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7월 31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공공기관 개편 외친 李정부… 코레일·SR 통합 논의 재점화

이재명 정부가 '공공기관 개혁'을 외치면서 고속철도 운영기관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스알(SR) 통합 논의가 다시금 고개를 들고 있다. 경쟁 체제하 경영 개선을 이유로 나눠진 두 기관이지만, 운영 구조가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에 분리 12년 만에 통합 방안이 주목받게 됐다. 일각에서는 경쟁 체제 소멸에 따른 방만 운영 가능성을 지적, 신중한 접근을 택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22일 관련 부처 등에 따르면 정부가 각..

질병진단·데이터 생성… LG '엑사원 생태계'로 AI 자신감

'AI 3대 강국 도약'을 향한 대한민국의 도전이 본격화 됐다. 미국, 중국 등이 주도해 온 초거대 AI 경쟁에서 독자적으로 생존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일명 '소버린 AI'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국가전략 핵심 프로젝트 얘기다. 국가대표 AI 선발전이라고도 불리는 이 프로젝트에 LG와 네이버, 업스테이지, NC AI, SK텔레콤, KT 등 15개 기업들이 뛰어들어 각축전을 벌인다. 이에 아시아투데이는 참여 기업들의 전..

산업·환경 장관 취임 일성은 재생에너지…불붙는 '기후에너지부'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장관이 취임하면서 기후에너지부 조직 개편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두 수장의 취임사 역시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에너지 산업 육성'에 방점을 찍고 있어, 향후 에너지믹스 정책 수행의 전문성이 조직 개편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22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규제 부처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에 맞는 재생에너지를 대폭 확대하고 탈탄소 녹색 문명을 선도하자"고 주문했다. 전날 김정..

그룹의 힘으로 '퀀텀점프'… 한화오션, 글로벌 확장 가속페달

한화그룹 품에 안긴 지 3년차, 한화오션이 퀀텀 점프 중이다. 조선산업 구조조정 당시 천문학적 손실로 존폐를 걱정하던 대우조선해양이 180도 달라진 건 모기업인 한화 방위산업과의 시너지, 그리고 오너일가의 강력한 육성 의지가 중요하게 작용했다. 인수 이후 매출·당기순이익·시가총액·자기자본 등 주요 실적지표는 100% 이상 뛰어올랐고, 글로벌 확장 행보는 점점 속도가 붙는 중이다. 그룹 지원하에 재무 여력이 안정되면서,..

남동발전, 무탄소 에너지 랜드마크 조성 나선다

한국남동발전이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발맞춰 인천 영흥도에 무탄소 에너지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영흥 미래에너지 파크'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남동발전은 21일 인천시청에서 인천광역시, 옹진군, 한국석유공사, 인천도시공사 등 11개 기관과 '영흥 미래에너지 파크 조성사업 사전 타당성 조사'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협약에는 강기윤 남동발전 사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삼성물산, GS에너지, 인천테크노파크 등..

[포토] 현대차, APEC에너지장관회의에 넥쏘 등 친환경차 지원

현대차그룹이 오는 8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 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및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에 친환경차 63대를 지원한다. 넥쏘와 G80 전동화 모델, EV9 등을 지원해 현대차그룹 친환경차의 우수한 상품성과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위해 22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차량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여명의 SK온…북미 생산량 늘고 조단위 ESS 수주전도

그룹의 강력한 의지로 전기차 캐즘을 극복하고 있는 SK온이 북미 생산량을 확대하고 1조원 규모의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입찰 결과를 앞두고 있어 전환점을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SK는 배터리 사업 구하기를 목표로 SK이노베이션과 E&S를 합병하는 대형 리밸런싱을 진행했고, 합병을 넘어 현재도 일부 자산을 매각하면서 재무건전성을 높이는 것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실질적으로 SK온이 상장을 통해 자금조달을 할 수 있을 때까지는..

보람바이오, 'AFPRO 2025'서 그린바이오 성공사례 발표

보람그룹은 회사의 그린바이오 계열사 보람바이오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주관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PRO 2025)' 그린바이오산업발전 포럼에서 창업 성공사례와 그린바이오 산업의 실질적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올해 처음 도입된 '그린바이오 기업 신고제'에 따라 공식 등록을 완료한 기업 중 보람바이오는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제도와 현장을 잇는 실증적 사례로서 의미를 더했다는 것이 보람바이오 측의 설명이다.AF..

코레일, ‘AX 경영’ 전담 조직 출범…"디지털 전환 가속도"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정부 인공지능(AI) 정책에 발맞춰 철도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갈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코레일은 'AI가속화추진단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AI가속화추진단은 정정래 코레일 부사장을 단장으로 총괄, 기획, 안전 등 모두 7개의 실행 분과로 운영, 각 분야별 AI 기반 업무혁신과 서비스 고도화에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AI가속화추진단은 열차 운행과 고객 서비스, 시설 유지보수, 안전관리 등 경영 전..

가스공사, 도시가스 요금 경감 ‘대신신청’ 사업 시행

한국가스공사는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취약계층을 대신해 가스 요금 경감을 신청하는 '대신신청' 사업을 공공기관 최초로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을 통한 '경감신청 대행' 제도 신설에 따른 것이다. 기존에는 공공요금 경감 혜택을 받기 위해 대상자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했으나, 가스공사는 이러한 절차가 복잡하고 어려워 고령자나 장애인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국민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대신신청 사..

