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9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마감시황] 코스피 지수 3.32% 급락…4000선 붕괴

코스피 지수가 3% 이상 급락하면서 4000선이 붕괴됐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2% 내린 3953.62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3953.26, 최고가는 4072.41이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2.78%), SK하이닉스(-5.94%), LG에너지솔루션(-4.32%), 삼성전자우(-4.39%), 현대차(-2.58%), 두산에너빌리티(-4.31%), 한화에어로스페이스(-5.92..

이찬진 금감원장 "실손보험 상품 구조 개선할 것"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그간 도덕적 해이와 과잉진료 등 비급여 버블을 폭증시킨 실손보험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 전반적인 개선을 단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의 일환으로 과잉진료 우려가 큰 일부 비급여의 보장을 제외하고, 비중증 비급여 치료의 자기부담률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국회와 공동으로 '제2차 금융소비자보호 토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이 원장은 "실손보험과 관련한 보험사..

금투협, 2026년 채권 포럼 개최…시장 전망·투자전략 모색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에서 '2026년 채권·크레딧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한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향후 기준금리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따른 외국인 수요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 채권 및 크레딧시장 전망을 살펴보고 투자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포럼에서는 김지만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윤원태 SK증권 자산전략부서장의 주제 발표와 함께, 발표자와..

코스피 3960선 붕괴…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급락

18일 코스피지수 3960선이 붕괴됐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시 48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3957.39로 전일대비 3.25%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가 4000이 깨진 것은 7거래일 만이다. 시총 1위 삼성전자 주가는 9만7600원으로 전일대비 2.98% 떨어지면서 10만원선이 깨졌다. SK하이닉스 주가는 5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대비 5.61% 하락, 60만원선이 무너졌다. 코스피 시총 상위 20개 종목 중 오른 종목은..

NH농협은행, 올해 명예퇴직 신청 접수…10년 이상 근무한 40세 이상 대상

NH농협은행이 오는 21일까지 명예퇴직 신청을 받는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10년 이상 근무한 40대 이상의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접수받는다. 신청자 중 56세(1969년 출생) 직원은 퇴직 당시 월 평균임금 28개월치가, 10년 이상 근무한 40대 이상 일반직원은 20개월의 월 평균임금이 지급된다.시중 은행을 중심으로 희망·명예퇴직 신청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은 인공서열형 임금체계에서 역피라미드 구조..

한투운용, CUAM과 홍콩 ETF 시장 진출 협력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8일 중국 차이나유니버설자산운용 홍콩법인(CUAM HK)과 홍콩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에 따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CUAM의 홍콩 ETF 시장 진출 자문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상품 기획 단계부터 운용까지 도움을 줄 예정이다. CUAM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자문을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양사 협력의 핵심은 'ETF 커넥트(Connect) 제..

NH농협금융, 제2차 ESG 전략협의회 개최…10대 중점과제 선정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그룹 본사에서 이찬우 회장 주재로 '제2차 농협금융 ESG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의회에서 농협금융은 ESG 전략 프레임워크 재설정과 녹색·전환금융 확대, 탄소금융 비즈니스 및 신사업 확대,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대응 등 그룹 차원의 ESG 10대 중점과제를 새롭게 선정하고, 과제별 실행전략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새 정부 출범 이후 강화되는 ESG 정책 기조에 발맞춰..

IBK기업은행, IBK창공 실리콘밸리 센터 개소…벤처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IBK기업은행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팔로알토에 'IBK창공 실리콘밸리 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IBK창공 실리콘밸리 센터는 지난 2023년 9월부터 운영 중인 IBK창공 실리콘밸리 데스크를 정규 센터로 전환한 것이다. IBK기업은행은 이 센터를 통해 국내 혁신·벤처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또 창공 육성 및 졸업 기업을 위해 약 100평 규모의 단독 공간을 마련, 투자유치 IR과 현지 파트너사 미팅,..

3분기 가계빚 1968조 '역대 최대'…부동산 정책에 증가폭은 둔화

지난 3분기 가계빚이 1968조300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다만 정부의 부동산 대책과 신용대출 감소세 영향으로 증가폭은 전분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축소됐다.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968조3000억원으로, 전분기 말(1953조3000억원)보다 약 14조9000억원 증가했다. 잔액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전분기 증가액(25조1000억원)..

거래소,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3분기 실적 개선…순이익 26% 증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결 기준 순이익이 26% 이상 늘며 전반적인 실적 회복 흐름을 보였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8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결산실적'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사 중 분석 대상 639곳의 연결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2조9912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4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79..

KB금융, MSCI ESG 평가서 4년 연속 최고등급…국내 금융사 최초

KB금융그룹은 18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2025년 MSCI ESG 평가'에서 국내 금융사 최초로 4회 연속 최상위 등급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MSCI ESG 평가는 세계적인 투자 연구 기관인 MSCI에서 매년 전세계 8500여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성과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 평가지표다.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7단계로 결과를 나눠 발표하고 있다.KB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기업 지..

