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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개장시황] 코스피 3140선 출발…삼성전자·현대차 상승세

코스피가 10일 상승 출발하며 3140선을 회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4포인트(0.33%) 오른 3144.14에 장을 시작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0.50%), SK하이닉스(2.49%), 삼성바이오로직스(2.46%), LG에너지솔루션(1.15%), 현대차(0.84%), 삼성전자우(0.50%), 기아(1.20%)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KB금융(-0.08%),..

"현대차, 목표가 27만원…관세 우려 돌파 기대"

신한투자증권은 10일 현대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시장위험프리미엄 하락과 장기 수익성 유지 가능성이 유효하다는 판단에서다.박광래 연구원은 "관세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라며 "가격 인상과 점유율 확대 전략을 동시에 구사하고 있는 만큼, 오히려 경쟁력이 부각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신한투자증권은 현대차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은..

“코스맥스, 글로벌 뷰티 기업 공급망 다변화···장기적 호재 전망”

한국투자증권은 10일 코스맥스에 대해 글로벌 뷰티 기업의 공급망 다변화가 장기적 호재가 될 것으로 평가하며, 향후 주가 조정 국면이 매수 적기라는 의견을 내놨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6만5000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한국투자증권은 지난 6월 주가 급등으로 단기 조정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하면서도, 통상 환경 변화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이 공급망 재편에 나서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코스맥스 역시 생..

"하이브, 부진한 실적에도 신인 IP 데뷔 등 모멘텀은 여전"

한화투자증권은 10일 하이브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판단했다. 당분간 분기 실적은 주춤할 수 있겠으나, Mega IP 컴백, 기존 IP 상장, 신인 IP 데뷔, MD 레버리지 효과 등 내년을 바라보는 모멘텀은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다.한화투자증권이 전망한 하이브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23억원, 660억원이다. 예상치를 하회하는 앨범..

'자본 리밸런싱' 나선 KB금융…비용절감·재무안정성 강화

KB금융그룹이 선순위 회사채 발행을 통해 37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전액을 조기 상환한다. 발행금리를 낮춰 조달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는 금융당국의 대출 조이기로 은행권 이자이익에 변수가 생긴 상황에서, 오히려 비용을 줄여 실적 방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신종자본증권은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돼, 금융회사들이 자본 확충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해왔다. 자본 감소에도 불구하고 KB금융이 신종자본증권을 조기 상환한 건 자본건전성에 대한..

[취재후일담] "마른수건 짜기" 소비쿠폰 수수료 인하 요구에 카드업계 '속앓이'

정부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카드사들에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주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카드사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올해 2월부터 시행된 가맹점 수수료 인하 조치로 수익성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에서 추가적인 부담이 더해진다는 우려 때문입니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카드사들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결제 시 가맹점 수수료를 인하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비쿠폰으로 카드사들의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취재후일담] 산은 이전 멈춘 자리, 동남권 투자은행이 실질 대안 되려면

이재명 대통령이 '동남권 투자은행' 설립에 속도낼 것을 공식 지시했습니다. 지난 3일 제2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최대한 신속히 추진하고, 관련해 HMM 이전 문제, 동남권 투자은행 설립 문제도 속도를 내달라"고 밝혔습니다.동남권 투자은행은 부산을 중심으로 해양·산업금융 역할을 수행할 국책은행 형태로 구상되고 있습니다. 부산·울산·경북의 지방정부와 산업은행 등 공공기관이 함께 약 3조원을 출자해 설립한다는 계획이죠...

현대카드 임추위, CEO 후보자에 조창현 전무 추천

현대카드가 새로운 대표이사에 조창현 카드영업본부장을 추천했다.현대카드는 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조창현 전무를 신규 대표이사로 추천했다고 공시했다.조 후보는 1970년생으로 서울시립대를 졸업해 1996년 삼성카드에서 처음 카드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2004년 현대카드에 입사한 후 실무자에서 GPCC(범용신용카드),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 금융·법인사업본부장, 카드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임추위는 "조 후보는 카드 비즈니스의 핵심..

세계적 예술가와 컬래버… 고객 홀리는 정태영式 '아트 마케팅'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아트 마케팅'을 통한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해외 예술가와의 협업은 물론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과감한 도전을 더하면서다. 업계에선 부정적 시각도 있지만 정 부회장은 고객 확보에 도움이 된다면, 영업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2년 만에 고객 수가 100만명 넘게 증가하는 등 그의 아트 마케팅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9일 카드 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지난 8일 '톰 삭스 크..

최고점 갈아치운 코스피

코스피 지수가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 우려에도 사흘 연속 우상향하면서 3130선으로 올라섰다. 2021년 9월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최고점을 경신한 것이다. 이는 이재명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기대감에 증권 등 금융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인 덕분이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0.60% 상승한 3133.74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에는 0.71% 오른 3137.17까지 치솟으면서 장중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자사주 소각 의무화 예고에… 수혜 기대감 증권주 '들썩'

정부의 자사주 소각 의무화 정책이 본격화 조짐을 보이면서, 자사주를 보유한 증권사들의 운용 행태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부 증권사는 이미 대규모 자사주 소각에 나선 반면, 여전히 소각 실적 없이 자사주를 장기 보유 중인 증권사들도 적지 않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정책 수혜 기대감이 커지며, 증권주 전반이 급등세를 나타냈다. 다만 일각에서는 자사주 소각이 기업의 투자 여력을 위축시키고, 장기적 성장성을 해칠 수 있..

