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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7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르노코리아, '고객 경험 중심'으로 AS 전 과정 재설계… 서비스 신뢰도 높여

자동차 애프터서비스(AS)는 통상 고장 발생 이후 대응에 초점을 맞춰 왔다. 그러나 르노코리아는 고객이 차량 이상을 감지하는 순간부터 서비스센터 방문, 점검·정비,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과정까지 전체를 하나의 AS 여정으로 정의하며 고객 관점에서의 재설계를 이어가고 있다. 고장 상황의 신속한 대응, 점검 과정의 불확실성 해소, 정비 품질 확보, 사후관리까지 흐름을 재정립하면서 단순 편의 개선을 넘어 브랜드 신뢰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27일..

제일기획, 2026 정기 임원 인사 단행…부사장 1명 등 임원 5명 승진

제일기획이 2026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며 총 5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회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광고·마케팅 환경 속에서 성과와 변화를 이끌어온 인력을 중심으로 임원진을 재정비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1명, 상무 4명이 승진했다. 제일기획은 글로벌 비즈니스, 크리에이티브, 경영진단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성과를 낸 인재를 중용해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성과주의 원칙을 공고히 했다. 특히 여성·외국인 리더를 발탁..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녹색경영 우수기업 선정…4번째 영예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이 27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우수 녹색기업 부문 기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삼성전기는 2011년 첫 선정 이후 네 번째 우수 녹색기업에 이름을 올렸다.우수 녹색기업은 정부와 기업이 협력해 녹색경영체제 구축에 기여한 사업장을 선정하는 제도로, 부산사업장은 자원·에너지 절감, 폐기물 저감, 환경정보공개 투명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삼성..

과기부, AI 강국 도약 위한 'GPU 워킹그룹' 발족…"민관 원팀 전략 대응"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은 27일 서울 종로구 S타워 버텍스홀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SKT, 네이버 측 사장급 관계자 등을 만나 'GPU 워킹그룹(Wokring Group)'을 발족하고 인공지능(AI) 강국 도약을 위한 GPU 26만장 전략적 확보·활용 계획 등을 심층 논의했다.과기부는 지난 APEC 등을 계기로 정부와 민간이 첨단 GPU 26만장 확보를 추진키로 한데 이어 이날 GPU 워킹그룹 발족을 통해 국가적 관점에서 실질적..

삼성중공업, 2026년 임원인사…부사장 4명 승진

삼성중공업은 27일 부사장 4명, 상무 7명, Master 1명 등 총 12명의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삼성중공업은 이번 인사에 대해 "친환경 선박 기술 경쟁력과 해양 FLNG EPC 수행 역량, 스마트 조선소 구축 사업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만간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마무리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다음은 삼성중공업 승진자 명단.◇부사장 승진△김현조 △윤재균 △이..

우본, 2026년 병오년 새해 희망 담은 '연하우표·카드' 발행

우정사업본부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열정과 도약의 상징인 말을 주제로 한 연하우표 60만 8000장, 소형시트 28만 장과 연하카드·엽서 12종을 다음달 1일부터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연하우표에는 붉은빛을 머금은 말이 설원을 힘차게 내달리는 모습을 담았다. 거침없이 뻗어나가는 발굽과 바람에 흩날리는 갈기는 새해의 활력과 생명력을 전한다. 말은 오랜 세월 우리 민족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온 소중한 동물로 원시 미술과..

붕붕마켓, 중고차 거래 '비대면·직거래' 선호 뚜렷…허위매물 우려는 여전

중고차 소비자들의 거래 방식이 앱 기반 플랫폼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허위매물과 사후 문제에 대한 불신은 여전히 높다. 이에 '투명성·안전성'이 중고차 플랫폼 선택의 핵심 지표로 자리잡고 있다.중고차 직거래 앱 '붕붕마켓'은 자사 이용자를 대상으로 11월 4~10일 진행한 인식조사 결과, 중고차 거래 방식 중 '앱·웹 기반 플랫폼'을 신뢰한다는 응답이 51%로 가장 높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생각해 본 적 없다'(23%)..

한경협 "대만과 기술 교류 늘려야…글로벌 AI 반도체 생태계 기여"

한국경제인협회가 대만국제경제합작협회와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선 한국과 대만이 각기 다른 분야에서 반도체 생산의 강점을 갖고 있는 만큼 협력을 강화해 시너지를 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한경협은 27일 대만 타이페이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국과 대만 양측 기업인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차 한-대만 경제협력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김준 한-대만 경협위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반도체 분야에서 한국은 메모리·패..

CJ대한통운, 태국 최대 유통사 CP 엑스트라와 맞손

CJ대한통운이 태국 최대 유통사와 손잡고 국내에서 축적한 고도화된 물류 운영 역량과 기술력을 현지 공급망 전반에 확산함으로써 글로벌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선다. 27일 CJ대한통운은 전날 태국 방콕에 위치한 CP 엑스트라 본사에서 '전략적 유통·물류 기술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와 조나단 송 글로벌사업부문 대표, CP 엑스트라의 타닛 치라바논 대표와 티라유 송벳카셈 최고디지털책임자..

기아 PV5, 탑기어 '올해의 패밀리카' 선정… SUV 제치고 밴으로는 최초

기아의 전동화 PBV 모델 '더 기아 PV5'가 글로벌 시상식에서 연이어 호평을 받으며 전기 상용차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기아는 26일(현지시간)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가 주관한 '2026 탑기어 어워즈'에서 PV5 패신저 모델이 '올해의 패밀리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PV5가 '2026 세계 올해의 밴(IVOTY)'을 심사위원단 만장일치로 수상한 데 이어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번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은 사례다. 특..

