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미래에셋박현주재단, 18년간 50개국에 장학생 7444명 파견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지난해 주요 활동과 재무 현황을 담은 '2025년 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대표 사업인 '해외교환 장학사업'을 통해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18년간 총 7444명의 장학생이 50개국으로 파견됐다. 주요 파견 국가는 미국(2374명), 독일(1005명), 중국(598명), 프랑스(450명), 영국(323명) 순이다. 미래에셋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해외 명문대학에서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10% 이상 가계대출 금리를 한 자릿수로" 신한금융, '헬프업&밸류업 프로젝트' 실시

신한금융그룹은 2일 '헬프업 & 밸류업(Help-Up & Value-Up)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금리가 두 자릿수 이상인 기존 가계대출의 금리를 한 자릿수로 인하하고, 서민 대상 신용대출 신규 취급 시 금리를 조건 없이 1%포인트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시행한 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비용 절감을 지원한 '브링업 & 밸류업(Bring-Up & Value..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0.47% 하락 마감…3075.06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들의 매도에 0.5% 가까이 떨어진 채로 마감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7% 내린 3075.06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498억원, 795억원어치 사들였지만, 외국인은 3353억원어치 팔아치웠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삼성전자(1.00%), 삼성바이오로직스(0.60%), LG에너지솔루션(1.68%), 현대차(1.67%), KB금융(2.44%), 삼성전자..

AI로 리더가 직접 이끄는 변화…신한금융, '2025년 하반기 경영포럼' 개최

아시아투데이 임우섭 기자·이서안 인턴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AX(AI 전환)-점화(Ignition)'를 주제로 진행됐다. 경영진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와 AI Agent를 업무시 직접 사용해보고 이를 회사 전체로 확산시켜나가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리더가 '실행의 주체'로 나서는데 초점을 맞췄다.앞서 신..

토스증권, 중장년층 위한 금융교육 성황리에 개최

토스증권은 지난달 25일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40~60대 시민 31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서울 리(Re)테크'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민대학 중부권 캠퍼스에서 '안전한 노후, 똑똑한 선택'을 주제로 진행됐다.강의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문창엽 토스씨엑스(CX) 소비자보호팀 매니저가 강사로 나서 최근 지능화되고 있는 금융사기 수법과 실제 피해 사례를 소개했다. 실생활에 바로..

이창용 한은 총재 "스테이블 코인 민간 허용하면 자본유출 우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일 '원화 스테이블코인 민간 발행'을 허용하면 자본 유출이 가속화되고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실효성도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 총재는 이날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사설 화폐가 유통되면 중앙은행이 금리를 조정하더라도 정책 효과가 시장에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특히 한국은 자본이동 통제를 병행하고 있어 유럽이나 미국보다 통화정책이 받는 압력이 더 크다"고..

금융당국 “자산·부채 듀레이션 관리 유도… 규제 장치 도입해야”

금융당국이 보험업계에 자산·부채 듀레이션 관리 노력 지속적 유도하기 위한 규제 장치 도입을 제안했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1일 '보험산업 건전성 TF'를 구성, 1차 회의를 진행했다며 2일 이같이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 보험연구원 보험개발원, 생명·손해보험협회, 주요 보험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 회계제도(IFRS17) 시행 경과와 보험산업 리스크 관리방향, 보험부채 할인율 현실화 계획 이행방안 등이 논의..

새정부 자본시장 정책 기대감에 밸류업 지수 최고치

한국거래소가 지난달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크게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치(1243.15p)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정부의 자본시장 친화 정책 기대감과 기업의 자율적인 기업가치 제고 노력에 따른 결과다.밸류업지수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도 7051억원으로 작년 11월 설정(4961억원) 당시 대비 약 42% 증가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거래소는 새정부의 일반 주주권익 보호 강화 정책 기조에 발맞춰, 상장 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코스피 장중 2% 가까이 급락…트럼프 상호관세 발언 여파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1.5% 넘게 하락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들이 매도세를 나타내면서 하방압력을 키운 영향인데, 상호관세 유예 연장을 일축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투자심리 악화로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7% 떨어진 3034.85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도 1.59% 하락한 771.21을 나타내고 있다. 상법 개정..

농협손보, 농번기 농촌 외국인 고용 돕는다… ‘공공형계절근로종합보험’ 출시

NH농협손해보험은 농촌의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형계절근로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번기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농협이 외국인을 고용한 뒤,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일정 기간 파견하는 제도다.출시된 공공형계절근로종합보험은 전국 지역농협이 가입할 수 있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농작업 중 배상책임과 재해·질병으로 인한 조기 귀국 비용, 특별재난지역 선..

"YG엔터, 하반기 전 라인업 가동…실적 반등 기대”

iM투자증권은 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하반기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 재개로 본격적인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1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황지원 iM투자증권 연구원은 "5월 말 공개된 YG 아티스트 활동 계획은 내부 시스템 정비를 바탕으로 앨범 발매 속도 개선, 다수 IP 확보에 대한 가시성을 높인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하반기부터 소속된 전 그룹의 활동이 본격화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

우리은행, 삼성카드와 상품 출시·공동 마케팅 '맞손'

우리은행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삼성카드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 내용에 따라 각사가 보유한 금융 인프라와 역량을 바탕으로 제휴카드 출시, 양사 채널을 활용한 상품 판매, 제휴 마케팅·프로모션 강화 등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카드업계를 선도하는 삼성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제휴카드 출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양사의 강..

