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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에 돌봄·교육 콘텐츠 도입

코오롱글로벌이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공급할 예정인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에 돌봄 및 교육 특화 콘텐츠를 대거 도입키로 했다. 키즈·펫 복합 라이프케어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복안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째깍섬 및 모그와이, 종로엠스쿨 3개사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대전시 최초로 단지 내 상업시설에서 '온가족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대전 중구 선화동 95-3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전..

"유럽원전 영토 확장 속도" 현대건설, 핀란드 진출 가시권 진입

현대건설이 동유럽에 이어 북유럽 대형원전 시장 진출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고 유럽 원전 영토 확장에 속도를 더한다.현대건설은 지난 19일(현지시간) 핀란드 국영 에너지 기업 포툼,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핀란드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을 위한 사전업무착수계약(EWA)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계약 서명에 앞서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포툼 본사에서 현대건설 최영 뉴에너지 사업부장을 비롯해 로랑 레뷰글 포툼 신규원전담당 부사장, 엘리아스 게데온 웨스팅하..

SK디앤디, 서강대 학생에게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 일부 우선 제공

SK그룹 부동산 개발회사 SK디앤디와 자회사 디앤디프라퍼티솔루션(이하 DDPS)가 서강대 학생들의 주거 복지 향상을 돕는다.SK디앤디는 지난 23일 DDPS, 서강대와 함께 이 같은 성격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서강대 본관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도현 SK디앤디 대표, 오영래 DDPS 대표, 심종혁 서강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양사와 서강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강대 학생들에게 양질의 주거 공간과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빅밸류, AI·데이터 연구 인력 두 자릿 수 채용

데이터테크(Data Tech) 기업 빅밸류가 인공지능(AI)·데이터 연구인력을 채용한다.빅밸류는 인공지능(AI)·데이터 연구인력에 대한 상시 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채용 직무는 △AI 에이전트 개발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아키텍트 등 4개 분야다. 일반 신입 및 경력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전형은 서류 접수, 직무 인터뷰, 대표이사 인터뷰 순으로 진행된다.채용 접수는 별도의 마감 없이 상시 진행되며,..

"중대형 위주 구성" 대우건설, 부산 '서면 써밋 더뉴' 8월 분양

대우건설은 오는 8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68-1번지 일원에서 '서면 써밋 더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옛 NC백화점 서면점 부지에 지하 8층~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주거 단지다.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이 적용된다. 전용면적 84~147㎡의 아파트 919가구와 지하 1층~지상 3층에 조성되는 2만9767㎡의 상업시설로 이뤄져 있다. 단지는 지역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공사 단가 효율적으로 산정"…롯데건설, 'AI 공사 견적 모델' 개발

롯데건설은 24일 공사견적 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단가를 효율적으로 산정하기 위한 '인공지능(AI) 공사 견적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AI 공사 견적 모델은 건설 표준 내역을 기반으로 공사견적 내역을 일원화하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견적 단가를 산정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췄다. 특히 복잡한 견적 코드 없이 단가를 도출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정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모델 개발로 표준 내역과 과거 계약..

LH, 멸종위기종 보호 위한 대체 서식지 마련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개발사업 중 불가피하게 훼손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대체 서식지를 조성한다.LH는 지난 23일 경기 성남시 신구대학교 식물원에서 환경부, 신구대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맹꽁이 대체서식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개발사업 중 불가피하게 훼손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서식지를 대체할 새로운 공간을 조성하고, 이에 대한 효과적 관리 기법을 도출해 멸종위기종 보전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

반도건설, 소외계층 위한 직업재활시설 수리 재능기부 활동 실시

반도건설이 서울시장애인시설협회와 협력해 소외계층의 주거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 기부에 나선다. 반도건설은 지난달 서울시장애인시설협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주거 및 근로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회사는 지난달부터 장애인 주거 및 재활시설 '교남소망의 집'보수 공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달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우리마포작업장' 보수 활동을 이어갔다. 이들 시설 모두 서울시장..

[마켓파워] 안갯속 이봉관 회장 후계 구도…장녀, 애플이엔씨 통해 '서희건설' 영향력 확대

서희건설은 순환구조의 지배구조를 띠고 있다. 최정점엔 이봉관 회장이 있으며, 일부 지분을 확보한 슬하에 있는 세 딸이 후계 구도를 두고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다.세 딸 모두 서희건설에서 보직을 맡고 있다. 장녀 이은희 부사장은 통합구매본부총괄을, 차녀인 이성희 전무는 재무본부총괄을, 막내딸인 이도희 실장은 미래사업총괄을 맡고 있는데 이 회장은 이들 중 가장 능력이 출중한 자녀에게 경영권을 맡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23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숨통만 틔워주고 끝?…불안감 여전한 건설경기 활성화

정부가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는 건설업계를 위해 2조여원 규모의 지원에 나선다. 당장 어려움에 처한 건설사 상당수가 이를 통해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업계가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는데 한계가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9일 국무회의에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지방 준공 전 미분양 주택 1만가구 환매조건부 매입 △프로젝트파..

