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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문턱 높아진 전세대출…임차인들 '곡소리'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9일부터 전세대출 보증비율을 기존 100%에서 90%로 낮추고 소득 기준을 추가하면서 전세 시장 전반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과도한 전세대출을 억제하겠다는 정책 취지와 달리 전세 공급 감소와 월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전월세 가격이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18일 국토교통부와 HUG에 따르면 이번 개편안의 핵심은 두 가지다. 먼저 보증비율을 기존 100%에서 90%로 축소해 나머지 10..

윤곽 드러나는 '김보현 표' 주택 사업 청사진…대우건설 "新 하이엔드 연다"

최근 대우건설이 올해 들어 다소 주춤했던 주택 사업을 다시 확대하려 힘을 내고 있다.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불확실한 정치적 상황·공사비 급등 등으로 인한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이유로 잠시 숨을 골랐지만, 하반기에는 이를 만회한다는 계획이다. 꺼내 든 카드는 주택 '고급화 전략'이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회사를 이끌고 있는 김보현 대표이사 사장의 주택사업 '청사진'으로도 읽힌다. 새로운 하이엔드 시대를 목표로, 공급하는 주택들의 기능·마..

"층간소음, 노이즈 캔슬링으로 줄인다" 롯데건설, '능동형 저감장치' 개발

롯데건설은 18일 세이렌어쿠스틱스와 능동형 진동제어(Active Vibration Control) 기술을 이용한 '층간소음 저감장치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상용화 단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롯데건설, 세이렌어쿠스틱스는 주변 소음을 인식해 차단하는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ing)' 기술에 착안해 지난 2023년부터 능동형 층간소음 저감장치 개발 및 현장 적용성에 대해 공동연구를 시작한 바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양사는 소음 저감..

HJ중공업, 4298억원 규모 ‘충북선 고속화 제3공구 노반 건설공사’ 수주

HJ중공업 건설부문은 국가철도공단이 턴키공사로 발주한 충북선 고속화 제3공구 노반 건설공사의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충북선 고속화 노반 건설사업은 청주공항과 충북 제천시 봉양읍 구간 85.5km를 직선화 및 고속화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서울 등 수도권에서 충북 북부까지의 열차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이 사업에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총 1조9000억원이 투입된다.HJ중공업은 이 중 제3공구를 맡아 충북 충주..

전재식 한신공영 대표, 자사 현장 대상 폭염·장마 대비 안전점검

한신공영이 여름철 혹서기 및 장마철을 앞두고 대표이사 주관 안전 점검에 나섰다.한신공영은 지난 17일 전재식 대표이사가 '폭염 및 우기대비' 현장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과 장마에 따른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현장 대응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근로자 보호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전 대표는 이날 충남 '아산북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토목공사' 현장에 직접 방문해 △폭염 대..

"내 집 마련 기회 늘린다"…1713가구 규모 '분양전환형 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6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한 뒤 살던 집을 분양받을 수 있는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의 두 번째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1713가구 규모의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및 든든전세의 입주자를 전국 11개 시·도에서 오는 19일부터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매입하거나 신축해 공공이 직접 공급하는 공공임대주이다. 전세 보증금 미반환 우려가 적고, 장기간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민간아파트 '제로에너지' 시대 개막…이달 30일 '건설기준' 개정안 시행

이달 30일부터 민간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경우 'ZEB(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수준으로 강화된 에너지기준이 적용된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의 에너지 소비 절감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 건설기준'(이하 친환경주택 건설기준)을 개정하고, 오는 30일부터 이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친환경주택 건설기준은 에너지효율이 높고, 신재생에너지설비 등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해 공동주택이 소비하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

[단독]중남미 공략 강화하는 쌍용건설 '엘살바도르' 법인·지사 설립...왜?

쌍용건설이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해외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모회사인 글로벌세아의 공격적인 해외 공략과 발맞춰, 해외 영토를 확장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중동·동남아시아 중심에서 벗어나, 제3권역에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겠다는 의도다.18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북중미에 위치한 엘살바도르에 현지법인 및 지사를 설립한다. 회사가 엘살바도르에 진출하려는 목적은 복합적이다. 먼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 관세전쟁이 본격화화면서..

계룡건설, 대전 2호선 12공구 건설공사 실시설계 기술제안 낙찰예정자 선정

계룡건설산업이 대전도시철도 2호선 12공구 건설공사 실시설계 기술제안 낙찰예정자 지위를 얻었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계룡건설은 대전시 철도건설국 트램건설과가 조달청을 통해 발주한 대전도시철도 2호선 12공구 건설공사 실시설계 기술제안 사업의 낙찰예정자로 전날 선정됐다.총 사업비는 2066억원 규모이며, 이 중 계룡건설은 52.3%의 지분을 획득해 976억원을 수주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3.08%에 해..

