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수해 복구에 30억원 지원…가전 무상점검·금융지원도
삼성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0억원을 기부하고 가전 무상점검과 금융지원 등 종합 지원에 나섰다.삼성은 21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삼성은 긴급구호키트 1000개와 거주용 천막 300개도 지원한다. 구호키트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마련했으며 생필품으로 구성됐다.또 삼성전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