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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대한항공, 내년에도 사상 최대 이익 이어갈 것"

한국투자증권은 27일 대한항공에 대해 내년도 사상 최대 이익 경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3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한국투자증권은 대한항공의 투자 판단에 있어 당장의 영업이익 1000억원보다 독과점을 어떻게 규제 리스크 없이 유지할지가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올해 불황에서 공정위의 행태적 조치가 대한항공보다 경쟁 저비용항공사(LCC)들에게 더 큰 피해로 이어지고 있음이 드러났기 때문이다.특히 대한항공은 현재 외국인 인바운..

3분기 은행 부실채권 비율 0.57%…신규부실 감소에 전분기比 0.02%p ↓

신규 부실 발생이 줄어들면서 올해 3분기 말 은행권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비율이 전분기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9월 말 기준 부실채권 비율은 0.57%로 집계됐다. 전분기 대비 0.02%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다만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0.04%포인트 상승했다.이는 부실채권 잔액이 전분기 말보다 감소한 영향이다. 9월 말 부실채권 잔액은 16조4000억원으로, 6월 말 대비 2000억원 줄었다..

"엔씨소프트, ‘아이온2’ 초기 논란 딛고 흥행 안착 "

한국투자증권은 27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아이온2'가 초기 논란에도 빠른 과금 모델(BM) 수정과 시스템 개편으로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8만원을 제시했다. 엔씨소프트의 전 거래일 종가는 21만3500원이다.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출시 직후 영혼의서 패키지 판매 논란과 저레벨 이용자 학살 이슈가 있었지만 엔씨소프트가 즉각적으로 BM 삭제와 플레이어간대결(PvP) 시스템 조정을 진행하..

신한은행서 외부인 사기로 18억원 금융사고…"1억2000만원 손실"

신한은행에서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인해 18억4000만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손실 예상 금액은 약 1억2000만원으로 추산된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최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인해 18억400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사고는 지난 2019년 4월 26일에 발생했으며, 손실 예상 금액은 총 1억2218만원으로 집계됐다.신한은행은 부실 매각 감사를 진행하던 중 계약서 상 허위 내용을 발..

"스카이라이프, 비용 구조 변화로 영업이익 개선"

KB증권은 스카이라이프의 비용 구조 변화가 향후 영업이익을 개선시킬 것이라고 27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000원을 유지했다.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스카이라이프의 투자포인트는 턴어라운드에 있다"며 "본사 비용구조 변화에 따른 이익 개선, 기술 중립성 제도를 활용한 IPTV 가입자 증가, 콘텐츠 자회사의 무형자산 상각비 감소로 내년 이익 레벨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러면서 "망을 사용하는 가입자(인터넷·모바일)..

외부감사인 선임기한 임박…금감원 “절차 위반 시 감사인 지정”

금융감독원은 12월 결산법인의 2026사업연도 외부감사인 선임기한을 앞두고, 선임기한을 넘기거나 감사인선임위원회 구성·운영 기준을 위반할 경우 외부감사인이 지정될 수 있다며 관련 절차 준수를 안내했다.27일 금감원에 따르면 외부감사 대상 회사는 2022년 3만7519곳에서 2023년 4만1212곳, 2024년 4만2118곳, 2025년 9월 기준 4만2763곳으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선임기한·절차 위반 등으로 감사인이 지정된 회사는 2022..

신한은행, 가락골 상인회와 업무협약…소상공인 지원 협력

신한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신한은행 가락동금융센터에서 가락골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와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가락골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의 '땡겨요' 입점을 지원한다. 땡겨요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 결제를 지원하고 있어 골목형 상점가 소상공인들의 매출 확대와 수수료 절감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 신한은행은 두 상품권의..

삼성증권, 발행어음 인가 8부 능선 넘었다…제재심에도 심사 속도전

삼성증권이 8년만에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획득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금융감독원의 외부평가위원회를 통과하면서다. 특히 그간 삼성증권의 발목을 잡았던 거점점포 검사 제재도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해지면서 발행어음 심사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전날인 25일 외평위를 마치고 금감원의 실사를 앞두고 있다. 실사가 마무리되는대로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 최종 의결을 통과하면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받게 된다. 앞서..

한화생명, 인니 금융지주사 설립 준비 돌입…김동원式 해외사업 '궤도'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에서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일정 규모 이상의 금융사를 대상으로 지주사 설립을 의무화했는데, 한화생명이 노부은행 인수를 마무리하며 규제 대상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현지 당국으로부터 지주사 설립 통보를 받은 상황은 아니지만 선제적으로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김동원 사장이 주도하는 해외사업이 궤도에 오르면서 한화생명 글로벌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에 속도가 붙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

NH투증, 모험자본 3150억 선제 투입 '생산적 금융' 드라이브

NH투자증권이 정부가 추진 중인 '생산적 금융' 전환에 발맞춰 모험자본 시장에 선제적으로 자금을 투입한다. 국민성장펀드 가동에 앞서 첨단 전략산업 전반에 자본을 직접 공급하며 투자 생태계 조성에 마중물 역할을 자처한 것이다. 다만 드라이브를 걸기 위해서는 종합투자계좌(IMA) 지정을 통한 자금력 확대라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3150억원 규모의 모험자본 투..