현대건설, 압구정 현대아파트 착공 50주년 기념 책 발간

현대건설은 서울 압구정 현대아파트 50주년을 맞이해 해당 아파트의 역사 등을 담은 '압구정 현대: 현대에서 시대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착공 50주년을 맞아 발간한 해당 책은 압구정 현대의 역사를 입주민, 시공사, 전문가의 시선을 통해 입체적으로 재조명하고, 그 가치와 의미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했다. 도입부 화보는 최용준 작가의 작품으로, 도심과 한강의 조화를 배경으로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 온 압구정 현대의 가치를 담고 있다. 이어지..

분상제 단지 1순위 청약 경쟁률 26.2대 1…미적용 단지 대비 6배↑

올해 분양한 아파트 중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의 청약 경쟁률이 미적용 단지보다 6배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1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올해 분양된 단지들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22개 단지는 평균 경쟁률 26.2대 1을 기록한 반면, 미적용 50개 단지의 평균 경쟁률은 4.0대 1에 그쳤다.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래미안원페를라와 고덕강일대성베르힐 청약 과정에서 평균 1순위 경쟁률 122.5대 1을..

HDC현대산업개발, 용산지역 '연결 실현' 위해 용산정비창 수주 총력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수주를 위한 전방위적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18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강경민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사업담당 상무는 최근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을 만나 용산 개발의 방향성과 기업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진행했다.김 의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의 성장을 함께 일궈온 기업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해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산건설, LH와 서울 1·2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맞손

두산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서울 1·2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으로 꼽히는 도봉구 '방학역 도심복합사업', '쌍문역 동측 도심복합사업'에 대한 공동사업시행 업무협약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LH 서울지역본부에서 협약식을 갖고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도심복합사업은 공공이 주도하는 도시 재생 프로젝트다. 노후화된 도심 지역에 주거와 상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

서울 아파트 경매서 매각가율 100% 이상 잇따라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에서 매각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100%를 넘는 물건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 확대 재지정에 따라 규제 틈새를 노린 투자 수요가 몰린 데다 경매를 통해 주택을 구입하려는 실수요까지 더해진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18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 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1~16일 진행된 서울 아파트 경매 중 매각가율이 100%를 넘는 경매는 총 24건이었다.이달 말까지 아직 2주가량 남았다..

포스코이앤씨, 국립산림과학원과 '목재·강건재 하이브리드 기술' MOU

포스코이앤씨는 국립산림과학원과 손잡고 국산 목재·강건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건축 기술 개발과 관련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녹색건축 기술을 확보하고 국산 목재 활용 확대를 목표로 체결됐다. 녹색건축은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녹색건축 생태계 조성 △그린리모델링 확장 △제로에너지건축물 확대 △녹색건축 기술 육성 등 환경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계획된 건축 분야를..

김선규 호반 회장,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민간위원장 위촉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민간위원장으로 위촉됐다.호반그룹은 지난 17일 김 회장이 충남 태안군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에서 열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D-300 성공 기원행사에서 위촉패를 수여받고 본격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 회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등 관계자와 전문가,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김 회장은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요 공공기관, 민..

LH, 주한미군과 국가유공자 후손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주한미군과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 주택을 개보수했다.LH는 지난 17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소재 국가유공자 후손 주택을 방문해 이 같은 성격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LH의 국가유공자 대상 사회공헌 사업인 '명예를 품은 집'의 일환으로 이뤄졌다.LH 임직원과 주한미군 장병 등 40여 명이 참가해 오래된 지붕과 데크, 처마 등을 철거하고 새롭게 단장했다.LH는 지난해 말 기준..

막을 수 없는 서울 집값 급등…정부, 공급 확대·추가 규제 나서나

서울 집값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정부에서 공급 확대와 추가 규제에 나설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공급 물량도 이번에 최대치로 끌어 올려 기존 공급 물량에 추가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하지만 집값 급등세가 지속될 경우 정부의 이 같은 공급 확대 기조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17일 정부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내달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우선 당초 17만3000가구 규모인 3기 신도..

'외연 확장' 직방 vs '서비스 고밀화' 다방…이용자 맞춤형 기술 개발 경쟁 본격화

국내 대표 부동산 중개 앱(애플리케이션)인 직방과 다방이 실수요자 및 공인중개사 등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며 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개인화 기능을 앞세워 플랫폼 간 차별화 경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업계에선 안성우 직방 대표와 유형석 다방 대표 간의 자존심 대결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한때 '방' 자 돌림의 유사 서비스로 출발했던 두 플랫폼 사이에 경쟁 구도가 고착화되는 양상이다.17일..

전문건설공제조합, 제81회 총회 개최…조합원 운영위원 14인 선출

전문건설공제조합(이하 K-FINCO)이 조합원 운영위원 14인을 새로 선출했다.K-FINCO는 17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81회 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건설관련 공제조합 운영위원회 구성에 관한 고시' 개정에 따라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동부권(경상·강원), 서부권(충청·전라·제주) 3개 권역별로 운영위원을 선출했다는 설명이다.이 중 수도권에서는 △김희선 삼원중공업㈜ 대표 △송한용 ㈜한준건설 대표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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