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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노도강 집값 ‘우상향’…신축 입주 앞두고 매매가 줄줄이 상승

최근 서울 노도강(노원·도봉·강북)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5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5월 기준 0.54% 상승하며 전월(0.33%)대비 0.21% 포인트(p) 상승폭을 키웠다. 6월 4주 기준 서울 아파트의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매매가격 변동률은 3.10%로, 지난해 같은 기간(0.30%)대비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노도강 지역의 회..

최고 경쟁률 328대 1…서울 청약시장서 줍줍, 임의공급 흥행

서울 청약 시장에서 '줍줍'(무순위 청약)과 이보다 문턱이 더 낮은 '임의공급'이 인기를 끌고 있다.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일 진행한 서울 성동구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27가구 임의공급에서 2742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0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전용면적 59㎡A 1가구 모집에 328명이 몰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D 1가구에도 무려 210명이 몰렸으며 전용 59㎡B 8가구에도 1014명이..

정원주 회장이 점찍은 '필리핀' 인프라 중심에서 원전·도시개발로 확대…왜?

대우건설이 필리핀 현지에서 원전·도시개발 사업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1996년 필리핀 진출 후 인프라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사업다변화를 통해 매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4월 필리핀사무소 대표를 변경한 후 원전 및 도시개발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신임 사무소 대표는 현지에서 장기간 근무하고 있는 대표적인 '필리핀통'이다.원전사업의..

건설업 고용보험 피보험자 2년 연속↓…공사 계약액↓

건설경기 침체 장기로 건설업 관련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10년만에 처음으로 2년 연속 줄었다.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민간 건설공사 계약액은 36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13.4% 감소했다. 공공부문 공사 계약액은 23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늘었다. 전체 규모는 지난해 동기 대비 4.8% 감소한 60조1000억원이다.건설경기 악화는 관련 지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1분기 종합건..

"사생활 지켜드립니다"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가구별 엘리베이터' 적용

대우건설이 프라이빗 엘리베이터 등이 적용된 개포우성7차 '프라이빗 혁신' 아이템을 4일 공개했다. 프라이빗 엘리베이터는 주로 청담동 혹은 한남동 고급 빌라에서 적용되는 설계인데, 대우건설은 전체 가구 라인에 대해 평균적으로 가구당 1개 이상의 엘리베이터를 확보하기로 했다. 가령 1개동 한 층에 4개 가구가 있다면 엘리베이터를 평균적으로 4개 이상을 확보했다는 의미다. 전용면적 84㎡ 이상 모든 가구가 현관문 바로 앞의 엘리베이터 1대를 전용으..

HDC현대산업개발,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62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청약 일정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순으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다. 정당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1순위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19세 이상 대구·경북 거주자는 가구주와 가구원 모두 청약..

외국인 집주인 1년 새 20% 이상↑…강남3구 등에 집중 매입

외국인 집주인이 1년 새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집주인은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등에 집중 매입했다.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확정일자를 받은 외국인 임대인은 1만500명으로 전년 동기(8660명)대비 21.2% 늘었다.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5024명으로 전체의 47.8%를 차지했다. 이어 경기(3126명), 인천(796명), 충남(300명), 부산(263명) 등의 순이었다...

이상경 신임 국토부 1차관, 건설 현장 찾아 "여름철 재해 예방" 강조

이상경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은 3일 오후 경기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건설 현장을 방문해 장마철 수해 예방 대책과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대책 등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특히 이 차관은 국민 눈높이에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발주청·시공사에는 안전시설 설치·근로자 교육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하고, '근로자도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부동산 돈줄 조여 수요 억제…속도감 있는 공급 확대도 병행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취임 첫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부동산 정책은 '고강도 규제 방안 추가 가능성'과 '속도감 있는 공급 확대'로 요약할 수 있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했던 시장 완화 정책과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현 정부 기조가 어느 방향으로 갈 수 있을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우선 고강도 규제는 언제든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규제는 맛보기에 불과하다"며 "수요 억제책은..

부동산 돈줄 조여 수요 억제… 속도감 있는 공급 확대도 병행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취임 첫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부동산 정책은 '고강도 규제 방안 추가 가능성'과 '속도감 있는 공급 확대'로 요약할 수 있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했던 시장 완화 정책과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현 정부 기조가 어느 방향으로 갈 수 있을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우선 고강도 규제는 언제든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규제는..

