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케이뱅크 '사장님 부동산 담보대출', 출시 1년 만에 누적 취급액 3000억원 돌파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최희령 인턴기자 = 케이뱅크는 3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개인사업자 대상 부동산 담보대출 상품인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이 출시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 선보인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은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개인사업자에게 운전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신규대출은 건당 최대 5억원, 기존 운전자금 대출 갈아타기(대환)는 최대 10억원 한도가 적용된다. 고객별 최대 한도는 10억원이다. 케이뱅크는 금융 사..

iM금융, 다날과 디지털 금융 자산·서비스 사업 협력

iM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다날과 디지털 금융 자산·서비스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양사는 협약 내용에 따라 디지털 금융 자산·서비스 관련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너지 창출 및 신규 비즈니스 발굴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구체적으로 다날의 결제 인프라 및 블록체인 기술과, iM금융이 보유한 금융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디지털 금융 시장에서 새로운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발굴, 고객에게..

증시 훈풍에 '빚투' 3년새 최고치… '삼전'에 몰린 개미들

새 정부 출범 이후 코스피가 연일 강세를 보이자 '빚투'라 불리는 신용거래융자액도 20조원을 넘어서는 등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내 주식시장이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라는 기대에 개인투자자들이 차입까지 늘린 것이다. 특히 이들은 신용거래로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매수했는데, 이달 초 해당 종목에 대한 융자 규모가 8000억원을 넘어섰다. 삼성전자가 최근 증시 훈풍에도 비교적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만큼, 향후 상승 가능성에 베팅한 것으..

"2030년 No.1 금융 플랫폼"… KB금융, 디지털 혁신 속도전

KB금융그룹이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혁신과 서비스 개발을 핵심으로 하는 '리딩 전략'을 수립했다. 올해부터 2030년 이후까지를 아우르는 중·장기 로드맵을 제시하며 'No.1 디지털 금융 플랫폼' 달성을 목표로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구상이다.KB금융은 지난해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순익 5조원을 넘어섰고, 조만간 6조원 돌파도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그러나 최근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와 예대금리차 축소..

해마다 최대 실적 갈아치운 4대금융… 이직률 더 낮아졌다

4대 금융그룹에서 자진 퇴사를 선택하는 직원들이 줄고 있다. 상대적으로 이직률이 높은 20대 직원들도 회사를 떠나지 않았다. 4대 금융이 '역대급 실적 행진'을 이어가면서, 성과급 등 지원 보상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복지도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분위기다. 금융그룹들은 일·가정양립 제도를 강화하고 출산수당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정통 금융권을 떠나 핀테크업체 등 타업권으로 이직하는 사례가 빈번..

KB국민은행, 한진과 마케팅 제휴…수출고객 환율 우대

KB국민은행은 3일 한진과 마케팅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오는 8월 31일까지 수출 고객을 위한 환율 우대 및 해외배송 요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환율 우대 이벤트는 한진의 '원클릭글로벌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KB국민은행의 비대면 채널을 통해 외화 계좌에서 원화 계좌로, 또는 원화 계좌에서 외화 계좌로 입출금 시 90% 환율 우대 혜택을 받는다.또 이벤트 기간 중..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인베스터 클럽’ 참가자 모집

한화생명 드림플러스가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 차세대 투자 전문가(Emerging Fund Manager)를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드림플러스 인베스터 클럽(DREAMPLUS Investor Club)'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한화생명의 투자 네트워크가 파트너로 함께한다. 금융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학생 중심 투자 커뮤니티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에서 추진되며, 오는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6개월 간 드림플러..

한국수출입은행, 대만 해상풍력 사업 참여 기업에 1억5000만달러 금융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3일 국내 5개 해상풍력 회사가 참여하는 '대만 장화2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총 1억5000만달러(한화 약 2040억원) 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대만 중서부 장화현 해안에서 35~60km 떨어진 해상에 43억달러(한화 약 5조8500억원)를 투입해 설비 용량 624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 단지를 건설·운영하는 프로젝트다.이 해상풍력 발전 단지에서 생산하는 전력은 향후 대만전력공사와 TSMC..

신한은행, 한국전력공사와 해외 프로젝트 금융지원 '맞손'

신한은행은 3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전력공사와 '글로벌 K-에너지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하는 해외전력 인프라 및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공동 시장 발굴과 리스크 대응을 협업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사는 협약 내용에 따라 해외프로젝트 자금조달과 시장 및 정책정보 공유, 현지 금융기관 협업, 정책금융 연계 등 실질적인 사업 연계를 통한 성과 창출에..

KB차차차, 프리미엄 중고차 1위는 벤츠 S클래스… 5060세대 관심 집중

아시아투데이 김민혁 기자·조승희 인턴기자 = 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 1년간 프리미엄 중고차(7000만원 이상)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벤츠 S클래스가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분석은 2024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1년간 KB차차차에 등록된 7000만원 이상 중고차의 판매량 기준으로 순위를 산출하고 성별 및 연령별 조회수 데이터까지 함께 살펴본 것이다.판매량 1위는 벤츠 S클래스, 2위는..