“보험금 신청했더니 2시간 만에 나왔네”… 교보생명, 보험금 지급 속도 업계최고 기록

교보생명이 보험금 지급속도에서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교보생명은 지난해 하반기 기준 보험금 신속지급 평균 기간이 0.24일로 생명보험사 중 가장 빠른 수준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보험금 청구부터 지급까지 약 2시간 이내 처리된다는 의미다. 생명보험 업계 평균인 0.67일, 손해보험 평균인 0.69일과 비교했을 때 3배 빠른 속도다.보험 청구 건수 대비 부지급 건수를 나타내는 부지급률도 1% 미만으로 집계됐다, 주요 생보사 중 가장..

MG손보 가교보험사 '예별손해보험' 조건부 허가…재매각 병행

금융당국이 MG손해보험을 정리를 위한 가교보험사 '예별손해보험(가칭)'을 설립한다. MG손해보험의 계약을 예별손해보험으로의 이전하는 준비와 함께 재매각 추진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금융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에서 MG손보의 정리를 위한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에 대한 보험업 조건부 허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예별손해보험은 예금보험공사가 100% 출자해 설립하는 가교보험사다.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돼 있는 MG손해보험의 자산, 부채를 이전받아 보험 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대상 내년부터 코스피 전체 상장사로 확대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의 코스피 상장사에 의무적으로 적용되던 기업지배구조보고서가 내년부터는 전체 코스피 상장기업으로 확대돼 적용된다. 9일 금융위원회는 제13차 금융위원회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공시 규정' 일부 개정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제도는 기업이 지배구조 핵심원칙 준수 여부를 공시하고, 준수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그 사유를 설명토록 하는 제도다. 2017년 한국거래소 자율공시로..

NH농협은행, 농협경제지주와 축산농가 '전문 컨설팅' 나선다

농협은행은 은행 농업금융부와 농협경제지주 친환경컨설팅방역부가 함께 농가 실익 제고를 위한'범농협 협업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의 대상은 한우 및 낙농농가다. 대상 농가는 농업금융 및 생산기술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제공받는다. 이중 농협은행은 농가 경영진단, 자금관리 등을 컨설팅하고, 농협경제지주는 가축사양 및 질병관리 컨설팅을 지원한다.컨설팅 효과 증대를 위해 농협은행은 현장컨설팅 전 이론교육도 실시한다. 상반기 중에는..

[마감시황] 코스피, 3130선 안착…강보합세

코스피와 코스닥이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개인 투자자들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상승했고, 코스닥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가 지수를 떠받들었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79포인트(0.60%) 오른 3133.74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111.02원, 최고가는 3137.17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바이오로직스(0.49%), 한화에어로스페이스(4.29%..

미래에셋證, 개인투자용국채 7월 발행…10년·20년물 역대 최고 가산금리 부여

미래에셋증권은 2025년 개인투자용국채 7월 청약을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총 발행예정한도는 1400억원이다. 만기별로 발행예정금액은 △5년물 900억원 △10년물 400억원 △20년물 100억원 규모다.7월 개인투자용국채는 10년물과 20년물에 각각 역대 최고 가산금리인 0.5%, 0.675% 부여됐다. 세전기준 만기수익률 (연평균 수익률)은 △ 5년물 16.08% (연 3.21%) △10년물 39.47% (연 3..

코스피, 장중 3137.17 연고점 경신…자본시장 정책 기대감 유효

코스피 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다시 한 번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상호관세 우려에도 국내 자본시장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국내 주식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1% 오른 3137.17을 기록하면서 연고점을 갈아치웠다.트럼프 대통령이 내달부터 상호관세 부과를 통보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음에도, 국내 증시는 우상향하고 있..

카카오뱅크, AI로 스미싱 문자 잡았다…3만7000여건 분석 발표

카카오뱅크는 점차 정교해지는 스미싱 대응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스미싱 문구 유형 통계'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통계는 지난해 12월 'AI 스미싱 문자 확인' 서비스 출시 이후 6개월간 접수된 약 3만7000건의 스미싱 데이터를 기반으로, 카카오뱅크 AI데이터사이언스팀이 주요 키워드를 추출하고 문구 유형별로 빈도수를 집계해 분석한 결과다. 'AI 스미싱 문자 확인'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앱에서 의심되는 문자를 복사해 붙여넣기 하면,..

"실전처럼 대비" 우리은행, 고객정보 유출 대응 훈련 실시

우리은행은 제14회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비한 '고객정보 유출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정보보호의 날'은 사이버 위협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정보보호의 생활화를 장려하기 위해 정부가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로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우리은행은 정부 정책 취지에 발맞춰 이번 훈련을 마련했다.우리은행은 고객정보 유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자 해킹 등 사이버 위협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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