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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카카오뱅크,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성장 모멘텀 악화…투자의견 '중립'"

KB증권은 30일 카카오뱅크에 대해 규제대상 가계대출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올해 성장 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또 최근 급등한 주가로 인해 괴리율이 축소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배경이다.KB증권이 전망한 카카오벵크의 올해 2분기 별도기준 순이익은 11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줄었다. 이는 컨센서스를 9.6% 하회한 수준이며, 지난해 대비..

'뻥튀기 공모가'에 웃는 증권사, 주가하락에 속끓는 투자자

올해 신규 상장한 일부 기업들의 주가가 공모가 대비 급락하면서 '공모가 고평가'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수요예측 단계에서 흥행에 성공한 종목들이 정작 상장 직후부터 공모가를 하회하거나 단기간 내 반토막 나는 사례가 잇따르자, 공모가 산정 체계 전반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기관투자자가 IPO 성과를 부풀리는 탓에 손실이 개인 투자자에게 전가된다는 우려도 제기된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에 새롭게 상장한..

'ATM 수수료 면제' 폐지… 토뱅, 혜택줄여 비용절감 나선다

토스뱅크가 대표적인 소비자 혜택을 축소한다. 오남용 거래 방지를 이유로 오는 8월부터 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 무제한 면제 정책을 철회하기로 한 것이다. ATM 월 이용 수수료를 한 달 30회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이 횟수를 넘어설 경우 수수료가 부과된다. 출범 초기 'ATM 무제한 무료' 등 생활 밀착형 혜택으로 고객 수를 빠르게 확보했지만, 비이자이익에서 적자가 지속되자 핵심 혜택을 줄여 비용을 절감하는 선택..

IBK투자증권, 기업은행과 시너지 강화로 수익성 개선 ‘고삐’

IBK투자증권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진입을 위해 IBK기업은행과의 협업 모델 구축에 나섰다. IBK금융그룹 소속이라는 강점을 살려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고객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2030년까지 자기자본 3조원 이상의 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지난 1분기 반 토막 난 성적표를 받았는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집중됐던 기존 사업구조 만으로는 실적 개선을 이루..

'IPO 왕좌' 탈환 미래에셋… 하반기 재상장 대어 쫓는다

미래에셋증권이 2분기 동안 중소형 기업 상장을 적극 주관하면서 상반기 기준 기업공개(IPO) 실적 선두에 올라섰다. 이번 분기 유일하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던 달바글로벌의 대표 주관을 맡은 덕분인데, 여기에 수요예측 흥행까지 더해지면서 실적을 끌어올렸다.미래에셋증권의 약진으로 앞서 선두를 달리던 KB증권은 2위로 밀려났다. 지난 1분기 조단위 대어인 LG CNS를 대표 주관하는 등 홀로 3000억원이 넘는 실적을 쌓았..

신한금융, 중소기업에 '대체인력 문화확산 지원금' 지급

신한금융그룹은 오는 7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128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체인력 문화 확산 지원금'의 첫 지급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앞서 신한금융은 작년 8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고용노동부,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하는 대체인력 문화 확산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에 민간기업 최초로 10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이 지원금은 고용노동부가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고용한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월 최대 120만원의 대체인력..

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국민 유물 기증 캠페인 실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마을금고의 추억, 우리 모두의 역사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국민 유물 기증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서민금융의 기틀을 다진 새마을금고의 역사를 국민과 함께 돌아보고, 관련 유물을 수집해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캠페인은 새마을금고역사관을 통해 진행되며, 새마을금고의 태동기부터 현재까지 발자취를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을 기증받는다.주요 수집 대상..

카카오뱅크, 금융사 70여곳에 '대안신용평가스코어' 개방

카카오뱅크는 30일 나이스평가정보와 '대안신용평가스코어 외부 기관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안신용평가모형은 기존 금융정보 중심의 신용평가로는 정교한 평가가 어려웠던 중·저신용자와 씬파일러, 개인사업자 등 금융 취약계층에게 대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비금융 데이터만을 활용한 신용평가 모형이다.카카오뱅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자체 개발한 비금융 데이터로 구성된 대안신용평가모형 '카카오뱅크 플랫폼 스코어(카플스코어)'를 나이스평가정..

5대 은행 예대금리차 2개월 연속 축소…인뱅은 상승

5대 시중은행의 예대금리차가 2개월 연속 축소됐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대출금리가 떨어지면서 에대금리차가 좁혀지는 모습이다. 3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지난 6월 기준 신규 취급액 기준 가계대출(정책서민금융 제외)의 평균 예대금리차는 1.336%포인트다. 이는 전월 대비 0.07%포인트 축소된 수치다. 앞서 은행권 예대금리차는 지난해 8월(0.57%포인트)부터 8개월 넘게 확..

