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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한경협,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성금 5억원 기부

경제계가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나선다.한국경제인협회는 22일 수해복구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폭우로 전국에서 수십명의 사상자와 4000건이 넘는 시설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류진 회장은 "지역경제와 내수경기 침체를 극복해야 하는 시점에 수해로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면서, "기업들이 힘을 모아 피해 복구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류 회장이 이끄는 풍산..

제주항공, B737-8 6호기 도입…기단 현대화 속도

제주항공이 B737-8 6호기를 도입해 기단 현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항공은 제주항공은 이번 항공기 도입을 포함해 최근 3개월간 매월 1대씩 총 3대의 항공기를 연속으로 들여왔다.21일 제주항공은 지난 19일 B737-8 6호기를 구매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신규 항공기 도입으로 제주항공의 항공기 보유 대수는 여객기 42대, 화물기 2대 등 총 44대로 늘었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B737-800NG 기종 5대와 차세대 항공기 B737-..

SK AX, 친환경 국제협력기관 ASEIC와 51개국 대상 탄소중립 지원사업

SK AX가 아시아·유럽 51개국을 대상으로 국내외 중소·중견 제조기업들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한다.22일 SK AX는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와 '국내외 중소·중견기업 대상 탄소중립 지원을 위한 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 AX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SK AX 김민혁 Global/제조사업부문장과 ASEIC 정광천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ASEIC는 2011년 아시아·유럽..

LG, 수해 복구 성금 20억원 기탁...계열사도 긴급 구호 지원

LG가 22일 수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수해 지역의 빠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LG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모포류, 의류, 생활용품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도 전달할 계획이다.LG 관계자는 "이번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SK그룹,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 성금 20억 전달

SK그룹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20억원의 성금과 3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이날 SK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과 구호 물품을 전달한다.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 등에 쓰이며, 구호 물품은 이재민들의 일상 생활 회복에 지원될 예정이다.SK멤버사들도 구호활동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7일부터 하이세이프티 사업을 통해 호우 피해 지역인 충남 아산시, 예산군 등지..

최태원 SK그룹 회장, 올트먼 오픈AI CEO와 회동…전방위 협력 논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인공지능(AI) 분야에서의 협력 관계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22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주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픈AI 본사를 방문해 올트먼 CEO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만남은 지난 2월 서울에서 만남을 갖은 후 5개월 만이다.당시 최 회장과 올트먼 CEO는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오픈AI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비공개 워크숍 '빌더 랩' 행..

한화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20억원 기부

한화그룹이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성금 20억원을 기부한다. 전국에 쏟아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경남 산청, 경기 가평 등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한화그룹은 21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이재민 약 7200여명이 발생했다. 특히 경남 산청과 경기 가평,..

포스코그룹,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20억 기탁

포스코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성금 20억원을 출연한다. 21일 포스코그룹은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가 함께 뜻을 모아 2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긴급구호 및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안전 확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회복..

15개 기업·기관 출사표… 더 치열해진 'AI 국가대표' 경쟁

정부가 주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에 총 15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며 한국형 거대언어모델(LLM)을 둘러싼 국가대표 경쟁이 본격화됐다. 당초 최대 5개 정예팀 선발을 목표로 했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계획을 크게 상회하는 규모로 향후 평가와 압축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21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된 정예팀 공모에 총 15개의 컨소시엄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번 공모는..

美 관세 여파 2분기 실적 먹구름… 중대기로 선 현대차그룹

현대차와 기아가 이번 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중대 기로에 섰다.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이 꺾일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발 관세 부담이 본격화된 데다 그간 관세 영향에도 실적을 뒷받침해 온 '비관세 재고' 역시 소진되며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다. 여기에 경쟁사들의 가격 인상 움직임까지 이어지며, 업계에선 현대차그룹이 실적 방어와 시장 점유율 유지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복합적 전략적..

AI시대 전력대응 시급한데… 'SMR 부지 선정' 늦어지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따라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 건설이 추진되고 있지만, 연말까지 예정된 부지 선정이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성장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폭증에 대응하려면, SMR 부지 선정과 건설 착수를 더는 늦춰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2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하반기 중 지자체 자율 유치 공모에 착수해 연내 부지를 확정할 계획이..

김정관 산업장관 "방미 일정 곧 구체화…기업 끝까지 도와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신임 장관이 위기 속에서도 수출 기업을 지원하는 '유능한 조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1일 김정관 장관은 세종정부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수출 1조달러 시대가 당당한 현실이 되도록 관계 부처·유관기관·업계 등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김 장관은 직원들에게 "국익 극대화와 기업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직원 모두가 선봉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면서 "특히, 수출 기업, 투자 기업의 애로는 끝까지 관리하고,..

