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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수자원공사, 재난 구호용 병입 수돗물 100% 재생 페트병에 공급

한국수자원공사가 재난 상황 시 비상 식수로 공급하는 병입 수돗물을 100% 재생 원료의 친환경 페트병으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그간 병입 수돗물에는 약 30%의 재생 원료를 함유한 페트병을 사용해왔다. 이번 조치는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과 정부의 탈 플라스틱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100% 재생 페트병으로 이달부터 전환해 생산·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도입하는 재생 페트병은 국내에서 사용 후 분리배출 된 투명 페트병을 원료로 활용..

한전KPS, 수해 지역에 성금 5000만원 기탁

한전KPS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긴급 주거시설 마련, 건물 복구,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 수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회복을 위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한전KPS는 이번 지원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향후 수해 지역 인근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 수요에 맞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사회공헌활동의 주..

HD현대인프라코어, 7분기만에 매출 성장세…수요 회복 기대

HD현대인프라코어가 건설기계 수요 회복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 엔진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23일 HD현대인프라코어는 2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1조1846억원, 영업이익 10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주요 지역의 건설기계 수요 회복과 엔진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 7개 분기만에 성장세로 전환하면서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것이..

교통안전공단, ‘AI 대전환’ 추진…사고예방부터 서비스 혁신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영 혁신과 교통안전 강화에 본격 나선다.TS는 23일 AI 기반의 업무 전환을 이끌 'AI 전략기획단'을 구성하고, 경영·안전·고객편의 등 전사적 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략기획단은 정용식 이사장이 단장을 맡고, AI 적용 가능성이 높은 핵심과제를 발굴하는 3개 분과(기획·경영, 안전·예방, 효율화·고객편의)로 운영된다.공단은 올해 중장기 AI 활용 로드맵을 수립해 자동차검사, 구조변경,..

‘올해의 녹색상품’에 KTX-청룡…코레일, 14년 연속 수상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4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을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코레일은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과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사단법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문가와 소비자가 제품의 친환경성을 평가해 선정한다.코레일은 올해 '경부선 KTX-청룡'으로 녹색상품 서비스 부문에서 1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카카오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15억원 기부

카카오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5억원을 기부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기부에는 카카오(5억원)을 비롯해 카카오뱅크(5억원), 카카오페이(3억원), 카카오게임즈(1억원), 카카오엔터테인먼트(1억원) 등 5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 지역의 긴급 구호 물품과 현장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카카오는 그룹 차원의 기부 외에도 사회공헌 플랫..

두산그룹,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에 5억원 성금

두산그룹이 집중 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이재민 긴급 주거지원과 시설 복구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23일 두산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생계 및 주거 지원, 가옥과 시설 복구 등 다양한 지원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두산 관계자는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안정을 되찾는 데..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 혹서기 거제사업장 점검…"어떤 것보다 안전이 최우선"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가 혹서기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나섰다. 그는 직접 근로 현장을 찾아 직원들의 휴식 공간을 검토하고 "어떤 것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23일 한화오션은 김희철 대표가 거제사업장 생산 현장을 찾아 온열질환 예방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날 제조총괄 이길섭 부사장 등 생산·안전 담당 임원들과 함께 1도크 주변 휴게실을 방문해 휴식 공간의 환경을 직접 점검했다. 도보로 걸어다니며 각 시..

한미반도체, 반도체 장비 기업 테스와 '하이브리드 본더' 개발 맞손

한미반도체는 23일 인천 본사에서 반도체 장비 기업 테스테스와 하이브리드 본더 장비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한미반도체가 주관하고 테스가 협력사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한미반도체의 HBM용 본더 기술과 테스의 플라즈마, 박막 증착, 클리닝 기술을 결합한다.하이브리드 본딩은 기존 범프 방식과 달리, 구리-구리(Cu-Cu) 직접 연결을 통해 입출력 성능을 극대화하고, 대역폭 향상과 20단 이상의 고..

세라젬,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챌린지 시즌2' 진행…팀 단위 참여 신설

세라젬은 건강관리 습관을 만들어 주고자 진행한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챌린지 시즌1'의 성과에 힘입어 팀 참여 방식을 새롭게 도입한 시즌2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세라젬의 헬스케어 측정 서비스 '세라체크'를 활용한 이번 챌린지는 오는 8월 3일까지 전국 웰카페&라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아이 러브 마이 바디 챌린지'는 주 1회 이상 체지방률을 측정하고, 감량 수치에 따라 다양한 건강 및 뷰티 제품을 제..

