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준공 지연 등 막기위해 후분양제 적용 확대해야"
아파트 준공 지연 등을 막기위해 후분양제 적용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안철수 국회의원실, 복기왕 국회의원실, 국제융합경영학회(회장 양회창),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26일 '주택품질 제고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각계 전문가들은 주택품질 향상을 위해서는 주택사업자의 후분양제 의무화가 필요하다며, 관련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후분양은 착공 후 일정 기간 공사가 진행된 시점(보통 건축공정률 6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