초강도 부동산 대출 규제…은행권, 중요성 더욱 커진 비이자이익

하반기 은행권 수익성에 변수가 발생했다. 정부가 강도 높은 가계대출 규제안을 발표하면서, 그동안 은행권 호실적의 기반이 된 이자이익이 흔들릴 가능성이 크다. 그동안 가계대출 총량규제에 따라 지속적으로 가계대출 관리를 해왔지만, 하반기 가계대출 총량 목표 50% 감축과 주택담보대출 6억원·생활자금대출 1억원 한도 제한 등으로 가계대출 자산의 성장 자체가 억제될 수밖에 없다.무엇보다 위험가중자산(RWA)과 연체율 등 건전성 관리 등을 이유로 기업..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장애인 체육·재활활동 지원 위해 300만원 기부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종로구지회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장애인들의 체육활동과 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후원은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앞서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지난 3월 서울 종로구 원각사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와 기부 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김건호 대표이사는 "장..

BNK경남은행, 거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BNK경남은행은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거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거제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을 비롯해 거제지역 영업점장, 변광용 거제시장과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총 570만원으로, 거제시에 주소를 두지 않은 직원들 가운데 거제에서 태어났거나 거제지역 영업점에서 근무했었던 직원 57명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 특히 현재 경남은행 거제지역 직원들이 기부의 취지를..

한화손보,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5' 후원… 바텐딩 문화와 MZ세대 잇는다

아시아투데이 김민혁 기자·조승희 인턴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국내 최초 바텐더를 선발하는 바텐딩 경연 대회 '월드클래스 코리아 REVIVE:2025' 파이널 이벤트가 내달 9일 서울 한남동에 소재한 자의 한남사옥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 기업 다이지오코리아가 차세대 바텐더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바텐딩 기술 경연 대회 '월드클래스'의 한국 파이널 경연이다. 한화손보는 이 대회에 후원사로 참..

하나은행, 급여이체 인정 기준 완화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이종근 인턴기자 = 하나은행은 오는 7월 1일부터 급여이체 인정기준을 완화한다고 30일 밝혔다.하나은행은 이번 인정 기준 변경으로 월 기준 합산 50만원 이상 입금되는 경우에도 급여이체 실적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건당 50만원 이상 입금된 거래만 급여이체로 인정했다. 급여이체 실적으로 인정받으면 하나은행과 금융거래 시 각종 수수료 면제·금리 우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하나은행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기존..

NH농협은행, 인공지능 기반 퇴직연금 RA 일임형 서비스 출시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이종근 인턴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27일 AI(인공지능) 기반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형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 RA 일임형 서비스는 미래에셋자산운용·디셈버앤컴퍼니·에이아이콴텍과 제휴를 맺고,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퇴직연금(IRP) 투자자산을 가입자의 투자성향과 목표 등에 맞춰 자동 운영한다.NH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RA 일임형서비스에서 상장지수펀드(ETF)형과 펀드형을 제공한다...

신한DS, 넷위트니스와 사이버보안 강화 위한 파트너십

아시아투데이 한상욱 기자·최희령 인턴기자 = 신한금융그룹의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 신한DS는 30일 글로벌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넷위트니스(NetWitness)와 그룹 내외 보안 위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사업 협력 파트너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은 네트워크 이상행위 탐지와 분석 기술을 중심으로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기술 교류 확대로 고도화된 보안 위협에 대한 신속한 대응 역량을 확보하려는 목적이다. 최근 정보유출 사고..

중소기업 살린다…신보, '밸류업 프로그램' 효과 입증

아시아투데이 임우섭 기자·이서안 인턴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밸류업 프로그램'이 중소기업의 고용 증진과 매출 성장에 효과가 있다는 실증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 발표는 지난 21일 '2025년 한국금융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특별 정책심포지엄'에서 진행됐다. 신보는 최근 6년간 밸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성장 가능성은 있으나 일시적으로 경영 위기에 처한 기업을 조기에 선별해 구조조정을 지원해왔다. 이를 통해 신규보증,..

토스뱅크, 'ATM 무제한 수수료 면제' 폐지…카뱅·케뱅과 반대 행보

토스뱅크가 대표적인 소비자 혜택을 축소한다. 오남용 거래 방지를 이유로 오는 8월부터 자동입출금기(ATM) 수수료 무제한 면제 정책을 철회하기로 한 것이다. ATM 월 이용 수수료를 한 달 30회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이 횟수를 넘어설 경우 수수료가 부과된다. 출범 초기 'ATM 무제한 무료' 등 생활 밀착형 혜택으로 고객 수를 빠르게 확보했지만, 비이자이익에서 적자가 지속되자 핵심 혜택을 줄여 비용을 절감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마감시황]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0.52% 상승 마감…3071.70

코스피 지수가 개인과 기관들의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2% 오른 3071.70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들이 5526억원어치 팔아치웠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72억원, 4366억원어치 사들였다.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SK하이닉스(2.82%), LG에너지솔루션(3.13%), 두산에너빌리티(3.95%), KB금융(0.27%), NAVER(1.94%) 등은 상승했..

한국의 아름다움 알린다…하나은행, '2025 템플스테이 행사' 진행

아시아투데이 임우섭 기자·이서안 인턴 기자 = 하나은행은 지난 28일 보은군 속리산면에 소재한 법주사에서 외국인 고객 3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2025 템플스테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고객의 편의를 위해 모든 일정이 영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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