LG CNS, 2분기 영업익 1408억원…AI·클라우드 성장세 견인

LG CNS가 올해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며 AI와 클라우드 중심의 사업 경쟁력을 재확인했다.LG CNS는 23일 공시를 통해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4602억원, 영업이익 14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2.3%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2조6715억원, 영업이익 2197억원으로 각각 6.0%, 29.2% 성장했다AI·클라우드가 실적 상승의 주축이다. 2분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고농도 이산화탄소 흡수하는 미세조류 개발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최근 산업 현장에서 배출되는 고농도의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는 미세조류 생물소재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미세조류는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만들어내는 미생물이다. 식물보다 뛰어난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을 갖고 있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생물소재로 주목받고 있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해부터 '고농도 이산화탄소 내성 미세조류 개량화 연구'를 추진해 극한 환경에서도..

르노코리아 노사, 올해 임협 잠정합의…기본급 10만3500원 인상

르노코리아는 대표 노조인 르노코리아 노동조합과 지난 22일 진행한 2025년 임금협상 9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23일 밝혔다.르노코리아 노사는 이번 잠정합의안에서 기본급 10만3500원 인상, 타결 일시금 총 250만 원과 생산성 격려금(변동 PI) 150% 등에 합의했다.또 임금협상 타결 후 1개월 내에 '2026년 단체협약을 위한 선행적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노사 각 10인씩 총 20인으로 구성되..

HD현대, 美현지 건조 본격 착수…정기선 "한미 조선협력 훌륭한 선례 될 것"

HD현대가 미국 현지 선박 공동 건조를 위한 활동에 본격 착수한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방한한 미국 현지 협력 파트너사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와 본격적인 선박 건조 협력방안을 논의하면서다.23일 HD현대는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 대표단과 미국 내 컨테이너 운반선 공동 건조를 위한 세부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디노 슈에스트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및 엔지니어로 구성된 10여명의 ECO 대표..

현대모비스, 어린이 교통 사고 예방…'종합안전 체험랜드' 전국 운영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현대모비스는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어린이 종합안전 캠페인'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현대모비스와 교육 안전 전문 기관이 협력해 어린이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안전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각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효성, 수해 복구 지원에 성금 3억원 기부

효성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효성은 23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그룹 내 주요 사업회사들과 함께 마련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농경지 피해, 도로 유실 등 피해 복구와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조현준 효성 회장은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HL그룹, 수해복구 성금 3억 기탁…HL만도 등 주요 계열사 참여

HL그룹은 수해 복구를 위한 성금 3억원을 기탁한다고 23일 밝혔다.성금은 극한 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생활 터전 복구, 도로와 하천 등 인프라 복원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HL홀딩스, HL만도, HL D&I 한라 등 HL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했다.앞서 HL그룹은 국가적 재난 극복에 적극 동참해 왔다. 지난 3월에는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억원, 지난 2023년에는 수해복구 성금 3억원 등을 기부..

LS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성금 5억원 기탁

LS그룹이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 23일 LS그룹에 따르면 이번 성금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INVENI(전 예스코홀딩스) 등 6개사가 참여했다.LS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이번 성금은 수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LS는 또 이번 호우로 트랙터 등 침수 피해를 입은 농기계에 대해 무상 점검 및..

에이치알엠 안성찬 대표, '2025 경기북부 중소기업인대회' 국무총리 표창 수상

글로벌 자원순환 기업 ㈜에이치알엠의 안성찬 대표가 중소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경기북부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22일 수상했다.‘2025 경기북부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 주관, 중소벤처기업부 후원으로 지난 22일 고양 소노캄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다. 중소기업 주간(7월 22~26일)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로 37회를 맞았으며,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유관 기관 관계..

KT, 195억 '경찰청 바디캠' 계약…1만4000대 보급

KT는 경찰청과 195억 규모의 '경찰 바디캠 도입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지구대와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관 1만 4000여 명에게 바디캠을 보급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치안 향상을 이루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향후 5년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2024년 경찰관직무집행법 개정으로 바디캠이 정식 경찰 장비로 분류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국가 치안 디지털 전환의 중요한 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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