KB라이프파트너스, '2025 윤리헌장의 날’ 행사 개최

KB라이프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KB라이프파트너스는 지난 2일 임직원과 소속 라이프파트너(LP)의 윤리 의식을 고취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2025 윤리헌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윤리경영의 가치를 조직 전반에 확산하고, 금융사고의 사전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문화 정착을 목표로 마련됐다.김성수 KB라이프파트너스 대표이사의 윤리 헌장 선서를 시작으로 내부통제 우수 지점에 대한 시상식..

BNK경남은행, 600억원 규모 ESG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BNK경남은행은 3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5년 한국형 녹색채권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600억원 규모로 'ESG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ESG 한국형 녹색채권은 환경 보호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등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된다. BNK경남은행의 이번 녹색채권 발행 자금은 액화수소 저장 및 공급 사업과, 제로 에너지 건축물 신규 건설 사업에 지원됐다.BNK경남은행은 채권 발행..

KB국민은행, 비대면 방카슈랑스 가입 절차 간소화

KB국민은행은 3일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방카슈랑스 비대면 가입 프로세스를 개편했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KB스타뱅킹 앱 내 방카슈랑스 관련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고객 친화적으로 화면 UI를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11단계였던 가입 절차를 6단계로 축소하고, 주요 안내사항 화면도 고객이 이해하기 쉽게 재배치했다. 개편 사항은 변액보험 상품을 시작으로 향후 타 보험 상품에도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된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

고강도 규제에 대출 성장 제동…인터넷은행 수익성 '흔들'

서울 집값 급등을 막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가계대출 억제 정책이 시행되면서,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적잖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은행들은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중심으로 몸집을 키워왔지만, 이번 규제로 대출 한도가 크게 줄면서 적극적인 여신 확대에 제동이 걸렸다.새로운 수익원을 찾아야 하는 인터넷은행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그동안 시중은행 대비 낮은 예대율로 자금 운용 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 이번 규제로..

[마감시황] 코스피, 1.34%↑ …3110선 안착

코스피와 코스닥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사자세'로 증시에 훈풍이 불고 있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21포인트(1.34%) 오른 3116.27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저가는 3085.98원, 최고가는 3116.27원을 기록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4.93%), LG에너지솔루션(5.29%), 삼성바이오로직스(3.47%), KB금융(3.00%), 현대차(0..

NH투자증권, 6억 달러 규모 외화채권 발행 성공

NH투자증권이 6억 달러(약 8200억 원) 규모의 유로본드(Reg S) 발행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2021년 이후 약 4년 만에 진행된 것으로, 국내 증권사가 해외에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한 사례다.NH투자증권은 이번에 만기(트렌치) 3년과 5년짜리 채권을 각각 3억 달러씩 발행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만기 구조로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하며, 국내 대표 증권사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이번 유로본드는 3년 만기 채권..

대신자산신탁, '대림삼거리역 역세권 활성화' MOU

대신자산신탁은 지난달 23일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588-7번지 일대 '대림삼거리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추진준비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3년 10월 서울시로부터 역세권 활성화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진행된 것으로, 올해 하반기 지원자문단 자문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고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사업시행자 지정..

미래에셋운용,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 5조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이 5조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의 순자산은 5조 913억원이다. 이는 국내는 물론 현재 아시아에 상장된 미국 나스닥100 투자 ETF 중 최대 규모다.'TIGER 미국나스닥100 ETF'는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최초 미국 대표지수 ETF다. 2010년 10월 상장 당시 1만원이었던 주당 가격은..

한국공인회계사회, 9일 '제19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 개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9일에 '제19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 및 인증 체제와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과 검증 현황을 주제로 열린다. 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선임조사역과 김임현 대구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아 각각 글로벌 지속가능성 보고 및 인증 현황과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검증 현황 및 시사점에 대해서 발표한다.종합토론은 전규안 숭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김범준..

"K기업, 창의적 오너·충실한 CEO·강한 이사회 삼박자 맞아야"

앞으로 기업지배구조는 창의적인 오너와 충실한 전문경영인, 경영을 감시하는 강한 이사회 등 삼박자가 맞아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삼일 PwC 거버넌스센터는 조용두 삼일회계법인 고문의 연구보고서가 수록된 '거버넌스 포커스 제29호'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성장과 혁신 위한 K-기업지배구조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보고서는 지난 25년간 한국의 기업지배구조 진화 과정을 분석하고 향후 바람직한 발전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작성됐다. 보고서는 저..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단독]신한금융, 외부감사인 3년만에 삼정서 삼일로 이례..

[2025세제개편] 법인세·증권거래세 인상…세입기반 복원..

무신사도 가세…더 뜨거워진 K뷰티 격전지 ‘강남’

美 벨로시티 업은 김동원 사장… 한화생명, 글로벌 종합금..

[한미 관세 타결]“펀드수혜 확실” 조선주 들썩… “日에..

삼성, 잇단 호재에 ‘7만전자’ 안착… 코스피 최고점도..

美 개척 탄력받은 귀뚜라미… 해외실적 개선 ‘트리거’ 기..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