李 "기존 주택공급 계획에 속도…추가 수요 억제책도 고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취임 첫 기자회견에서 주택 공급 촉진 중심의 부동산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달 고강도 대출 규제방안을 내놓은 데 이은 것이다. 여기에다 향후 시장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수요 억제책을 펼 수 있다는 의지도 내비쳤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이번에 시행된 대출 규제는 맛보기일 뿐"이라며 "부동산 수요를 억제하기 위한 추가 대책이..

롯데건설, 서울 중림동 재개발 시공권 두고 '물밑 활동' 논란

서울 중구 중림동 398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을 둘러싸고 롯데건설이 시공사 선정 절차 시작 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부적절한 방식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조합원들은 롯데건설이 조합장과 유착해 사실상 시공권 확보를 위한 '물밑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반면 롯데건설 측은 이같은 주장은 모두 의혹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다.중림동 398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5층·6개..

800만명 실어나른 GTX-A 운정~서울역…고양·파주 집값은 되레 '주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수혜 지역으로 평가받는 경기 고양·파주 지역 아파트값은 좀처럼 상승세를 타지 못하고 있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 데 따라 주민들 사이에서 수도권 교통 혁명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것과는 대조되는 흐름이다.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28일 정식 운행을 시작한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누적 이용객 수는 지난달 말 기준 791만647..

"하이엔드 전략 통했다"…두산건설, 경기 '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완판

두산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위브더제니스'를 적용한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가 최근 '완판'(100% 계약 완료)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더제니스(The Zenith)'가 남양주에 최초로 적용된 단지다. 브랜드·상품·입지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만큼,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계약 개시 44일 만에 완판됐다는 게 두산건설의 설명이다. 특히 이 단지가..

대출 규제 비웃듯…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찔끔’ 줄어

정부가 치솟는 서울 아파트값을 억제하기 위해 고강도 대출 규제를 내놨지만, 시행 첫 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는 소폭 둔화되는 데 그치며 효과가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다섯째 주(30일 기준)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40% 오르며 22주 연속 상승했다.같은 달 27일 정부가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과열을 억제하고, 급증하는 가계부채를 통제하기 위해 최대 6억원 한도 설정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고강도..

LH, 품질안전검수단 출범…현장 품질·안전 강화 기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 현장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품질·안전 수준도 높인다.LH는 이를 위한 '품질안전검수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경기 성남시 소재 LH 경기남부지역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LH 주요 건설 현장 감리사, 시공사 관계자 등 검수단을 포함한 200여명이 참석했다.검수단은 품질, 안전, 구조, 토질, 기계 등 건설 관련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LH 주요 건설 현장에 투입돼 품질·안전에..

청년안심주택은 근심주택? 잠실 센트럴 파크 경매행

청년안심주택이 경매로 넘어간 사례가 잇따르면서 안심 주택이라는 이름을 무색케 하고 있다.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청년안심주택 중 임대보증보험이 가입되지 않은 주택이 총 15개 단지, 3166가구로 조사됐다. 15개 단지 중 잠실 센트럴 파크와 옥산 그린타워 두 곳은 이미 경매에 넘어갔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49조 1항에는 임대사업자가 반드시 보증에 가입해야..

HDC현대산업개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최고 청약률 69대 1

HDC현대산업개발이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111-1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일반 물량 청약이 높은 경쟁률로 마감했다.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일 진행된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의 청약 접수 결과 일반공급 68가구에 454건의 청약 접수를 기록하며 평균 6.7대 1의 경쟁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에서 69대 1을 기록했다. 오는 8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에 진행된 특..

왕십리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임의 청약 평균경쟁률 102대 1

서울 성동구 왕십리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임의 공급 평균 청약 경쟁률이 101.5대 1을 기록, 흥행에 성공했다.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임의 공급 27가구 모집에 2742명이 몰려 평균 청약 경쟁률 101.5대 1로 집계됐다. 전용 59A㎡는 1가구 모집에 328명이나 접수해 경쟁률이 328대 1로 가장 높았다. 59D㎡는 210대 1, 59B㎡는 126.75대 1, 45㎡는 70대 1로 조사..

부동산R114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발표 이후 분당·평촌만 집값 상승"

수도권 1기 신도시 선도지구로 선정된 5곳 중 분당과 평촌만 아파트값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3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선도지구 발표 전인 지난해 11월 22일부터 지난달 13일까지 약 6개월간 경기 평촌 아파트 시세는 2.7%, 분당은 2.6% 각각 상승했다. 반면 산본과 일산은 각각 1.4%, 중동은 0.2% 하락했다.분당과 평촌은 입지 경쟁력이 우수하고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발표 이후 꾸준한 오름세를 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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