LG유플러스, 678만주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LG유플러스가 자기주식 678만3006주를 소각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 총수 4억 3661만 주 대비 약 1.55% 규모다.이번 소각은 이미 취득한 자사주를 대상으로 하며, 소각 예정 금액은 약 1000억원이다. 해당 금액은 주당 평균 취득단가 1만4743원 기준 장부가액으로 산출됐다. 액면가는 주당 5000원이지만 소각은 자본금 감소 없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진행된다.소각 예정일은 2025년 8월 5일이다. 소각 이..

[취재후일담] 전력망 호황인데…K-전력기기, 공정위 제재로 찬물

정부가 전력망 및 계통 재건 사업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등 주요 전력기기 3사가 동시에 공공기관 입찰 참가 자격 제한 처분을 받았습니다. 세 회사는 제재에 반발하며 행정처분 취소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준비 중이지만, 단순한 사업 차질 이상의 우려가 제기됩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세 회사는 모두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제재에 따른 후속 행정처분으로 관급 기관 입찰 참가 자격이 6개월 동안..

'출력제어' 빈번하던 제주…올해는 '제로'

제주에서 봄철마다 발생하던 발전소 '출력제어' 조치가 올해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는 정부가 추진 중인 '제주 전력시장 시범사업' 효과다. 업계에서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가 중앙 전력시장에 무사히 편입됐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지만, 반도체 등 주요 첨단산업 단지가 육지에 있는 만큼 육지로의 시범사업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출력제어 횟수는 '0'회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APEC 이끄는 총수들] 이규호 '민간외교 데뷔전'… 재계에 새 리더십 입증할까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가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의 첫 민간외교 데뷔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이 부회장은 ABAC '바이오·헬스케어 워킹그룹' 의장으로서 논의를 이끌고, 'APEC 정상과의 대화' 등 행사를 통해 대면 민간외교를 펼치는 중책을 맡았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차세대 리더십을 입증할 기회가 될지 주목된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이규호 부회장은 오는 10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ABAC 4차 회의..

두산로보틱스 AI 혁신선언 100일…김민표 대표, 전 분야 인재 채용부터 진행

김민표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올 초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된 후 'AI 혁신 선언'을 했다. 지능형 로봇을 출시해 실적을 개선하고 휴머노이드 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에 속도를 내겠다는 게 골자다. 김민표 대표가 선임될 당시 두산로보틱스는 영업 적자 폭이 전년보다 배 이상이 예상되던 지점이었고, 실제로 지난해 영업손실은 2배 이상 확대된 412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 대표가 꺼내든 '지능형 로봇 솔루션' 전환 선언이 100일을 넘겼다...

르노 그룹, 니콜라 빠리 르노코리아 신임 CEO 선임…스테판 드블레즈 사장 인도 총괄로

르노 그룹이 니콜라 빠리 르노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장의 선임을 발표했다.21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빠리 신임 사장의 공식 부임 일자는 오는 9월 1일이다. 드블레즈 현 사장은, 르노 그룹 인도를 총괄하는 최고경영자의 중책을 맡게 된다.빠리 르노코리아 신임 사장은 지난 20여년 간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구매업무 및 리더십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프랑스 랭스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 ZF를 거쳐 2015년 르노..

'美 관세 D-10' 김정관 산업부 장관, 산업계와 대미통상 긴급점검

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김유라 기자 =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시한까지 열흘가량 앞두고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국내 주요 경제단체와 산업계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자리는 김 장관이 임명된 후 첫 산업계와의 공식 만남이기도 하다. 조만간 김 장관이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 출장길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최종적으로 산업계 의견을 듣고 이를 협상 내용에 반영하려는 의지가 강력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김 장관은 이제는 모든 가능성을..

RE100 산단 대기업 유치 '난관'…"재생에너지 수요 찼는데"

정부가 RE100 산업단지의 기업 유치 방안을 고민하고 있지만 정작 주요 기업들은 입주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우선 조성 지역으로 거론되고 있는 서남권과 울산시 등은 정부의 추진 계획에 환영 의사를 밝히고 입지 강점들을 피력하고 있지만, 이미 자체 재생에너지원 확보에 돌입한 대기업들은 정부의 정책 방향으로 기존 사업에 영향을 받을까 우려하고 있다.21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5극 3특 중심으로 초광역권 산업을 육성하고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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