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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7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매매·전세 대신 '임대' 부추기는 정부…청년·신혼부부 '부글부글'

정부가 내년도 주택도시기금 운용 예산의 무게 중심을 기존 매매·전세에서 공공임대 확대 쪽으로 옮기면서, 청년·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가뜩이나 치솟은 집값과 보증금 미반환 등 전세사기 여파로 공공임대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늘면서 임대주택 당첨 역시 '하늘의 별따기'가 됐다는 이유에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거친 내년도 임대주택 지원 예산은 출자·융자 합산 23조1432억원으로 확정됐다. 올해..

서울시, 올해 '미리내집' 목표에 35%만 공급…"국비 지원 늦어"

서울시가 국토교통부의 지원 승인이 늦어지면서 올해 '미리내집' 공급 물량이 목표 대비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리내집은 신혼부부 주거 부담을 덜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서울시가 도입한 정책으로, '내 집이 될 주택을 미리 마련한다'는 뜻이다. 신혼부부에게 우선 장기전세주택을 제공하고, 자녀 출산 시 거주 기간을 연장하거나 시세의 80~90% 수준으로 분양 혜택을 준다.23일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 따르면 지난 9..

"부채비율 150%" 밝힌 롯데건설…장기차입금·사채 1조 증가에도 자신만만

롯데건설이 단기차입금을 장기차입금으로 전환하는 작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단기차입금 상환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연말까지 연결기준 부채비율을 200% 미만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원가율이 안정화된 만큼 오피스텔 등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려 재무건전성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연결기준으로 롯데건설의 장기차입금 및 사채는 5613억원(2024년 9월 말)에서 1조6427억원(2025년 9월말)으로 192.7% 급증했다..

서울시 "한호건설 의견 받아 계획 변경? 허위사실…민형사상 법적대응"

"서울시는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절차를 즉시 착수할 것이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모든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를 강력히 취하겠다."서울시는 한호건설이 종묘 앞 세운4구역 개발이익의 27%를 챙긴다는 보도에 대해 23일 해명자료를 내고 "시가 한호건설그룹의 의견을 받아 세운4구역 개발계획을 변경했다는 주장은 명백히 허위사실"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시가 2022년 발표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은 서울 도심부 전역을 대상으로 시민 중..

HDC현대산업개발, 남산스퀘어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도급계약 체결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1일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1512억원(부가가치세 제외) 규모의 남산스퀘어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계약금액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지난해 매출 대비 3.6%에 해당된다. 계약금 및 선급금은 없다.한국투자증권은 'HDC밸류애드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4호'의 신탁업자로 명시된 상태다. HDC밸류애드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4호는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남산스퀘어빌딩에 주로 투자해 수익을 추..

대방산업개발,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24일 청약

대방산업개발은 시흥거모공공주택지구 내 S-2BL, B-2BL 일원에 들어설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를 오는 24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오는 25일엔 1순위 청약이, 26일엔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월 3~4일이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가입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시흥시를 포함한 수도권(서울·인천·경기)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라면 보유..

주담대 규제 미적용…지난달 서울 대형 오피스텔 상승폭 두드러져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 규제 대상에서 벗어난 대형 면적 오피스텔 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23일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보면 지난달 서울의 전용면적 85㎡형 초과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44% 상승했다. 부동산원이 표본을 확대하고 재설계한 작년 1월 이후 최고 상승률이다.같은 달 전용별로 40㎡형 이하가 0.06%, 40㎡형 초과∼60㎡형 이하가 0.09%, 60㎡형 초과∼85㎡형 이하가 0.20% 각..

"10·15 대책에도 불구…서울 새 규제지역 아파트 전셋값 3% 가까이 올라"

정부의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시행 이후 규제 대상에 편입된 지역의 아파트 전셋값이 한 달 새 2% 넘게 급등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3일 부동산 중개·분석업체 집토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데이터를 토대로 10·15 대책 시행 전후 아파트 전셋값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추가된 서울 21개 구와 경기도 12개 시·구의 평균 가격이 대책 시행 전보다 각각 2.8%, 2.0..

BS한양, 서울 면목역 2-3구역 가로주택사업 수주

BS한양이 서울 중랑구 면목역 2-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획득했다.BS한양은 지난 22일 열린 면목역 2-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월 면목역 2-1구역에 이은 수주로, 면목역 모아타운 4개 구역 중 2개 구역 시공권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면목역 2-3구역 사업은 중랑구 면목동 142-8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5개동, 총 651가구 아파트를 짓는 게 골자다.서울 지하..

북미시장 노려라…부동산개발·원전사업 나선 '글로벌 2강'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북미시장 진입을 위한 파격 행보를 보이면서 사실상 글로벌 2강 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건설업 침체 장기화로 인해 해외사업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건설사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마이클 쿤 전 웨스팅하우스 부사장을 영입했다. 그의 직급은 규정된 것이 없으며 앞으로 대형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분야 사업 발굴과 수주, 현지 사업관리,..

