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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6일(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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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한국자동차기자협회 '12월의 차'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2025년 '12월의 차로 캐딜락의 전기 SUV '에스컬레이드 IQ'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구매 의향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한다.12월 후보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디 올-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IQ', 혼..

한전KPS, 디지털 감사혁신 요람 'AI 신뢰센터' 개소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전남 나주 소재 본사에서 이성규 상임감사 및 경영관리본부장인 조영래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AI신뢰센터(AI Trust Center)'개소식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AI 신뢰센터는 회사 주요 시스템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감시, 분석하는 중앙관제 및 허브 역할을 맡을 예정으로, 디지털 기반 감사업무 혁신의 요람이 될 전망이다.한전KPS는 전세계 디지털 환경변화 및 정부..

하늘에서도 인터넷 안 끊긴다…대한항공 계열 항공사 '스타링크 도입'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한진그룹 내 5개 항공사가 기내 와이파이로 미국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를 도입한다. 스타링크는 기존 기내와이파이보다 속도가 월등히 빨라 지상과 비슷한 수준으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5일 대한항공은 아시아나와의 통합,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의 통합을 앞두고 서비스 개선 차원에서 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항공사가 기내 와이파이로 스타링크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현재 대한항공 기..

현대차그룹, 에어리퀴드와 수소 생태계 확대 위한 전략적 협력 강화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수소 기업 에어리퀴드와 수소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맺고 수소위원회 공동의장사로서 글로벌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 양사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수소위원회 CEO 총회' 기간 중 협력 체결식을 갖고 한국·미국·유럽을 중심으로 생산부터 활용까지 밸류체인 전반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양사의 전략적 협업 체결은 수소위원회 CEO 총회가 열리던 지난 4일 이뤄졌다.체결식에는..

기아, 제4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태양광 기반 PV5 자립형 솔루션 '대상'

기아가 지난 3일 서울 성수동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제4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PV5 활용도가 높은 혁신 아이디어 17건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공모전은 PBV 개발 과정에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22년부터 개최해 올해는 총 1266건이 접수됐다.이번 공모전은 기아의 첫 PBV 모델인 PV5에 적용 가능한 실제 제품·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컨버전, 애프터마켓 용품, 스타트업, 일반 등 4개..

공영홈쇼핑, MD·PD·쇼호스트 대상 방송심의 교육 및 테스트 실시

공영홈쇼핑은 3일과 5일 양일간 MD(상품기획자)·PD·쇼호스트를 대상으로 방송심의 교육 및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관련 직군 123명을 대상으로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방송 제작 및 진행 인력들의 심의 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제재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방송 규정 준수 중요성 제고 △심의 규정의 이해 △최근 심의 동향과 제재 사례 공유로 구성됐다. 교육 후에는 실무 적용도를 점검하는 테..

SK온, 독거노인 돌봄 문화 확산 기여 공로 인정…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SK온이 독거노인 지원 활동으로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5일 SK온은 지난 4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사랑 나눔의 장' 행사에서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SK온은 독거노인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1년 시작 이래로 최근 4년간 구성원 8114명(이하 누적 기준)이 독..

"TC 본더 자신감"…한미반도체 곽동신, 62억 자사주 추가 취득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사재로 6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다.5일 한미반도체에 따르면 곽 회장은 오는 30일 해당 자사주를 장내에서 취득할 예정이다. 이번 취득이 완료되면 곽 회장은 2023년부터 총 534억8000만원 규모(68만6157주)의 자사주를 사재로 취득하게 된다. 지분율은 33.51%에서 33.56%로 약 0.05%포인트 상승한다.곽 회장의 자사주 추가 취득은 HBM 장비 시장에서 한미반도체 TC 본더의 기술력과 최근 잇따른..

삼성중공업, 마스가 협력 본격화…군수지원함·LNG 벙커링선 공략

삼성중공업이 차세대 군수지원함을 비롯해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용 선박 공동 건조까지 대미 조선업 협력 분야를 확장한다.5일 삼성중공업은 3~5일(현지시간) 뉴올리언즈에서 열린 세계 워크보트쇼에서 미국 조선업체 제너럴 다이내믹스 나스코(General Dynamics NASSCO), 한국 엔지니어링업체 디섹(DSEC)과 3자간 사업 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합의서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나스코, 디섹과 함께 선박 설계, 장비 및 부..

한국후지필름BI, 신입사원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전개

한국후지필름BI는 지난 4일 서울 강남 구룡마을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입사원을 포함한 임직원 총 50명이 참여해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약 2500장을 전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진행된 신입사원 첫 공식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참여한 신입사원들은 연탄 적재부터 운반·배달까지 전 과정을 함께 수행했다.한국후지필름BI는 총 3000장의 연탄을..

장재훈 "자율주행, 선두주자 뛰어넘는 게 중요…기술 확보·내재화로 가야"

고양/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현대차가 자율주행 FSD(완전자율주행)도 그렇고, SDV(소프트 웨어 중심 자동차)보다 그 다음 목표를 미리 준비해서 지금도 쫓아가고 있지만 남들보다 뛰어넘을 수 있는 게 무엇인가라는 부분이 더 중요하다"면서 "기술을 확보하고 내재화하는 트랙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재훈 부회장은 4일 경기도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기자들과 만나 테슬라의 FDS 국내 도입에 대한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전략에 대한 기자의..

