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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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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장관 "美 출장 3박4일 일정…상무장관 등 3인과 회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3일 오전 한미 관세협상을 위해 워싱턴 출장길에 올랐다. 김 장관은 출국 직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미국 상무부 장관, 에너지부 장관 그리고 백악관 에너지 위원회 위원장까지 총 세 사람을 만난다"면서 "내일과 모레 양일간 집중적으로 만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앞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자동차·철강 등 품목 관세에 관해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전날..

네이버, 크리에이터 쇼핑 연계 솔루션 '쇼핑 커넥트' 출시

네이는 크리에이터 제휴 솔루션 '쇼핑 커넥트'를 23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쇼핑 커넥트는 네이버의 크리에이터 제휴 전문 플랫폼 '브랜드 커넥트'에 새롭게 추가된 어필리에이트 제휴 솔루션으로,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와 크리에이터가 협업해 상품을 홍보·판매하고 판매 실적에 따라 수익을 공유하는 솔루션이다.쇼핑 커넥트는 일반적인 제휴 모델과 달리, 판매자들이 자신의 전략에 따라 제휴 상품부터 수익 쉐어 비율까지 자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고 크리에이..

한화엔진 유문기 대표, 현장 찾아 혹서기 안전점검

한화엔진 경영진이 현장 근로자의 안전 강화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23일 한화엔진에 따르면 유문기 한화엔진 대표이사는 최근 창원 선박엔진 조립공장을 직접 방문해, 혹서기 근무 환경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유 대표는 작업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작업자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였다.한화엔진은 여름철 작업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전사적인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공장 곳곳에는 냉동고를 설치해 생수, 얼음을 상시 제공하고 있으며..

가스안전공사-한국공항공사, 공항 가스시설 안전관리 '맞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충북 음성의 본사에서 한국공항공사와 '공항 가스시설의 절대 안전·기능 연속성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전일 진행된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전진단) 공항 내 가스시설 대상 정기안전진단 실시 △(특별점검) 특별교통대책 기간(설·추석 연휴) 대비 합동 점검 △(현장안전강화) 현장 가스안전관리 실효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 등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특히 국제공항의 가스안전관리 협력을 시작..

"개발부터 고객과 1000개 시나리오 검증" 기아 최초 'PV5' 이렇게 탄생했다

광명/ "PV5의 장점은 유연성입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적으로 사용자 니즈에 맞게 자유로운 이동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PV5는 '가능성'입니다. 소비자들의 니즈에 어떤 솔루션을 차량에 적용해도 방해되는 게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V5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걸 얹어가면서 고객들의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지난 22일 경기 광명에서 열린 기아 PV5 테크데이에서 차량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은 '..

한·일, 의료기기 분야 ‘정보 공유 비밀유지협약’ 체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일본 후생노동성 및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와 의료기기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정보 공유 비밀유지협약'을 17일 일본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한국 식약처와 PMDA 간의 의료기기 규제 관련 소통 강화, 의료기기 안전관리 관련 비밀 정보 교환 및 공유, 국제협력체인 의료기기공동심사프로그램 협력 확대 등이다.이남희 의료기기안전국장은 체결식에서 "이번 비밀유지협약 체결은 양 국가 간 의료기기..

리벨리온, 코아시아세미와 데이터센터용 '차세대 AI 칩렛' 개발한다

AI반도체 기업 리벨리온과 시스템 반도체 설계 기업 코아시아세미가 데이터센터용 AI 칩렛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에 힘을 모은다,리벨리온은 지난 22일 분당 본사에서 코아시아세미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리벨리온의 차세대 AI반도체 리벨 기반의 AI 칩렛 개발·공급에 협력한다. 양사는 지난 4월 멀티페타플롭스급 PIM 서버 반도체 칩렛 개발 국책과제를 공동 수주하며 기술 협업의 물꼬를 텄다. 이번 공동..

네이버, 집중호우 피해에 10억 기부…재난 대응 서비스도 강화

네이버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성금은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며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네이버는 성금 기탁 외에도 자사 서비스를 활용한 재난 대응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네이버 날씨'에서는 사용자 간 실시간 기상 상황을 공유할 수 있는 '날씨 제보톡'과 전국 제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보 지도..

삼성·LG, '2025 올해의 녹색상품' 다관왕…AI 고효율 가전 기술 경쟁 본격화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AI 기반 고효율 기술을 앞세워 나란히 다관왕에 올랐다. 제품의 환경성과 상품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이번 시상에서 삼성전자는 모바일·가전 전 부문에서, LG전자는 생활가전 중심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행사는 비영리 시민단체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며, 전국 소비자·환경단체 전문가 및 300여 소비자 패널이 직접 평가에 참여했다.먼저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최초 10MW 해상풍력 국제인증 취득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한 10MW 해상풍력발전기가 국제 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형식인증을 취득했다. 국내 기업이 10MW급 해상풍력 모델에 대해 국제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3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이번에 인증을 취득한 10MW 모델은 회사가 지난 2022년 개발한 8MW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회사는 올해 2월부터 전라남도 영광에서 실증을 시작해 4월 현장 실증시험 마무리 후, 설..

