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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4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배종철·김찬우 신협 과장, 금융당국 '보이스피싱 공모전'서 수상

신협중앙회는 금융당국이 개최한 '보이스피싱 정책·홍보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전'에서 직원 2명이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는 총 252건이 접수됐고, 외부전문가 심사를 거쳐 부문별 5건씩 총 10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정책 아이디어 부문 대상(금융위원장 표창)은 배종철 신협 금융소비자보호부문 과장이 수상했다. 배 과장은 투자사기 등 범죄조직이 법인 계좌를 악용해 사기이용계좌(대포통장)를 양산하는 구조..

한화생명, 업계 최초 '사망보험금 유동화 비대면 서비스' 시작

한화생명이 2일업계 최초로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사망보험금 유동화를 신청하고자 하는 고객은 '한화생명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통해 본인확인부터 서류작성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의 통화로 처리할 수 있다.한화생명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는 상담사와 함께 영상통화로 진행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고객, 디지털 서비스를 혼자 사용하기 어려운 디지털 취약 계층도 손쉽게 사망보험..

[신년사] 구본욱 KB손보 사장 "올해, 저성장 속 위기를 기회로 전환"…혁신 예고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2일 지난 한 해의 경영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새로운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구 사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국내외 경기 둔화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새로운 회계·자본 체계 정착 등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장기·자동차보험 시장지위 개선과 전 채널 신규 매출 확대, 보험계약마진(CSM) 순증을 통한 안정적 미래 이익 기반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이어 "올해는 저성장..

“삼성전자 4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메모리 가격 효과 본격화”

IBK투자증권은 2일 삼성전자에 대해 "2025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5만5000원으로 상향했다.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25년 4분기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93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21조70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원·달러 환율 상승과 메모리 가격이 큰 폭으로 움직인 영향이 실적 상향의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디스플레이 부문도 부..

NH농협손보, 미혼모자 시설에 김치 전달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31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미혼모자 복지시설 '구세군 두리홈'을 찾아 '연말연시 우리 농산물로 만든 김치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돌봄과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 미혼모자 가정에 따뜻한 관심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미혼모자 가정이 직접 김장을 하기 어려운 현실과 김치 원재료 가격 상승을 고려해 우리 농산물로 만든 김치 1000만원 상당을 마련하며 한부모 가정의 식탁에..

삼성화재, 올해 혁신 통해 '보험시장 판' 바꾼다

삼성화재는 올해 과거 관성에서 벗어나 혁신을 통해 '시장의 판을 바꾸는 도전'에 나서겠다는 경영기조를 밝혔다. 삼성화재는 22일 격변하는 AI 기술 변화, 개인정보 보호 등 격변하는 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2026년 삼성화재 경영기조'를 발표했다.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보험사로 나아가기 위해 2030년 목표인 세전이익 5조 이상, 기업가치 30조 이상 달성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먼저 사업구조의 근본적 혁..

대형주 끌고 중·대형주 받치고… 기업가치 상승 영향

지난해 국내 주식시장이 활황을 이어가면서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상장사 수가 전년 대비 76곳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주 중심의 강세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대형주로까지 상승 흐름이 확산되며, 상장사 전반의 기업가치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기업 실적 개선과 정책 모멘텀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증시의 중장기 상승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마지막 거..

국민은행, 플랫폼 강점 앞세워 퇴직연금 시장 승부수

KB국민은행이 플랫폼 경쟁력을 앞세워 퇴직연금 시장에 승부수를 던진다. 올해 상반기까지 KB스타뱅킹 내 퇴직연금 상품 페이지를 개편하고, 개선된 상품 매매 프로세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치열한 퇴직연금 시장의 주도권을 선점하는 동시에, 저원가성 예금 기반을 확충해 조달비용 절감 효과를 얻기 위한 복안으로 풀이된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달 퇴직연금 상품 매매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개..

카드업계 삼중고 지속… 건전성 관리가 실적 가른다

카드업계는 올해도 혹한기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대손비용 증가, 장기카드대출(카드론) 규제 등 이른바 '삼중고'에 시달렸는데, 이러한 부담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작년 1~9월 국내 7개 전업 신용카드사 합산기준 총카드 이용실적은 812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에 그쳤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조7722억원으로, 전년(2조1354억원) 대비 17%나 감소했다. 이 같은 분위..

성장보다 체질 점검… '숨 고르기' 들어가는 보험업계

올해 보험업계는 '숨 고르기'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인구구조 변화로 성장성이 둔화되고 본업 수익성 회복 여력이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금리 하락 등이 보험사의 지급여력(K-ICS)비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리스크 관리 역량이 보험사 간의 경쟁력 격차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2026년 보험산업 전체 보험료 성장률은 2.3%로, 전년 대비 5.1%포인트 하..