SK 최태원 차녀 최민정 씨, 정신건강 스타트업 창업 이유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 씨가 최근 미국 뉴욕의 지역신문 '더 버펄로 뉴스'(The Buffalo News)와 인터뷰를 하고 인공지능(AI) 정신건강 스타트업 '인테그랄 헬스'를 창업한 이유를 공개했다. 22일 관련업계 및 더 버펄로 뉴스에 따르면 최 씨는 "모든 사람이 위기에 처하기 전 도움을 받게 하고 싶었다"면서 "서비스가 부족한 계층의 행동 건강 관리 제공에서 발생하는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려 한다"고 전했다. 최 씨는..

‘수익성 역대 최대’ 우상향 HD현대일렉, 변수 없다… "공공입찰 제한도 사전 대응"

전력기기 업체들의 호황 속 HD현대일렉트릭도 역대 최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안정적 성장을 거듭 중이다. 변수가 될 지 모를 담합에 의한 공공 입찰 제한에 대해선 부정하고 있지만, 수주가 줄어들 경우에도 해외로 납품을 늘리는 등 영향이 없도록 대응할 예정이다. 22일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2분기 매출 9062억원, 영업이익 20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0.5% 줄었지만 영업이익률은 23.1%를 기록했다...

LG전자 조주완, 퀄컴 CEO에 '국내 최초 라디오' 선물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크리스티아누 아몬 퀄컴 CEO에게 국내 최초 라디오 'A-501'의 복각 제품을 선물하며 양사 협력을 강조했다. A-501은 1959년 LG전자 전신인 금성사가 국내 최초로 만든 진공관 라디오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아몬 CEO는 이날 SNS 링크드인에 LG전자 A-501 라디오를 들고 있는 모습을 게시했다. 그는 "조주완 CEO로부터 퀄컴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의미 있는 선물을 받았다"며 "조 CEO에게 감사를 표하..

소진공,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임용식 개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지난 21일 대전 유성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5년 상반기 정규직 신입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임용 대상자는 총 85명으로 △일반 64명 △정보화 20명 △안전관리 1명이다. 특히 올해는 안전 점검 및 재난 대응 체계 구축을 담당하는 안전관리 인력을 최초로 채용했다.신입 직원들은 약 2주간 합숙 입문 교육 과정을 거쳐 공단 본부 및 전국 지역 본부에 배치될 예정이다.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대상은 ‘AI 시니어 보행 안전지도’

한국도로공사는 22일 판교 한국도로공사 ex-스마트센터에서 2025년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데이터로 도약하는 스마트 국토·교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는 지난 3월 24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193개 팀이 참여해 9개 작품이 선정됐다.대상은 고령 보행자의 사고 예방을 위해 AI 기반 위험 예측과 실시간 경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기반 시니어 보행 안전지도 플랫폼'..

에너지공단, 산불 피해 지역 보일러 안전 긴급 점검

한국에너지공단 22일 경상북도 안동시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 취약계층 가정용 보일러 안전관리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저소득층 및 고령가구 등을 대상으로 보일러 연통 교체와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화재와 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에너지복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안동 지역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다수의 주거지가 피해를 입은 만큼, 공단은 해당 지역..

서부발전, 조직개편 단행…재생에너지처 신설

한국서부발전은 새 정부의 전력 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해 전사적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우선 탈탄소화·분산화 정책에 부응해 친환경 재생에너지 대전환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관련 사업을 총괄하는 재생에너지처를 신설했다. 기후 위기와 전력정책에 대한 통합 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전사적 컨트롤타워로서 탄소중립처의 기능을 보강했다. 탄소중립처 산하의 기후변화대응부와 수소사업실의 기능을 강화해 기후변화 대응전략 총괄 및 수소·암모니..

[컨콜] HD현대일렉 "중동시장 점차 축소…이미 유럽서 실적 뛰어넘어"

HD현대일렉트릭이 중장기적으로 중동 시장의 수주가 축소될 것이라고 밝혔다.HD현대일렉트릭은 22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현지화 정책 강화로 중장기적으로 중동 시장 수주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고 밝혔다.실제로 이날 HD현대일렉트릭이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중동 시장 수주와 영업이익은 각각 지난해 대비 12.8%, 15.3% 감소했다. 반면 북미와 유럽 시장 수주는 각각 1.0%, 12.2% 증가했다.HD현대일렉트릭은 "유럽 시..

한수원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139명 선발 예정"

한국수력원자력이 2025년도 제3차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입사원 지원서 접수는 23일부터 시작되며 선발 인원은 총 139명이다. △일반전형(120명) △취업취약계층 대상 별도전형(보훈특별 8명·사회형평 11명)으로 나눠 채용한다. 한수원은 상반기 선발 과정을 통해 대졸수준 신입직원 등 총 268명을 신규 채용한 바 있다. 하반기에도 신입직원과 연구원, 경력직원, 청원경찰, 5직급·공무직 등 다양한 선발 전형을 진행해 일자리..

동서발전, 부울경 사이버안보교육훈련센터 설립 나선다

한국동서발전은 22일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서 '부울경 사이버안보교육훈련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설립되는 '부울경 사이버안보교육훈련센터'는 최근 고도화·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지역의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를 위해 △사이버 훈련 플랫폼 구축 및 고도화 △최신 위협 기반 모의훈련 시나리오·교육콘텐츠 개발 △국가·공공기관 및..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신약 R&D·위고비 효과”… 종근당, 실적·주가 우상향..

정부 AI 구축 사업서 첫 관문 넘긴 ‘엔씨-크래프톤’

“삼성물산, 목표가 22만5000원으로 상향…주주환원 기..

HL디앤아이한라, 건설 비중 낮추고 항만운영·물류·환경·..

이자놀이 비판에 세제 이슈까지…맥 못 추는 금융株

[르포] 헬스·뷰티 ‘공짜 체험’에 외국인 줄잇는 발길…..

[특징주]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조선株 강세…한화오션 5..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