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지원 나선 화장품·패션업계
화장품 및 패션 기업들이 사회적 약자 지원에 나서고 있어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엔프라니는 전쟁으로 큰 피해를 본 우크라이나 어린이를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의 우크라이나 긴급 지원 캠페인에 동참하며 1000만 원 기부금을 전달했다. 엔프라니가 지금까지 기부한 누적 기부 금액은 총 3000만 원이다.우크라이나 긴급 지원 캠페인은 대피 시설, 긴급 의료 서비스, 의약품, 식수의 부족 등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