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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올해 1분기 건설공사 계약 총 60조원…전년 比 4.8%↓

올해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민간부문 건축공사 감소 등의 영향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60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작년 1분기 대비 4.8% 감소한 수치다. 공공부문 계약액은 공공주택 사업 추진 등으로 작년보다 12.0% 증가한 23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민간부문은 주거용 건물과 공장 건축 등의 감소로 같은 기간 13.4% 감소한 36조..

대우건설, 부산 수영구에 '써밋 리미티드 남천' 7월 분양

대우건설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일원에 조성하는 '써밋 리미티드 남천'을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대우건설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 리뉴얼 후 선보이는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명에 적용된 '리미티드'는 그간 경험하지 못했던 상품성과 입지 등 한정된 가치를 담고 있음을 의미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0층, 5개 동, 총 8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구성은 △84㎡A·B 128가구 △112..

국토부, '2025 철도의 날' 개최…"세계로 달리는 미래철도"

국토교통부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백원국 제2차관, 철도업계 대표, 관계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철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철도의 안전을 지키고, 대한민국 철도가 세계 각지로 뻗어 나가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함께 만든 안전한 철도, 세계로 달리는 미래철도'란 주제로 행사가 열린다. 철도의날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철도산업협회 △..

"1기 신도시 재건축 신속 지원"…지자체별 '자문위' 본격 가동

국토교통부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의 신속한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별 특별정비계획 자문위원회'를 이달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5일 밝혔다.특별정비계획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는 선도지구 주민·예비사업시행자 등이 작성한 특별정비계획안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사전에 제공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특별정비구역 조기 지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자문위원회 내 학교 신축·이전을 위한 교육환경평가의 검토기..

얼죽신 선호에 신축 아파트값도 뛰었다

주택수요자들의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선호 현상이 짙어지자 신축 아파트값도 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입주 1~5년 아파트가 4.88%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6~10년은 0.66%, 10년 초과는 0.58%로 뒤를 이었다. 부동산 호황기에도 신축 아파트는 구축보다 상승률이 높았다. 한국부동산 조사에서 지난 2021년 입주 5년 이하 아파트는 매매지수(2025년 3월 지수=100)가 116..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총력" 포스코이앤씨, 경영진 주도 '특별 점검' 실시

포스코이앤씨는 폭염·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현장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 및 위험 요소들을 예방하기 위해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전보건센터 내 '혹서기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실시간 안전 대응 체계를 마련하고 현장별 온열질환 예방 시설 구축 상태를 점검하겠다는 것이다. 나아가 전국 현장의 일일 단위 기상 모니터링을 통한 폭염 단계별 작업 주의 사항을 안내하고 휴식 시간을 운영해 오고 있다...

'양산 첫 자이' GS건설, 경남 '양산자이 파크팰리체' 분양 돌입

GS건설은 경남 양산시 평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양산자이 파크팰리체'의 견본주택을 27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양산자이 파크팰리체는 경남 양산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자이(Xi)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6개 동·842가구 규모 구성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334가구 △84㎡B 174가구 △84㎡C 160가구 △120㎡ 171가구 △168㎡P 3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다음 달 3일 특..

중소기업 판로 개척·성장 돕는다…LH, 성장 신기술 27건 선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상반기' LH 중소기업 성장 신기술 공모'를 통해 총 27건의 우수 신기술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LH가 중소기업의 우수 신기술을 발굴하고, LH 건설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초기 판로 개척과 성장을 돕는 사업이다.2014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311건의 우수 신기술을 발굴 및 선정했다. 총 1900억원 상당의 기술과 제품을 LH 건설 현장에 적용한 바 있다.이번 1차 공모에서는 총 40건을 접수했다...

인천 전도관 재개발에 꽂힌 DL건설, 리츠법인에 지분 투자 단행

DL건설이 인천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에 투자하는 부동산투자회사(리츠) 지분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업에서 벗어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24일 DL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전도관구역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리츠법인에 출자했다. DL건설이 지난 4월 11일 '전도관구역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리츠법인 출자 참여 승인의 건'을 원안가결한 지 약 2개월만이다. 다만 출자액은 공개하지 않았다.DL건..

신용등급 하락·공모채 전량 미매각…재무 반등 노리는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신용등급 하락과 공모채 수요예측 실패라는 겹악재를 맞았다.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존재하지만 회사는 재무구조 개선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부채비율을 낮추고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시장 신뢰를 어떻게든 회복하겠다는 각오다.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최근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받았다. PF 사업에 따른 우발채무와 부동산 경기 둔..