中企 공급망 플랫폼 만드는 신한銀… 기업금융 경쟁력 높인다

신한은행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공급망 금융 플랫폼 구축에 착수하며 기업금융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상거래 과정에서 지급결제와 거래내역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 기존 개별 기업 맞춤형 중심이던 B2B(기업 간 거래) 비즈니스를 플랫폼 기반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공급망 금융은 기업의 공급망에 금융을 연계해 자금지원, 위험관리, 대금지급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이번 행보는..

우리은행, 사회적경제기업 발굴해 최대 2000만원 지원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2025년 우리(Woori)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공모전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돌봄, 복지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공모 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 법인 설립..

신한은행, 토스·근로복지공단과 상생형 직장 어린이집 모델 확대

신한은행은 26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근로복지공단, 토스와 '상생형 공동직장 어린이집' 협력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세 기관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의 보육환경 개선 및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직장 어린이집 인프라 공유 및 운영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에서 운영 중인 직장 어린이집 두 곳(신이한이 강북어린이집, 신한키즈 일산어린이집)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회계부정 기간 만큼 가중 처벌…회계부정 경제적 유인 원천 차단

기업의 고의적 회계부정 기간만큼 가중 처벌이 이뤄진다. 장기간의 분식 회계 유인을 차단하고자, 위반 1년 초과시 1년마다 30%씩 과징금 가중으로 매겨진다.26일 금융위원회는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과징금 등 금전제재 산정방식을 대폭 개선하고, 감시·적발 시스템이 실효적으로 작동하도록 제재 양정기준을 합리화하는 내용을 담고..

IBK기업은행, 산업단지 공공미술 프로젝트 ‘IBK예술로 3호’ 성료

IBK기업은행은 한국메세나협회와 산업단지 공공미술 프로젝트 'IBK예술로 3호'를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IBK예술로는 문화예술을 통해 전국 주요 산업단지의 환경을 개선하고 중소기업 근로자와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이다.기업은행은 지방의 문화예술 인프라 확산 및 산업단지 규모·상징성 등을 고려해 대구 성서산업단지에 소재한 정밀 절삭공구 분야의 국산화와 세계화를 이끈 한국OSG를 예술..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 혁신대상' 개최…디지털과제 공유 및 평가

NH농협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디지털금융 혁신대상'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로 고객경험·내부 프로세스 개선, 비즈니스 외연확장, 사내 인큐베이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된 디지털과제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류검토와 발표평가 등 두 단계의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보상을 제공했다.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사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Digital X'가 대고객 금융상담 AI은행원, 전세..

NH농협은행 효과…10월 5대 은행 가계대출 평균 예대금리차 소폭 하락

NH농협은행의 가계대출 예대금리차가 전월 대비 눈에 띄게 하락했다. 수신금리 상승과 함께 큰 폭으로 떨어진 가계대출 금리가 영향을 미쳤다. 반면 하나·우리은행은 대출금리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예대금리차가 확대됐다.연말까지 가계대출 금리 상승으로 인한 예대금리차 오름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은행들이 올해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초과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대출 옥죄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2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마감시황] 코스피,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에 2.67% 상승

코스피 지수가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반영되자 크게 올랐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7% 상승한 3960.87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3866.66, 최고가는 3960.87이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3.52%), SK하이닉스(0.96%), LG에너지솔루션(5.32%), 삼성바이오로직스(1.48%), 삼성전자우(3.20%), 현대차(1.55%), 두산에너빌리티(5.71%), H..

한국증권금융, FX 스와프 거래 개시…외국환 중개 시장 첫 진출

한국증권금융은 26일 외국환 중개 시장을 통해 FX(외환) 스와프 거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한국증권금융이 외국환 중개 시장에 참여해 처음으로 성사시킨 FX 스와프 거래다.FX 스와프는 일정 기간이 지난 뒤 미리 약정한 환율로 서로 다른 통화를 교환하는 거래다. 그동안 외환 스와프 중개 시장은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시중은행, 일부 증권사·보험사 등으로 참여 주체가 제한돼 왔다.한국증권금융은 2023년 7월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

양종희 KB금융 회장 "데이터 활용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해야"

KB금융그룹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데이터와 최신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고객 중심의 데이터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계열사간 데이터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그룹 데이터 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KB금융은 데이터를 실제 비즈니스 현장과 고객 서비스에 접목해, 고객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의 도구로 활용하고자 지난 202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그룹 데이터 혁신 세미나'를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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