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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단일 브랜드 아파트 강세…천안 성성동 아이파크 타운 6000가구 공급

부동산 시장에서 단일 브랜드 타운 아파트 집값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아이파크 단일 브랜드 타운이 조성돼 있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가경아이파크4단지 전용 84㎡A는 지난 6월 5억 38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포스코이앤씨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조성한 더샵엑스포6단지 전용 99㎡ 역시 같은 달 신고가인 8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아이파크, 더샵이라는 단일 브랜드 타운이 각각 조성돼 있어 브랜드 선호..

현대건설·DL이앤씨·BS한양, 오픈 이노베이션 통한 상생경영 드라이브

현대건설과 DL이앤씨, BS한양이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에 각각 참가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상생 경영에 나서기로 했다.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4일 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에서 향후 협력 관계를 이어 갈 12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분야별로 스마트건설기술 1개, 미래주택 1개, 라이프스타일 5개, 친환경 2개, 스마트안전 3개 등 총 5개 분야에서 선발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3월 27일부..

LH, 임대주택 홀몸 어르신 대상 '생활돌봄 서비스'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LH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거생활 서비스를 강화한다.LH는 오는 14일부터 이 같은 성격의 '생활돌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생활돌봄 서비스는 LH 임대주택에 홀로 거주 중인 80세 이상 고령자 세대를 대상으로 △말벗 △건강 상태·안전 점검 △복지 정보 제공·연계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LH는 2022년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국민·매입임대주택을 중심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 수칙 준수해야" 황상하 SH공사 사장, 고덕강일 3단지서 점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황상하 사장이 지난 8일 고덕강일 3단지 건설 현장을 방문해 폭염 대비 안전·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폭염과 풍수해에 대비해 건설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황 사장은 이날 △휴게실 등 근로자 편의 시설 상태 △냉방기 등 온열 질환 예방 5대 수칙(물·그늘·휴식·보냉 장구·응급조치)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또한 온열 질환 발생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진행하..

금호건설, 의왕군포안산 A1-1·A1-2·A-14 통합 민간참여사업 우협 선정

금호건설이 경기 의왕군포안산 A1-1블록, A1-2블록, A1-4블록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을 수주할 전망이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호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경기 의왕군포안산 A1-1블록, A1-2블록, A1-4블록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우협으로 선정됐다.총 공사비는 7247억원이며, 금호건설은 이 중 53%의 지분을 확보해 3841억원을 따낼 것으로 보인다.블록별 공사비는 A1-1블록..

광진구 한강 일대 2999가구 대단지 탈바꿈

서울 광진구 한강 인근에 위치한 낡은 주거지가 최고 49층, 2999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광진구는 자양4동 A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이 지난 3일 고시됐다고 9일 밝혔다. 자양4동 A구역은 자양4동 57-90번지 일대로 13만9130㎡ 규모다.보행·주차 환경이 열악하며 낡은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섞여있다. 이번 결정으로 기존 제1·제2종(7층 이하 포함) 일반주거지역이 제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LH-산업연구원, 산업·공간 융복합 및 국가균형발전 연구협력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산업연구원(KIET)이 산업·공간 융복합 연구협력에 나선다.LH는 9일 대전 토지주택연구원에서 산업연구원과 이를 위한 산업·공간 융복합 전략 및 국가균형발전'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 핵심 공약으로 제시된 '공간과 연계한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5극, 3특(5대 초광역권, 3대 특별자치도) 중심 균형발전'을 뒷받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LH 토지주택연구원(LHRI)..

대출규제 피한 서울 분양단지 흥행…청약통장 4만3407건 몰렸다

6·27 대출규제를 피한 서울 분양아파트 2곳 청약에 4만3000건이 넘는 청약통장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성동구 오티에르 포레와 영등포구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 1순위 청약에 총 4만3407건의 청약통장이 들어왔다. 두 단지 모두 해당(서울)지역에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고 평균 청약경쟁률 세자릿 수를 기록했다. 오티에르 포레는 지난달 26일,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는 지난달 27일 입주자..

[K-건설 조력자] 거래 절벽·신뢰 회복 숙제…김종호 공인중개협회장, 구원투수 될까

부동산 시장 침체가 길어진 데 따른 거래 절벽 현상이 심해지면서 중개업계도 깊은 수렁에 빠지고 있다. 공인중개사무소 폐업은 물론 자격시험 응시자 수도 줄며 이른바 '국민 자격증'의 명성에 금이 가는 분위기다. 전세사기로 인한 신뢰도 하락과 부동산 직거래 활성화에 따른 경쟁 강화도 치명적인 타격이다. 이런 가운데 전국 11만명의 공인중개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협회)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9일 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마켓파워]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의 '오너+CEO' 체제...'득'이냐 '실'이냐

이승찬 계룡건설산업(이하 계룡건설) 회장이 올해 수익성 회복에 사활을 걸고 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따른 공사비 급등, 건설·부동산 경기 악화에 수년째 실적이 뒷걸음질치고 있어서다. 계룡건설이 돌파구로 삼은 전략은 공공부문 수주 확대와 주택사업 수익성 제고다. 여기에 '오너+전문경영인' 체제를 중심으로 회사를 다시 성장 궤도에 올린다는 구상이다. 창업주 고(故) 이인구 명예회장의 경영 철학을 계승한 이 회장이 그룹 정통성과 리더십을..