건산연 "하반기 부동산 시장…입주물량 급감으로 수요·공급 불일치 심화"

건설 착공 감소 여파로 올해 하반기 부동산 시장 입주 물량이 급감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주택 수요·공급 간 불일치가 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5년 하반기 건설·부동산 시장 진단 및 내수경기 활성화 전략 세미나'를 열고 이 같이 하반기 부동산 시장을 전망했다. 김성환 건산연 연구위원은 "착공 감소의 여파로 올해와 내년 입주 물량이 급감할..

SH공사, 서울시 부패 방지 시책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난 23일 열린 서울시 반부패·청렴 정책 및 성과 공유 회의에서 부패 방지 시책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회의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 산하 22개 투자·출연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H공사는 황상하 사장이 참석해 최우수 기관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SH공사는 이번 부패 방지 시책 평가에서 총점 98.6점을 획득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공사는 적극 행..

현대건설, 아파트브랜드 '디에이치 출시' 10주년 기념 영상 공개

현대건설은 고급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THE H)'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24일 디에이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억이 춤추는 공간'이라는 주제의 영상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회사는 60년 이상 이어온 공동주택 사업의 철학과 고객 중심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브랜드 헤리티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영상을 공개했다. 대한민국 공동주택의 출발점인 마포아파트와 최초의 민간 고급 대단지인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통해 각각의 공간이 우리나라..

서울 신축아파트, 10년간 7억 뛰었다

지난 10년간 서울에서 준공 10년 이하 신축 아파트가 가격상승이 가장 가팔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년 당시 신축(준공 10년 이하)이었던 84㎡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0년간 7억2478만원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84㎡ 평균 매매가는 5억182만원 이었으며 2025년 평균매매가는 12억2660만원으로 조사됐다. 상승률로 따지면 144%였다. 84㎡..

'제7회 콘크리트의 날' 개최…"고품질 콘크리트, 안전한 건설의 첫 걸음"

국토교통부는 진현환 제1차관이 24일 오후 서울에서 열린 '제7회 콘크리트의 날' 기념식에서 콘크리트 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7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하며 기술인을 격려했다고 밝혔다.한국콘크리트학회는 지난 2019년 콘크리트 업계 7개 단체와 함께 산업 발전과 기술자들의 자긍심 제고를 위해 학회 창립기념일인 6월 24일을 '콘크리트의 날'로 제정했다.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진현환 국토교통부..

계룡건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원 전달

계룡건설은 이승찬 회장이 24일 오전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신은봉 육군인사사령관(소장)에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국가에 헌신한 참전 유공자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육군과 복지 기관 그리고 민간 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계룡건설은 이 사업이 시행된 첫해부터 매년 1억원씩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이..

[마켓파워] 구조 개편 혹은 모멘텀 찾기…효성, 진흥기업 '밸류업' 전략은?

효성그룹이 진흥기업 매각을 진행할 것인지, 그럴 경우 시점이 언제쯤일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 불황으로 건설업을 하는 진흥기업의 어려움이 적지 않아서다. 조현준 회장이 이끄는 지주사 효성의 최대 계열사 효성중공업이 '기업 가치 상승(밸류업)'을 위해 올해 중 매각 작업이 진행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올 정도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진흥기업은 지난 3월 24일 공시를 통해 회사 매각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진흥기업은 "회사 최대 주주인..

서울시, 오류동 '화랑주택' 167가구로 재건축…창3동서 모아타운 공급도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9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구로구 오류동 108-1 일대 소규모재건축(화랑주택), 도봉구 창3동 501-13번지 일대 모아타운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4일 밝혔다.화랑주택 재건축사업은 서울시 '규제철폐 33호'가 최초 적용되는 사업이다. 이번 통과로 화랑주택은 최고 16층 규모의 공동주택 3개동(16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규제철폐안 33호는 법령보다 더 엄격한 조례가 적용되고..

국토부, '청년·신혼·신생아가구' 4943가구 규모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국토교통부는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모집을 오는 26일부터 전국 15개 시·도에서 본격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2차 모집 규모는 △청년 2508가구 △신혼·신생아 가구 2435가구 등 총 4943가구다. 신청자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9월 말부터 입주할 수 있다.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시세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신혼·..

부산 아파트 입주량 줄자 신고가 매매 등장

앞으로 3년간 부산 아파트 입주량이 4만가구를 밑돌 것으로 예상됐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부터 내후년까지 3년간 부산에서 총 3만7741가구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난해 입주량 6만7579가구 대비 절반에 그친다. 올해 1만416가구를 시작으로 2026년 1만1903가구, 2027년 1만5422가구 등이 입주를 앞두고있다. 자치구별로는 부산진구가 동기간 1만3575가구에서 6248가구로 입주 감소량이 7327가구로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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