中 '레드테크' 매서운 공세…LG, 내년 새 사업전략 짠다

LG를 향한 '레드테크(중국의 최첨단 기술)' 공세가 매섭다. 높은 가격 경쟁력과 대규모 물량을 앞세운 중국식 '인해전술'에 AI 등 신기술까지 더해지면서 핵심 사업들이 한껏 고전 중이다. TCL, BOE, CATL 등 중국 기업들이 전세계 TV·디스플레이·2차전지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키우면서 LG 주요 계열사들도 위기감이 커졌다. LG전자는 올해 TV 사업에서만 5000억원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겪었고, LG디스플레이도 중국의 거센 추격에..

"AI 데이터센터는 전력과 지연 싸움"…파두가 본 차세대 인프라는

"AI 시대의 성능 경쟁은 GPU(그래픽처리장치)가 아니라 SSD 등 스토리지 계층에서 결정될 것입니다."남이현 파두 대표이사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4일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에서 열린 CTO 주관 '테크프레스 데이 2025'에서 이같이 밝히며 반도체 패러다임 전환의 방향을 제시했다. 남 대표는 "무어의 법칙과 데나드 스케일링이 멈춘 뒤에는 공정 미세화만으로 성능 향상이 불가능하다"며 "전력·발열·지연시간을 모두 고려한 아키텍처 혁신만..

통합 HD건설기계, '수소 엔진'이 미래 희망…신제품 최초공개

고양/ HD현대그룹이 상용화를 앞둔 수소 엔진 모델을 국내 최대 수소박람회에서 최초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계열사 HD현대인프라코어와 HD현대건설기계가 'HD건설기계'로 통합 출범을 앞두고 있어 더욱 주목받는다. 신생 HD건설기계는 친환경 전환에 발 맞춰 수소 엔진을 미래먹거리로 지목하고, 모빌리티·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4일 HD현대인프라코어는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WHE 2..

中 '레드테크' 매서운 공세… LG, 내년 새 사업전략 짠다

LG를 향한 '레드테크(중국의 최첨단 기술)' 공세가 매섭다. 높은 가격 경쟁력과 대규모 물량을 앞세운 중국식 '인해전술'에 AI 등 신기술까지 더해지면서 가전,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주요 사업들이 한껏 고전 중이다. '가전 명가'로 불리는 LG전자는 올해 TV 사업에서만 5000억원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겪었고, LG디스플레이도 중국의 거센 추격에 LCD 공장을 매각하며 사실상 주도권을 넘긴 상태다. LG에너지솔루션..

핵심수장 교체 현대차… 제네시스·내수 손보고 '인도' 힘준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사장단 정기 인사에 앞서 조직 구조와 전략 방향을 흔드는 조기 인사를 단행했다. 내수 시장과 제네시스 브랜드를 손질하는 한편, 글로벌 성장 핵심으로 꼽히는 인도를 독자 권역으로 격상하며 해외 전략축도 재편했다.4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국내사업본부를 비롯해 제네시스, 인도, 그리고 중국 등 사업부의 핵심 수장을 전격 교체했다. 제네시스사업부를 이끌어온 송민규 부사장과 국내사업본부장을 맡아온 정유석..

군위에 75㎿급 육상풍력… '풍백'의 에너지로 기업 RE100 지원

우리나라 신화 속 바람의 신 '풍백(風伯)'의 이름을 딴 풍백풍력발전단지가 약 10여년의 개발과 주민 수용성 확보, 각종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마침내 준공됐다. 한국서부발전과 SK이터닉스 등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풍백풍력발전단지는 '바람의 고장에서 바람으로 미래 에너지의 새 역사를 연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지난 3일 열린 준공식에서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풍백 육상풍력 사업은 단순한 발전사업이 아닌 대한민..

KCC,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우수보고서…11년 연속 수상

KCC가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보고서상(Korean Readers' Choice Awards, KRCA) 제조 부문 우수보고서로 선정되며 11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등이 후원한다. 이 대회의 주요 시상 부문 중 하나인 KRCA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가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K배터리, 캐즘에 ESS로 성과 톡톡…내년 R&D 투자로 기술력 승부수

올해 글로벌 배터리 산업은 공급망 재편, 원자재 가격 변동성, 차세대 기술 경쟁 등 전환기를 맞았다. 핵심 사업인 전기차 부문에서는 캐즘이 지속되면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 배터리 3사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성장 동력으로 삼고 돌파구를 확보했다. 정부가 내년 예산에서 반도체·배터리 등 첨단산업 분야 지원 규모를 늘리고, 국내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35 이차전지 산업기술 로드맵' 수립을..

정기선 "HD현대만의 추진력으로 미래 준비"

HD현대가 정기선 체제 하에 첫 '그룹 경영전략 회의를' 열었다. 정기선 회장은 2030년 매출 100조원 달성을 미래 성장 로드맵으로 제시하며 "HD현대 특유의 추진력으로 미래 준비에 속도를 내달라"고 경영진에 주문했다.4일 HD현대는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그룹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정기선 회장을 비롯한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오일뱅크 등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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