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진단·데이터 생성… LG '엑사원 생태계'로 AI 자신감
'AI 3대 강국 도약'을 향한 대한민국의 도전이 본격화 됐다. 미국, 중국 등이 주도해 온 초거대 AI 경쟁에서 독자적으로 생존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일명 '소버린 AI'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국가전략 핵심 프로젝트 얘기다. 국가대표 AI 선발전이라고도 불리는 이 프로젝트에 LG와 네이버, 업스테이지, NC AI, SK텔레콤, KT 등 15개 기업들이 뛰어들어 각축전을 벌인다. 이에 아시아투데이는 참여 기업들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