귀뚜라미, 충남 예산 수해지역 긴급 복구 서비스 캠프 설치…복구 지원

㈜귀뚜라미는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 지역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수해지역 긴급 복구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귀뚜라미는 지난 22일부터 귀뚜라미보일러 본사와 지역CS센터에서 긴급 복구팀을 구성해 충남 예산지역 수해 현장에 투입했다. 예산군 하포 1리 마을회관(충남 예산군 삽교읍 소재)에 마련한 '귀뚜라미보일러 수해지역 긴급 서비스 캠프'를 중심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의 보일러 무상 점검과 수리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알바천국, '모든 고3 천국으로'프로모션…총 1000명에게 1만원 경품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오는 31일까지 '모든 고3 천국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총 1000명에게 1만원 경품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 회원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인 인증을 마치고 이력서를 보유한 2007년생 개인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선물 받기' 버튼을 눌러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CJ ENM, 韓 엔터사 최초 사우디에 현지 법인 설립

CJ ENM이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중동 법인 'CJ ENM 미들 이스트'를 설립했다. 올해를 글로벌 가속화의 원년으로 선언한 CJ ENM은 사우디아라비아를 기반으로 K컬처 확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23일 김현수 CJ ENM 중동 법인장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인구의 62% 이상이 30세 미만으로 구성된 젊은 소비시장으로, 대중문화 산업 전 분야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안정..

'10주년' 파두, 메타와 美 'FMS 2025' 공동 기조연설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FADU)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 메타와 함께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반도체 전시회에서 공동 기조연설에 나선다.23일 파두는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산타클라라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반도체 전시회 'FMS(Future of Memory and Storage) 2025'에서 '스토리지의 경계를 확장하다: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차세대 SSD'를 주제로 메타와 공동 기조연설을 한다고 밝혔다...

왓챠, 기업회생 갈림길…서울회생법원 첫 심문

왓챠가 기업회생 절차의 갈림길에 섰다.22일 서울회생법원 회생17부(이영남 부장판사)는 투자사 중 한 곳인 '인라이트벤처스'가 왓챠에 대해 신청한 회생 사건 첫 심문 기일을 열었다. 재판부는 이날 30여분간 인라이트벤처스와 왓챠 측 의견을 들었으며 오는 24일 추가 심문 기일을 열어 양측 의견을 다시 듣기로 했다.CB(전환사채) 채권자인 인라이트벤처스 측은 왓챠 측 채무 변제가 장기간 이뤄지지 않고 있는 점을 근거로 회생 절차 개시를 통해 변..

사법리스크 털어낸 JY, 반도체·폴더블 안고 '뉴 삼성' 속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1000일을 맞았다. 지휘봉을 쥔 내내 이 회장을 옭아맨 사법 리스크는 생성형 AI가 바꿔 놓은 시대에서 메모리반도체 왕좌를 내려놓게 했고 굵직한 M&A 같은 중대한 결정에서도 번번이 발목을 잡았다. 그랬던 삼성전자가 달라지고 있다.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대해 법원이 1심에 이어 2심을 무죄로 판정하면서 그룹 특유의 신사업 발굴과 M&A DNA가 살아났다. 이제 대법원에서까지 무죄로 확정되면서 '뉴..

에너지장관회의 친환경 수소차 제공… 정의선 후방서 물밑지원

글로벌 톱3 자동차기업이 있는 국가. 향후 수개월간 APEC 관련 행사 참석을 위해 한국에 오는 전세계 정상들과 각 계 리더들은 입국하자마자 가장 먼저 그 현실과 위상을 만나게 된다. 오는 8월 부산에서 열리는 APEC 에너지장관회의에서 공식 의전 차량을 친환경차로 지원하기로 하면서다.20년 전 부산에서 열린 APEC에서도 그랬다. 달라진 건 고급 세단의 상징이던 에쿠스는 이제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로, 수소차..

공공기관 개편 외친 李정부… 코레일·SR 통합 논의 재점화

이재명 정부가 '공공기관 개혁'을 외치면서 고속철도 운영기관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스알(SR) 통합 논의가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다. 경쟁 체제하 경영 개선을 이유로 나눠진 두 기관이지만, 운영 구조가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에 분리 12년 만에 통합 방안이 주목받게 됐다. 일각에서는 경쟁 체제 소멸에 따른 방만 운영 가능성을 지적, 신중한 접근을 택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22일 관련 부처 등에 따르면 정부가 각..

질병진단·데이터 생성… LG '엑사원 생태계'로 AI 자신감

'AI 3대 강국 도약'을 향한 대한민국의 도전이 본격화 됐다. 미국, 중국 등이 주도해 온 초거대 AI 경쟁에서 독자적으로 생존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일명 '소버린 AI'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국가전략 핵심 프로젝트 얘기다. 국가대표 AI 선발전이라고도 불리는 이 프로젝트에 LG와 네이버, 업스테이지, NC AI, SK텔레콤, KT 등 15개 기업들이 뛰어들어 각축전을 벌인다. 이에 아시아투데이는 참여 기업들의 전..

산업·환경 장관 취임 일성은 재생에너지…불붙는 '기후에너지부'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장관이 취임하면서 기후에너지부 조직 개편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두 수장의 취임사 역시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에너지 산업 육성'에 방점을 찍고 있어, 향후 에너지믹스 정책 수행의 전문성이 조직 개편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22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규제 부처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에 맞는 재생에너지를 대폭 확대하고 탈탄소 녹색 문명을 선도하자"고 주문했다. 전날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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