'생산적금융·수익' 병행 과제… 성공적 기업대출·투자가 관건

경기침체 지속과 탄핵정국, 정권교체, 미국의 관세정책 등 대내외변수가 존재했던 지난해, 업권별로 희비가 엇갈렸던 금융업은 2026년에도 서로 다른 과제를 안은 채 한 해를 맞이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드라이브에 따라 올해 생산적 금융으로 대전환이 본격화되는 만큼, 모험자본 공급의 첨병 역할을 할 은행과 증권사의 고심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본업의 성장 둔화가 예상되는 보험과 카드사는 외형성장보다는 내실을 다..

지난해 시총 1조 클럽 323곳… 불장에 76개사 늘었다

지난해 국내 증시가 70% 넘게 상승하며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가운데,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상장사가 300곳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시장이 역대급 강세장을 연출하면서 대형주는 물론 중대형주 모두 시가총액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0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상장사(우선주 포함)는 323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말(247곳) 대비 76곳 증가한 수치다...

증권가, 올 성장률 1.9% 전망... "반도체, 증시 상승장 이끌 것"

증권업계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평균 1.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한국은행과 KDI(한국개발연구원), IMF(국제통화기금)가 내놓은 경제성장률(1.8%)과 근접한 수치다. 증권업계선 올해 한국 경제가 반도체 업종의 슈퍼사이클과 수출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주요 리스크는 반도체를 제외한 업종들의 부진이다. 우리나라가 수출과 반도체 업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만큼 다른 산업의 회복을 통한 경제 성장은 쉽지 않을 것..

이호성 하나은행장, 육군 1사단 방문…나라사랑카드 사업 의지 대내외 알려

하나은행은 1일 이호성 행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경기도 파주 소재 육군 1사단에 위치한 도라전망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나라사랑카드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하나은행이 나라사랑카드의 새로운 사업자로서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장병 지원에 대한 하나은행의 진정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을 비롯한 본점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육군..

NH농협생명, 최대 7배 보장하는 '스텝업700NH종신보험' 출시

NH농협생명은 2일 매년 사망보험금이 체증되는 구조로 장기 보장을 강화한 종신보험 신상품인 '스텝업700NH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상품은 납입기간 20년납 단일 구조로 설계돼 고객이 상품 구조와 보장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년 사망보험금이 가입금액의 20%씩 증가해 최대 30년간 체증, 가입 시점 대비 최대 700%까지 보장하는 초(超)체증형 상품이다.또 피보험자 변경이 가능한 '전환용 사랑이음NH종신특약'을 통해..

은행권, 새도약기금 출연금 3600억원 납부 완료

은행연합회는 은행권이 사회적 약자의 재기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 중인 새도약기금의 출연금 납부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은행권의 새도약기금 출연 규모는 3600억원으로, 전체 민간기여금(4400억원)의 80%를 넘는 규모다.동참한 곳은 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씨티은행, 수출입은행, 수협은행, iM뱅크, 부산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케이뱅크, 토스뱅크,..

[신년사] 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소비자 중심으로 감독체계 운영”

"금융소비자 보호를 모든 금융감독의 출발점에 두겠습니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금융감독의 무게 중심을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며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하는 감독체계를 전면 가동하겠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금융소비자 보호는 개별 정책의 하나가 아니라 모든 감독 활동을 관통하는 원칙이 돼야 한다"며 "사전 예방적 소비자 보호를 중심으로 금융감독원의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했다"고 말했다. 최근 단행된 조..

[신년사]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중소서민금융 선도 역할 공고히 할 수 있게 지원"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저축은행이 중소서민금융을 선도하는 중추적 금융기관으로서 위상과 역할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오화경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서민금융·생산적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PF대출·NPL자회사 등 부실채권 정리를 통한 건전성 관리를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오 회장은 "지난해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했지만 한 분 한 분의 묵묵한 노력과 책임감 덕분에 저축은행 업계는..

우리은행, 디지털영업그룹장에 정의철 전 삼성전자 상무 영입…모바일 플랫폼 전략 총괄

우리은행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전문가인 삼성전자 MX사업부 출신 정의철 전 상무를 디지털영업그룹장(부행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정의철 신임 그룹장은 약 28년간 글로벌 IT 산업의 최전선에서 활약해온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지난 1997년부터 2005년까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근무하며 선진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체득했고, 이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현 MX사업부)에 합류해 2025년까지 약 20년간 찍하며 갤럭시..

[신년사] 황기연 수은 행장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으로 한국경제 대도약 뒷받침"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은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방위 금융지원으로 한국 경제의 대도약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황기연 행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한국수출입은행이 국내 기업의 '수출 최전선 파트너'로서, 오는 2028년까지 여신잔액 165조원 달성, 정책금융 공급 확대를 추진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황 행장은 "지난해 수은은 미국의 통상 압력과 지속되는 고환율 등 불확실성 속에서도 총 87조원의 자금을 공급하는 등 우리 기업들을 든든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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