계룡건설, 인천 검단신도시서 '엘리프 검단 포레듀' 분양…'분상제' 적용

계룡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계룡건설은 이달 인천 검단신도시 '엘리프 검단 포레듀'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이 단지는 인천 서구 마전동 398-2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1개동, 전용면적 64~110㎡형, 총 66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분양가상한제가 적용을 받아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전망이다.교통 여건도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

국토부, 전국 14곳 지자체 도로…'국도·국지도'로 승격

국토교통부는 9일 전남·경북·충북 등 7개 지역의 지자체 도로 중 14개 노선이 국도·국가지원지방도로(이하 국지도)로 승격·지정됐다고 밝혔다.지역 간 연결성을 높이고 간선도로망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지도 승격을 결정했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앞서 국토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년부터 수요조사를 통해 등급 조정이 필요한 도로 노선을 발굴했다. 그 결과 △교통량(화물차 혼입률) △주요 도시·산업단지 접근성 △지역균형발전 등 정..

상반기 팝업스토어 1488건…성수·더현대서울·AK홍대 빈번

올해 상반기 1400개가 넘는 팝업스토어가 열린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스위트스팟의 2025년 상반기 팝업스토어 트렌드 총결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열린 팝업스토어가 1488건으로 전년동기(680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83.9%, 비서울이 16%을 차지했다. 서울 중에서는 팝업 성지로 꼽히는 성동구가 34.25%를 차지해 지난해 상반기 34.19%에 이어 강세를 이어갔다. 성동구 팝업스토어 중 약 3..

"이틀 연속 체감온도 35도 넘으면 작업 중단"…LH, 현장 폭염관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폭염 대비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 관리에 나선다.LH는 이를 위한 '체감온도 기반 건설 현장 폭염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체감온도가 33℃ 이상일 경우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 게 골자다. 일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인 경우가 2일 이상 이어질 경우, 외부 작업을 전면 중단한다.이를 위해 LH는 건설현장 작업 장소에 체감온도 측정기 비치(혹은 관리자 직접 측정)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호반건설, 여름철 폭염 대비 건설현장 안전관리 위한 '31 스텝' 캠페인

호반건설이 혹서기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호반건설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과 함께 안전관리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호반건설은 오는 9월까지 100일간 온열질환 예방 31 스텝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내용은 △체감온도 31℃ 이상 시 그늘에서 휴식(Shade) △체온 및 건강상태 확인(Temperature) △전해질 및 수분보충(Electrolyte) △증상 발생 시 작..

울산도 '얼죽신' 열풍…신축 아파트 최고가 속출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열풍이 울산에도 불고 있다.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울산 남구 신정동에 공급된 브랜드 대단지 라엘에스는 지난 5월 전용 84㎡ 분양·입주권이 10억50만원에 팔리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문수로대공원 에일린의 뜰 전용 75㎡ 역시 역대 최고 매매가인 8억9900만원에 팔렸다. 아파트매매 거래량과 매매가격지수도 상승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서 올해 1~5월 울산 아파트매매 거래량은 6940건으로..

"분상제·반도체 효과"…고덕 자연앤 하우스디, 1순위 평균 5대 1 기록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의 들어서는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5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국민(공공분양) 물량인 84㎡는 총 110가구 모집에 621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5.65대 1을 기록했다. 특히 84㎡A형은 12.36대 1로 마감됐다. 민영(일반분양) 물량인 98㎡는 166가구 모집에 760명이 청약해 평균 4.58대 1로 마감됐다. 84㎡C형은 40가구 모집에..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 1순위 최고 경쟁률 148.5대 1 기록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공급하는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최고 경쟁률 148.5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A타입 6가구 모집에 891명이 몰렸다.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8일 실시한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4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233건이 접수돼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평균 경쟁률은 75.2대 1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 당..

"조합원 100% 5베이"…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맞춤형 설계 제안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조합원을 위해 열린 조망과 주거 가치를 극대화하는 맞춤형 가구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9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회사는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에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는 10개동·2열 주거동 배치를 통해 최대 43m까지 동간 거리를 넓혔다.이를 통해 단지의 쾌적함을 극대화하고, 양재천·탄천·대모산 등 자연 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777가구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이는 조합 원안 설계의 동..

"토탈 솔루션 제공" 현대엔지니어링, 글로벌 LNG 액화 플랜트 시장 진출

현대엔지니어링은 호주 액화턴연가스(LNG)기업인 우드사이드 에너지,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LNG 액화 사업 개발'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들 업체는 이번 MOU를 통해 LNG 사업 수행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LNG시장에서의 사업 범위를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이들 3곳은 현대엔지니어링의 글로벌 설계·조달·시공(EPC) 수행 역량, 우드사이드의 LNG 사업 개발 경험, 현대글로비스의 글로벌 해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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