하나금융, 제19기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식 개최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19기 스마트 홍보대사' 발대식을 열고, 새롭게 선발된 50명의 스마트 홍보대사가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하나금융의 스마트 홍보대사는 지난 2012년 금융그룹 최초로 시작된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누적 1011명의 대학생이 활동을 수료했다. 이번에 선발된 50명의 대학생들은 오는 8월 말까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 아래 다양한 활동을 펼..

한국투자證, 마이크 기틀린 캐피탈그룹 CEO와 전략적 협업 논의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일 글로벌 자산운용사 캐피탈그룹 (Capital Group)과 국내 금융상품 공급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의는 마이크 기틀린(Mike Gitlin) 캐피탈그룹 CEO가 직접 방한해 국내 시장 현안을 점검하고, 하반기 공모 인컴형 신규상품 출시를 위한 투자방향과 비즈니스 플랜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해외 유수 운용사들과의 협업 성공사례 등을 사례로 제시하며 상호 시너지..

[개장시황] 코스피 소폭 하락 출발…현대차↑·삼전↓

코스피가 2일 소폭 하락세로 장을 열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5.83포인트(0.19%) 내린 3083.82에 장을 시작했다. 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현대차(2.62%), KB금융(0.99%), 삼성전자우(0.40%), 기아(1.01%)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33%), SK하이닉스(-1.40%), 삼성바이오로직스(-0.20%), LG에너지솔루션(-0.50%),..

"코스맥스, 2분기 매출 성장률 22%가량 예상"

삼성증권이 2일 코스맥스에 대해 2분기 국내 법인의 연간 매출 성장률이 22%가량 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28만5000원에서 31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삼성증권은 코스맥스의 주요 고객사 매출 비중이 약 50%로 다변화돼 있으며, 고전하는 경우도 특별히 없다고 판단했다.고마진의 선 케어 물량이 매출의 9%를 차지할 정도로 크게 성장했고, 상대적으로 저마진인 마스크팩류 역시 크게 성장한 만큼 10.7%..

삼일PwC, 해외 상장 기업 대상 'IPO 준비 진단 플랫폼' 제공

삼일PwC는 2일 미국 등 해외 자본시장에서 기업공개(IPO)를 계획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IPO 준비 진단 플랫폼'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고 밝혔다.이 플랫폼은 기업의 현재 상황을 분석해 최적의 IPO 대상 국가와 시장을 선정하고, 선택된 시장에 맞춰 사전 정의된 12개 선별 모듈을 통해 IPO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시계열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신에게 맞는 준비 시점과 필수 인력, 예상 소요 시간을 명확하게 파악..

“카카오, 톡 개편·AI서비스 출시로 실적 개선될 것…목표주가 상향”

한화투자증권이 2일 카카오에 대해 카카오톡 개편과 AI서비스 출시 등 신사업으로 인한 실적 개선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높였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만2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카카오톡 비즈 사업의 성장세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럼에도 신사업의 기대감을 시장에서 믿지 않아 최근 오른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점이 특히 긍정적이라고 봤다. 톡 개편, 오픈 AI와의 공동서비스 출시로..

[취재후일담]전정부 비선실세 개입 루머 나돌고 있는 제4 인뱅 경쟁

카카오·케이·토스뱅크에 이어 금융시장 '메기' 역할이 기대됐던 제4 인터넷전문은행 등장이 안갯속입니다. 지난 3월 한국소호은행, 소소뱅크, 포도뱅크, AMZ뱅크 등 4개 컨소시엄이 제4 인뱅에 도전하며 예비인가 신청을 했고, 6월 중에는 결과가 나올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금융당국 심사도 끝나지 않은 상황입니다.제 4인뱅은 윤석열 정부의 역점 사업 중 하나였고,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정권이 교체되면서 동력을 잃을..

올해만 금융사고 15건 발생…5대 금융, 내부통제 구축 과제는?

작년 5대 금융그룹이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도입했지만, 아직까지 실질적인 금융사고 예방 효과가 눈에 띄게 드러나지 않고 있다. 올해 들어 5대 시중은행에서만 1700억원이 넘는 금융사고가 발생한 데다, 추가적인 국내외 금융사고 발생 가능성이 남아 있어서다. 특히 은행권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확산되고 있어, 불확실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해외법인발(發) 금융사고를 배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주요 금융그룹들이 내놓은 금융사고 예방책은..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단독]신한금융, 외부감사인 3년만에 삼정서 삼일로 이례..

[2025세제개편] 법인세·증권거래세 인상…세입기반 복원..

무신사도 가세…더 뜨거워진 K뷰티 격전지 ‘강남’

美 벨로시티 업은 김동원 사장… 한화생명, 글로벌 종합금..

[한미 관세 타결]“펀드수혜 확실” 조선주 들썩… “日에..

삼성, 잇단 호재에 ‘7만전자’ 안착… 코스피 최고점도..

美 개척 탄력받은 귀뚜라미… 해외실적 개선 ‘트리거’ 기..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