법정관리 조기졸업 후 바빠진 신동아건설·…수익성 사업 확보 총력

신동아건설이 지난 1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후 8개월만에 법원관리를 조기 졸업하면서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례적인 조기 졸업 사례를 남긴 만큼 본격적으로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할 전망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은 지난달 1일 법원으로부터 '기업회생절차' 종결을 통보받은 후 정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채권자 배려, 투명한 경영 의지, 기업 정상화 가능성을 높게 본 법원의 판단 등이 조기 졸업에 적지 않은 영향을..

이미지 제고 대박…두산건설, 골프 마케팅으로 실적 향상 노린다

두산건설이 운영 중인 프로골프단이 최근 잇단 우승자 배출은 물론 각종 사회공헌 등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마케팅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더욱이 스포츠를 통한 두산건설만의 마케팅은 조직 개편을 통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19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2023년 창단한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은 창단 첫 해부터 기부금 전달, 자선 경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등 다양한 골프대회도 개최하고 있는데 팬들의 직..

대한주택건설협회, 전국 13곳에 연탄 11만장 후원…1억원 상당

대한주택건설협회(이하 협회)가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 주민들에게 1억원 상당의 연탄을 후원했다.협회는 21일 이 같은 성격의 '2025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이뤄졌다.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및 소속 회원사 임직원 총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1억원 상당의 연탄 11만여장을 지원했다.정원주 협회장은 "협회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참여..

'전선 전쟁' 가라앉나…호반그룹, LS 지분 일부 처분 "투자 목적 따라 매매"

전선업계 경쟁사 LS 측 지분을 매입하는 등 '경영권 개입 시도' 추측을 낳던 호반그룹이, 지분 일부를 매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직 호반그룹의 구체적 매각 배경은 알 수 없지만, 투자 목적과 수익 회수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21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그룹은 최근 보유 중이던 LS 지분을 일부 매각했다. 이번 매각에 따른 잔여 지분율은 3% 미만으로 알려졌다. 상법상 3% 이상의 지분은 임시주총 소집 청구, 이사 해임 청구, 회계장부 열람..

규제 완화될까…국토부·서울시 첫 주택 실무협의회에서 제도개선 논의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부동산대책과 관련한 첫번째 실무협의회를 열고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재건축 등 정비사업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와 규제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서울시가 이 자리에서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와 실수요자 주거 안정을 위한 제도 개선을 정부에 요청한 만큼, 서울 전역에 묶여있는 부동산 규제가 완화될지 주목된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이날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 제2청사에서 서울 등 도심..

공사기간 조정에도…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재참여 계획 無"

정부가 가덕도신공항의 부지조성공사 입찰 조건을 조정해 사업을 재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사업 철회를 공식화한 현대건설은 재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21일 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연내 재입찰 공고할 계획을 밝혔다. 공사기간을 기존(84개월)보다 22개월 늘린 106개월로 재산정하고, 공사비도 2000억원 늘어난 10조7000억원으로 산정해 입찰 절차를 다시 진행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이는 현대건..

정부, '가덕도신공항' 공사 연내 "재추진"…공사기간 84→106개월로 '연장'

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연내 입찰 공고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부지조성공사는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추진되며 공사기간은 기존 방침(84개월)보다 22개월 늘어난 106개월, 공사금액은 물가를 반영해 2000억원 증액된 10조7000억원 규모로 산정됐다.가덕도신공항 사업은 지난 2021년 3월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 이후 2023년 12월 기본계획 고시를 거쳐 입찰 절차가..

해외건설協·기후변화연구원, 온실가스 국제감축 협력 논의

해외건설협회와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이 국토교통부 국제감축사업의 일환으로 제30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공동 부대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브라질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파리협정 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 모색: 감축 이행수단 및 기술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열렸다. 우리나라와 협력국 정부 관계자, 유엔개발계획(UNDP) 탄소시장 전문가 등이 참석해 국가별 감축 전략과 파리협정 6조 이행..

LH, '입주민 참여형 탄소중립 한마당'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전 미호동 에너지 자립마을(RE100 마을)에서 '입주민 참여형 탄소중립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입임대주택에 구축한 '공유햇빛발전소'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RE100 마을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LH는 정부 연구과제인 마을단위 RE50+ 달성 위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대전 지역 매입임대주택 8개 동 옥상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운영..

중대형 아파트값 1년간 상승률 1위…수지자이 에디시온 등 중대형 분양 출격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 최근 1년간 중대형 면적 집값 상승이 가장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10월 말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전체 평균 5.50% 상승했다. 면적별로 전용 85㎡ 초과 중대형이 6.52%로 가장 높았다. 소형(전용 60㎡ 이하)은 4.44%, 중소형(60~85㎡)은 5.29% 상승에 그쳤다. 크면 클수록 좋다는 거거익선 인식 영향에 중대형 면적 선호도가 높았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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