경평 부진에 해임 건의…유병태 HUG 사장, 사의 표명

유병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이 국토교통부에 자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미흡(D등급)'이라는 성적표를 받으며 해임 건의 수순을 맞이한 상황에서 먼저 거취를 정리한 것이다.23일 국토부 등 관계 부처에 따르면 이날 유 사장은 국토부에 구두로 사의를 표명했다. HUG는 지난 2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경영평가에서 D등급을 받으며 직전 발표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미흡이라는 결과를 맞이했..

수도권 재건축·재개발은 지금 "별들의 전쟁"…수주전 '승리 방정식'은?

서울 등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수주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해있지만, 아파트 등 서울 주택에 대한 수요는 치솟으며 '먹거리'가 급한 건설사들의 일감 확보 의지가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어서다. 치열해지는 수주 경쟁 속 시공권을 확보하기 위해선 건설사들이 시장의 흐름과 분위기를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하게 읽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올해 상반기 수차례 진행됐던 대형 건설사 간 수주전 결과 조합원 마음을 훔칠 수 있는..

[취재후일담] 제 꾀에 삼성 걷어찬 압구정2구역…사업 조건 약화 위기

사업비만 2조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돼 올해 도시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 재건축이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기대 이하의 사업 조건을 적용받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조합이 입찰 지침에 지나치게 엄격한 조건을 내세운 탓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간 경쟁 구도가 무너졌고, 결과적으로 조합 스스로 협상력을 약화시켰다는 지적이 나옵니다.당초 압구정2구역 재건축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모두 강한 수주 의..

호반그룹,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5억원 후원…"인구절벽 대응"

호반그룹이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5억원을 기부했다.호반그룹은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후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정운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이사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창립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호반그룹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억원을 출연해 △지방소멸 위기 지역에서 농어촌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는 인구포럼 개최 △폐교·빈집·일손 부족..

삼성물산 "개포우성7차에 혁신 설계 적용…개포 정점의 주거 단지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개포지구 재건축 마지막 퍼즐인 개포우성7차를 최고의 하이엔드 주거 단지로 탈바꿈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삼성물산은 개포우성7차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글로벌 디자인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와 협업한다고 23일 밝혔다.대모산 정상에서 양재천과 탄천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흐름을 단지 안으로 끌어들여 마치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듯한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완성한다는 설명이다.기존 조합 원..

'악성 미분양 매입' CR리츠 3곳 신규 등록…총 2000가구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사들이는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가 대구·양산·경주에서 1400가구를 추가로 매입한다.CR리츠는 여러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미분양 주택을 사들여 임대로 운영하다가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면 매각해 수익을 내는 구조다. 이로써 CR리츠 매입 주택은 약 2000가구로 늘었다.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CR리츠 3개가 신규 영업등록을 신청했다. 이들 리츠는 각각 경북 경주(163가구), 경남..

"역대급 조건 제시" 대우건설, '써밋 프라니티'로 개포우성7차 승부수

대우건설이 최근 입찰마감한 개포우성7차 재건축사업을 위한 파격적인 사업조건을 공개했다. 2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가 제안한 단지명은 써밋 프라니티(SUMMIT PRINITY)다. PRINITY는 PRIDE와 INFINITY의 합성어다. 새로운 써밋의 무한한 가치로 영원한 자부심을 완성하겠다는 대우건설의 의지를 담았다. 먼저 신속한 사업진행을 위한 책임준공확약서를 제출했다. 최근 다수의 정비사업장에서 공사비 협상 등의 이슈로 공사가 지연되거..

국토부, '여객기 참사' 광주·전남 '맞춤형' 대책 마련 착수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29일 여객기 사고가 있었던 피해지역 광주, 전남의 실효성 있는 경제회복 대책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이를 위해 국토부는 피해지역 경제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오는 24일 개최하고 구체적은 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번 방안은 이달 6월 30일 시행 예정인 '12·29여객기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제9조에 따라 진행된다. 피해지역의 문화·관광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

"공장용지에 아파트 신축 가능하다고 해서 샀는데"…경찰 수사 착수

충남 천안에서 10만여㎡에 달하는 규모의 공장용지를 아파트 개발이 가능하다고 속아 매수했다는 피해를 주장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9일 본지가 입수한 고소장에 따르면 A개발 대표인 손모씨는 지난달 이씨 등 4명을 사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공인중개사법 위반으로 고소를 했다.손씨는 2021년 12월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B회사 사무실에서 이씨와 이씨 아들, 오모씨, 박모씨를 만나 목천읍에 있는 20여..

황상하 SH공사 사장, 집중호우 대응 현장 안전 관리 실태 점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황상하 사장과 점검단이 지난 20일 서울 강동구 일대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대응 상황과 안전 관리 체계를 긴급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및 현장 근로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점검단은 강동구에서 진행 중인 △망월천 하천 정비 공사 △명일1동 주민센터 복합화 사업 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안전 관리 실태를 진단했다.특히 △하천 내 유수 흐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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