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2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SK온·엘앤에프, 북미 ESS용 LFP 배터리 사업 진출에 '맞손'

SK온이 북미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을 겨냥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11일 SK온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SK온 그린캠퍼스에서 엘앤에프와 북미 지역 LFP 배터리용 양극재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영기 SK온 구매본부장, 이병희 엘앤에프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를 제조하는 엘앤에프는 국내 주요 배터리 3사와 북미·유..

대한상의 "최저임금 합의, 높게 평가…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어주길"

대한상공회의소가 2008년 이후 17년 만에 노·사·공 합의로 이뤄진 최저임금 결정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2026년 적용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2.9%(290원) 오른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11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입장문을 통해 "작금의 대내외 경제여건을 감안할 때 17년만에 노사합의를 통한 의사결정이 이뤄진 점은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대한상의는 "다만 내수침체와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감안할 때 정부는..

삼성전자, KBO 올스타전과 함께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체험존 오픈

삼성전자가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25 KBO 리그 올스타전'과 연계해 갤럭시 신제품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구 팬들은 신제품을 KBO 리그 올스타전과 함께 체험 할 수 있다.특히 이번 체험존은 올스타전을 방문한 야구 팬들이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야구장의 베이스라인과 더그아웃을 모티브로 꾸며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3개의 베이스와 홈을 활용해 △갤럭시 Z 폴드7 △갤럭시 Z 플립7 △갤럭시 워치8..

무역업계 "美 관세 대응 등 전략적 통상정책 우선 추진해야"

무역업계가 새 정부에 가장 기대하는 경제통상 공약으로 미국발 관세 리스크에 대응하는 '전략적 통상정책 추진'을 꼽았다.한국무역협회는 11일 '새 정부 경제통상공약 실행 우선순위'에 대한 무역업계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응답자 중 20.7%가 '국익 극대화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략적 통상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선택했다고 밝혔다.이외에도 '수출품목·시장 다변화'(20.3%), '내수·강소기업의 수출기업화'(18.1%) 순으로 정책 실현..

"하늘길 잡는 현대글로비스"…항공 물류 '카운트 다운', 전망과 과제는

img-glovislab1-011 현대글로비스가 항공 물류 분야로의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시작하며 종합 물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최근 인천국제공항 내 글로벌 물류센터(GDC)가 가동을 앞두고 있는 데 이어 화물 전용 항공사 에어인천에 대한 지분 투자를 확대하면서 항공 운송 시장에서 존재감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가 지난 4월 말 인천국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에 조성한 글로벌 물류센터(GDC)는 최근 준공을 마친..

고성능으로 더 짜릿해진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 6N' 공개

N 브랜드 10년, 현대차그룹은 고성능 전동화 모델로 새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다. 2023년 아이오닉 5N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후 2년 만에 세단형 고성능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 6N을 내놓으면서다. 아이오닉 6N은 전·후륜 모터 합산 478kW(650PS)의 최고 출력과 770Nm(78.5kgf·m)의 최대 토크를 갖춰 제로백 3.2초 수준의 고성능을 자랑한다. 또 세단..

'알짜 본색' 드러낸 효성重… 효성그룹 잔류 1년새 시총 3배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합류와 우태희 대표이사 간 컬래버레이션으로 전력기기시장 점유율을 공격적으로 키워가는 효성중공업이 올해 연 매출 5조원 이상으로 몸집을 불릴 전망이다. 효성그룹과 HS효성으로 2개 지주사 체제가 된 지 약 1년 만에 시총은 3배가량 뛰었다. 당초 세간에선 스판덱스 세계 1위 효성티앤씨의 효성그룹, 첨단소재의 HS효성으로 분할 큰 그림을 봤지만 전력기기 호황을 맞은 중공업의 성장이 효성그룹..

야구도 1등, 성장도 1등…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전폭 지원'

33년 만에 50승 고지를 가장 먼저 밟고 전반기를 1위로 마무리한 프로야구팀 한화이글스. 구단주 김승연 회장은 선수들과 임직원에게 보양식과 선물, 친필 메시지를 전하며 응원을 전했다. 오랜 기간 하위권에 머물다가 우승권에 안착한 한화이글스처럼 한화그룹은 최근 산업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여러 산업이 성장 둔화를 겪는 상황에서 꾸준히 투자해온 방산업이 성장하면서다. 이 배경에도 김 회장의 꾸준한 지원이 있었다. 10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다시 열린 청정수소 입찰시장…여전한 '동상이몽'

올해 정부가 청정수소 발전시장 입찰에서 '연료비 환율변동' 리스크를 반영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청정수소 발전사업의 사업기간을 지금보다 2배 늘려줘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2040년까지 석탄화력 발전소를 폐쇄하는 등 정책적 불확실성에 더해 신규 발전기로 사업을 할 경우 15년의 계약기간이 짧다는 이유에서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0월 '2025년 청정수소발전시장 경쟁입찰' 우선협상 대상자가 발표된다. 올해는 지난해 입찰에 참여했던 한국남..

[마켓파워] SKT, 해킹사태 속 ‘고배당’ 유지… 통신 3사 배당 전략은

SK텔레콤이 최근 유심 해킹 사태에도 기존 고배당 기조를 유지하며 흔들림 없는 주주환원책을 보여주고 있다. 배당주로서 매력 있는 통신 3사별 배당기준, 주기, 배당성향 등에 대한 투자자들 관심도 커지고 있다. 1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올해 2분기 주당 830원의 배당을 확정했다. 1분기와 동일한 금액으로 상반기 누적 배당금은 주당 1660원이다. 기존 고정 배당 정책에 따라 연간 기준 주당 3320원 지급이 유력하다는 게 증권가의..

