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고르기' 끝?…2월 서울 아파트 거래신고 '1월의 77%'까지 ↑
서울에서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아직 부동산 거래 신고 기한이 한 달 가까이 남았지만, 2월 거래 신고된 서울 아파트 수가 지난 1월의 77%까지 급증했다. 3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날까지 취합된 서울 아파트 2월 거래신고 건수는 총 2537건으로 집계됐다. 2월 계약분의 거래신고 기한은 이달 말 까지로, 아직 기간이 한참 남아 있지만, 불과 며칠 새 1월 신고분(3295건)의 77%까지 올라섰다.이 가운데 △종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