[특징주] 삼익제약, 투자경고종목 해제 및 약제심의 통과 호재에 29% 급등

삼익제약이 투자경고종목에서 해제됨과 함께 복합 당뇨병 치료제 '피오시타정'의 약제심의 통과 소식까지 전해지며 장중 29% 이상 급등하고 있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0시 00분 기준 삼익제약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77% 오른 2만50원이다.이는 지난달 31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이날부터 해제된 점과 함께, 복합 당뇨병 치료제 '피오시타정'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소식이 더해진 데 따른 것으로..

NH농협금융, 해외점포 우수직원 초청 워크숍 진행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박 5일간 성과가 우수한 계열사 해외점포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농협금융 해외점포 우수직원 글로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워크숍은 우수한 성과를 시현한 현지 채용직원들을 대상으로 사기 진작과 농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농협금융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10개국 20개 해외점포에서 40여명의 현지 채용직원들이 참여해 이찬우 회장과의 타운홀..

NH농협은행, 2025 NH오픈비즈니스데이 개최…스타트업 협업 성과 공유

NH농협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2025 NH오픈비즈니스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농협은행의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9년 디지털혁신캠퍼스 개소 이후 245개 스타트업을 선발·육성해왔다. 2023년부터는 협업 중심 체계로 전환해 현재까지 148건의 협업과 875억원 규모의 투자를 지원했다.올해는 외부 기관과의 공동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해 스타트업 발굴과 검증(P..

"금호건설, 이익률 개선에 3분기 호실적"

상상인증권은 18일 금호건설에 대해 "건축·주택 부문의 원가율 개선과 LH 추가 수주 가능성이 주목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00원을 제시했다.김진범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금호건설의 3분기 매출은 5234억원, 영업이익은 15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공사비 인상분이 반영된 신규 프로젝트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GPM(매출총이익률)이 회복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3분기 건축 부문 GPM은 5.2%에서 6.5%..

[개장시황] 코스피, 1.09% 내린 4044.47에 출발…코스닥도 내려

코스피가 18일 1% 넘게 하락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4.78포인트(1.09%) 내린 4044.47에 장을 시작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 HD현대중공업(1.16%),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2%)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70%), SK하이닉스(-3.14%), LG에너지솔루션(-0.76%), 삼성전자우(-1.16%), 현대차(-0.28%), 두산에너빌리티(-0.32%),..

"실리콘투, 3Q 안정적 성장…K-뷰티 수요 굳건"

KB증권은 실리콘투가 올 3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보였다며 굳건한 K-뷰티 수요를 확인했다고 18일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원을 유지했다.실리콘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994억원, 6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4%, 48.1% 증가했다. 손민영 KB증권 연구원은 "북미 지역 매출은 726억원으로 작년 4분기 아마존 철수 이후 부진에서 벗어나 정상화됐다"며 "유럽 매출은 1019억원으로 전체 비중의 34..

"코오롱티슈진, 레타트루타이드 임상 발표 임박…내년 대형 이벤트 기대"

한국투자증권은 18일 코오롱티슈진에 대해 TG-C 미국 임상 3상 결과가 내년 7월 예정돼 있지만 시장 가치 반영은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0만원을 제시했다. 코오롱티슈진의 전 거래일 종가는 5만3800원이다.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라이 릴리가 GLP(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1·GIP(위 억제 펩타이드)·글루카곤 삼중작용제 레타트루타이드를 이용해 비만 동반 무릎 골관절염 환자..

'글로벌 강자' 신한 바짝 쫓는 KB銀… 하나·우리 '반등 사활'

은행권 글로벌 시장 경쟁에서 KB국민은행의 질주가 무섭다. 3분기에도 '글로벌 강자'인 신한은행이 4000억원이 넘는 순익을 내며 선두를 지킨 가운데, KB국민은행이 인도네시아 법인의 흑자 전환과 캄보디아 법인의 성장세를 앞세워 1위 신한은행을 빠르게 추격하는 모습이다. 지난해 5131억원에 달했던 두 은행의 해외 순익 격차는 올해 3435억원으로 크게 줄었다.'리딩뱅크' 경쟁을 벌이고 있는 두 은행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익 격차는 80억원에 불..

KB손보가 개발한 전통시장 날씨보험… 업계 최장기간 배타적사용권 획득

KB손해보험이 개발한 'KB 전통시장 날씨피해 보상보험'이 업계 최장 기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17일 KB손보에 따르면 이들이 개발한 전통시장 날씨피해 보상보험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1년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최근 손보협회가 신상품 개발 이익 보호를 위해 상품 보호기간을 기존 1년에서 1년 6개월로 확대했는데,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은 제도 변경 후 첫 사례인 것이다.이 상품은 보험업계 최초로 기상현상을 지수로 설..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환율 고공행진에 외환 규제 완화…정부, 달러 유입 촉진..

1兆 실탄 쥔 ‘한화 3남’ 김동선… 독자경영 생존력 키..

포스코이앤씨 ‘여의도 신안산선 사고’로 사망 1명 발생…..

한투, 국내 첫 IMA 출시… “은행 예금 2배 수익·원..

한화생명, 소공동 한화빌딩 지분 매입…소공동 지구 청사진..

“2030년 ROE 12%” 제시한 이한우號 현대건설,..

경동나비엔, 스마트홈 본격 시동…보일러 넘어 생활가전 기..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