'역대급' 폭염에 관리 강화…코레일, 현장 긴급점검 돌입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유례없는 폭염으로 인한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코레일은 9일 오전 전국 영상회의를 열고, 철도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문희 사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여객, 차량, 시설 등 분야별 본부장과 지역본부장 등 전국 소속장이 영상으로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코레일은 선로와 전차선 등 폭염 민감시설물 특별 안전관리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유관기관 협력과 온열질환 예방 대책..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기존 균형발전 전략 한계…지자체 자율권 확보 시급"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공식 취임하면서 지방 정부의 실질적 자율권 확보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아울러 5극 3특' 전략을 위한 설계도를 그리고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10일 김경수 위원장이 지방시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그는 취임식 직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가장 먼저 들여다볼 문제는 제대로 된 지방자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우리나라에 특..

GS칼텍스, 사업장 '태양광 에너지' 도입 본격 추진

GS칼텍스가 지속가능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탄소저감 사업과 저탄소 신사업 등으로 친환경 전환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10일 GS칼텍스가 지난 1년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성과를 담은 '2024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대내외 경영환경과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심화된 환경 속에서 올해로 20번째 발간된 이번 보고서에는 GS칼텍스가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이라는 목표 아래 그린 트랜스포메이..

한화, 방산 생태계 위한 '상생협력존' 첫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협력업체 12곳과 함께 '상생협력존'을 꾸려 첫 선을 보였다. 방산 생태계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 협력하겠다는 방침이다.1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 대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과제 등을 수행하는 협력업체 12곳과 '상생협력존'을 꾸려 주목받았다방위사업청과 경남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제1회 방위산업의 날..

[체험기] 얇아지고 똑똑해지고…삼성 갤럭시 Z 플립·폴드7 써보니

"제품을 얇고 가볍게 만들기 위해 모든 부품을 재설계 했습니다. 또 그 안에 AI 경험 고도화를 위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혁신을 아우렀습니다. 이번 폴더블 신제품은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고 할 수 있죠."삼성전자 MX사업부 관계자는 10일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열린 갤럭시 신제품 미디어 브리핑에서 폴더블 신작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2019년 처음 폴더블 1세대 제품을 출시한 뒤 시장 리더십을 지켜온 삼성전자는 그간 고객들의 니즈를 파..

바닥 지난 포스코그룹 "일단은 실탄 확보 집중"… 구조조정 속도

포스코그룹이 수익이 안나는 사업 정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초 계획했던 중국, 베트남 등 해외 법인 매각도 구체화 되고 있다. 철강업계가 불황 저점을 찍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그룹은 구조조정을 통해 미국·인도 등 신시장에 투입할 현금을 우선 확보할 예정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중국 스테인리스강 자회사인 장자항포항불수강 지분 82.5%를 중국 칭산그룹에 양도하는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30년 가까이 현지에서 제품을 생산해..

네이버 해피빈, 20년간 누적 기부금 '3000억' 달성

아시아투데이 이유경 인턴 기자 =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이 올해로 서비스 오픈 20주년을 맞았다. 해피빈은 일상 속에서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나노기부'와 모바일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며 누적 후원액 3000억원을 달성했다. 10일 네이버 해피빈에 따르면, 지난 20년 동안 해피빈을 통해 기부에 참여한 이용자는 1200만명, 누적 후원액은 3000억원을 넘어섰다. 최근 3년 동안 해피빈 이용자의 1인당 평균 기부액은 약 43..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올해 안에 두번 접는 '트라이폴드 폰' 공개"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시장의 다음 진화를 예고하며 올해 연말 화면을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 폰' 출시를 예고했다. 삼성은 이번에 공개한 7세대 폴더블폰을 통해 하드웨어 혁신과 AI 기능을 결합해 폴더블 스마트폰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고 여기에 트라이폴드 폰이라는 새로운 폼팩터를 추가해 글로벌 폴더블 시장 지배력 확대에 나선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5' 이후..

교원 빨간펜, '제5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참가

교원 빨간펜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제 55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교원 측은 방학을 맞아 학부모 및 학생들이 교원 빨간펜의 다양한 상품을 체험하고, 알맞은 학습 상품을 선택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유교전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유교전은 영유아 관련 교육 및 교구&교재, 완구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 아동 전시회다.올해..

'AI로 혈당 관리' 카카오헬스케어, 경기도 3개 보건소와 협약

카카오헬스케어가 경기도 보건소들과 함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혈당관리 서비스에 나선다.카카오헬스케어는 9일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과 고양시 덕양구, 광주시, 포천시 등 3개 보건소와 '스마트 혈당관리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발표했다.양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AI와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만성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3개 보건소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6개월 동안 모바일헬스케어 사업과 '안티..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3% 급락···시총 상위 종..

희비 갈린 네카오 2분기, 하반기 AI로 뛴다

자금 몰린 ‘코인 대여’ 서비스에…8월 중 가이드라인 나..

T1 조 마쉬 대표가 말하는 홈그라운드 “팬들 열정 덕에..

안전 비상등 켠 건설업계…여름철 온열질환 관리 총력

하반기 NIM 하락 폭 크지 않아…4대 은행 이자이익 굳..

“기부·나눔 실천”…식품업계, 상생하는 사회 앞장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