 현..

우리은행, ‘제5회 WooriCON 모의해킹 경진대회’ 개최

우리은행은 금융보안원과 공동으로 '제5회 WooriCON 모의해킹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8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우리은행 인터넷뱅킹과 우리WON뱅킹의 보안 취약점을 찾아 제거하는 '버그 바운티(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 형식으로 운영된다.우리은행은 대회에 참여한 팀의 보안 취약점 발굴 수준과 창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 등 4팀을 선정, 총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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