SK하이닉스, '이주민 AI 어노테이터' 성과 공유…포용적 일자리 모델 확대 논의

SK하이닉스가 '2025 이주민 AI 어노테이터 미래 심포지엄'을 열고 이주민 대상 AI 기반 일자리 창출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2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지난 25일 경기도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정부·지자체·학계·시민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포용적 CSR 모델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SK하이닉스는 저출생·고령화로 지역 인구 감소가 뚜렷해지는 상황 속에서, 지역 내 증가하는 이주민의 안정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일하는재단..

KAI 차중위성 3호, 성공적으로 우주로…'뉴 스페이스' 본격 개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제작한 차세대중형위성 3호가 성공적으로 우주로 향했다. KAI는 이번 발사 과정에서 발사체의 핵심부품인 1단 추진체 제작과 발사체 총조립까지 수행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만든 누리호에 실려 올라간 이번 발사는 국내 민간기업이 제작한 위성과 발사체가 함께 우주로 오른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내 우주산업이 민간 중심의 본격적인 '뉴 스페이스'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7일 총..

우오현 SM그룹 회장 "지금의 어려움, 도약 기회 될 것"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해 나간다면 지금의 어려움은 도약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함께 손잡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갑시다."우오현 SM그룹 회장은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2025 건설부문 협력사 초청 정기간담회'에서 상생과 동반성장의 가치를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내수 부진이 겹친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도 협력사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

하만 JBL, 럭셔리 라인업에 신제품 3종 추가

하만 인터내셔널의 하이엔드 오디오 사업부인 하만 럭셔리 오디오 그룹은 JBL의 최상위 라인업 'JBL Summit 시리즈' 신제품 3종을 추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라인업 확장으로 Summit 시리즈는 기존 Everest, K2를 포함해 총 5종 체제로 강화됐다.신제품은 JBL Summit Makalu(마칼루), JBL Summit Pumori(푸모리), JBL Summit Ama(아마)로 구성되며 지난 5월 독일 '하이엔드 뮌헨 202..

한화비전, '월간 한 모금' 프로젝트 동참…기계 부문까지 확대

한화비전은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 통합 사회공헌 프로젝트 '월간 한 모금'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월간 한 모금'은 치료가 시급한 장애 아동 가정에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지난해 9월부터 시작했다. 이달부터는 한화비전과 아워홈도 힘을 보태 '월간 한 모금' 사업은 한화그룹 기계 부문까지 확대하게 됐다.한화 기계·유통·서비스 부문 4개사는 26일 서울 더 플라자에서 밀알복지재단과 이 같은 내용의..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 역량 높이는 '서비스 기술경진' 개최

삼성전자서비스는 26~27일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CS아카데미에서 '서비스 기술경진 및 안전혁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986년 업계 최초 도입 후 올해로 30회를 맞은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는 엔지니어의 기술 역량을 높여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해왔다. 올해부터는 서비스 기술경진과 '안전혁신대회'가 함께 진행된다. 안전이 서비스 품질의 핵심 요소로 부각됨에 따라 임직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

절치부심 벤츠… S-클래스 앞세워 '수입차 왕좌' 탈환 노린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수입차 판매 1위' 탈환을 위해 내년 주요 신차를 출시한다. 벤츠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BMW에 밀린 수입차 판매 2위가 굳어지는 가운데, 올해는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마저 BMW 7시리즈에 1위를 내주는 이례적 상황까지 펼쳐졌다. 업계는 내년 신모델 출시가 벤츠의 판매량 회복 여부를 가를 핵심 변수라고 분석한다. 2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벤츠는 올해 1~10월 누적 판매 5만4121대로 BMW(..

신소재 핵심 광물 재자원화…백금족 금속 3종 품질 인증기준 마련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이 국가 핵심광물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와 재자원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 백금족 금속 3종(Pt·Pd·Rh)의 '우수재활용(GR) 제품 품질인증기준'을 새로 제정해 공고했다. 핵심광물 재활용 분야에서 국가 차원의 공식 품질 기준이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6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백금(Pt), 팔라듐(Pd), 로듐(Rh)은 화학반응 촉매, 항공엔진 부품, 첨단 소재 제조 등 다양한 산업의 필수 원료로..

사장 승진 구동휘 대표, LS MnM 과제는… 신사업으로 '실적 안정화' 매진

LS MnM을 이끄는 구동휘 대표가 최근 사장으로 전격 승진하면서 더 강한 권한과 책임을 지게 됐다. 구 대표는 2년 안에 기업공개(IPO)를 성사 시켜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안은 만큼, 그의 경영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구 대표는 올해가 채 가기도 전에 매출 10조원 돌파라는 성과를 낸 한편, 신사업 확장과 매출다변화라는 과제를 앞두고 있다.26일 LS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자회사 LSMnM의 3분기 누적 매출은 10조3819억원으로 전년..

한전·발전5사 공동 추진 R&D 과제 심의 착수…탄소포집 등 7개 과제

한국전력공사와 발전 5사(남동·중부·서부·동서·남부발전)가 내년부터 공동 추진할 연구개발(R&D)의 과제 선정 절차가 진행된다. 각 발전사가 올해 제안한 연구과제는 탄소포집과 발전 운영 최적화, 청록수소 생산기술 개발 등 7개다. 업계에 따르면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한전과 발전 5사가 참여하는 '2025 통합연구개발위원회'가 개최된다. 통합연구개발위원회는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이 위원장을, 전력연구원장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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