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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7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국제사회로 확산되는 중일 갈등…유엔·IAEA서 공개비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가능성 발언으로 촉발된 중일 갈등이 국제 사회로 확산되고 있다.푸총 유엔 주재 중국 대사는 21일(현지시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다카이치 총리가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경우 일본이 군사 대응에 나설 수 있다'고 언급한 것은 국제법과 외교 규범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항의했다고 22일 로이터통신이 전했다.중국 유엔 대표부 성명에서 푸 대사는 "일본이 대만 해..

최고조 쩌우추취, 中 경제 뉴노멀 정착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의미하는 쩌우추취(走出去) 바람이 최근 들어 중국 재계에 마치 폭풍처럼 휘몰아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중국 경제의 특징을 대변하는 뉴노멀(새로운 표준)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현재 미국을 위협할 정도로 급부상한 중국 경제의 기조는 금세기 초까지만 해도 외자의 대규모 도입을 통한 성장 전략이 대세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후부터 서서히 변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완전히 정 반대가 됐다고 해도 좋다. 전체 경제와..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하이난 상무부성장과 회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22일 오전 바터얼(巴特爾) 중국 하이난(海南)성 상무부성장과 한중 지방정부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회담을 가졌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전언에 따르면 이날 회담은 하이커우(海口)시 소재 장둥(江東)신구 소재 힐튼호텔 영빈관에서 조찬과 함께 진행됐다. 협회에서는 권 회장과 김두관 전 행정안전부 장관, 박상희 농어촌희망재단 이사장 등 협회 고문과 천슈펑(陳秀峰) 화성그룹 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또 하이난성에..

고난의 행군 지속, 中 대졸생 내년 1270만 명

중국의 내년도대학 졸업생이 올해보다 무려 48만 명이나 많은 1270만 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역대급이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취업을 못해 헤매는 고학력 중국 청년들의 고난의 행군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얘기가 될 것 같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21일 교육부의 전날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내년도 중국의 각급 대학 졸업 예정자들의 수는 정말 예사롭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실제 취업률이 올해처럼..

"다카이치 발언 철회해야 관계 회복" 中 외교부 주장

중국 정부가 '대만 유사시 일본의 무력 개입 가능성'을 시사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관련 발언을 철회할 것을 재차 강력 요구했다. 발언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관계 회복은 불가능하다는 얘기가 될 수 있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일본 측이 중일 간 전략적 상호호혜 관계 발전과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관계 구축을 진정으로 바란다면 중일 4개 정치 문서의 정신과 정치적 약속을 준수..

다카이치 "'존립 위기 사태' 언급은 기존 원칙 그대로 설명한 것"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가 일본이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존립 위기 사태'가 될 수 있다는 자신의 최근 발언에 대해 "정부가 그동안 유지해 온 원칙을 그대로 설명한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구체적 정황을 바탕으로 정부가 종합 판단한다는 입장은 2015년 아베 신조 전 총리 시절부터 일관됐다"며 "정부 방침은..

키르기스스탄, 금 담보 스테이블코인 'USDKG' 첫 발행...신흥국 금융모델 시험대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이 실물 금으로 100% 담보된 국가 스테이블코인 'USDKG'를 공식 발행하며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국가 주도 디지털 금융 실험에 나섰다. 키르기스스탄 매체 24.kg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은 비슈케크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서 USDKG 5000만 개의 첫 유통 개시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토큰발행은 트론(Tron) 네트워크를 통해 이뤄졌으며, 1 USDKG는 1달러 가치와 동일하고 전량..

中 다카이치 日 총리 발언 철회 계속 주장

중국이 일본에 '하나의 중국 원칙은 변함이 없다'는 해명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면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대만 개입' 발언을 철회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요구했다.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0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일본 정부의 대만 문제에 대한 입장이 정말로 변하지 않았다면 일본 지도자는 이른 바 '존립 위기 사태'를 대만 문제와 연관시켜서는 안 됐다"면서 "말과 행동이 달라지지 않았다고 하면서도 점점 선을 넘었다"..

"오늘 점심은 초밥"…대만 라이칭더, 日 다카이치 지지 메시지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일본산 해산물을 먹는 모습을 공개하며 최근 중국과 갈등을 겪고 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지지하는 듯한 메시지를 보였다.라이 총통은 20일 X(옛 트위터)에 "오늘 점심은 초밥과 미소된장국"이라며 "일본 가고시마산 방어와 홋카이도산 가리비(도 포함됐다)"라고 일본어로 쓰인 설명과 함께 해산물을 먹는 사진을 게시했다.이는 중국이 전날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지를 통보한 데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중국 보란듯"…미·대만, 구글 대만 AI 엔지니어링 센터 개소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20일 대만에 새로운 인공지능(AI) 인프라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센터를 열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외 지역에서는 가장 큰 규모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대만이 믿을 수 있는 기술 파트너라는 점을 보여주는 상징적 조치"라고 말했다. 대만에는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업체 TSMC가 있다. 엔비디아 등 전 세계 인공지능 수요를 이끄는 기업들이 사용하는 핵심 칩 상당수가 이곳에서 만들어진다.중국이 대만을 자국 영..

중국군, 일본에 연일 경고 메시지…폭탄 위 다카이치 만평까지

중국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시작된 일본과의 갈등이 격화되는 양상 속에서 거침없는 경고성 메시지를 연이어 내보내고 있다.중국 인민해방군(PLA)은 20일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다카이치 총리가 TNT 폭탄 위에 앉아 성냥불을 붙이고 있는 모습을 그린 만평을 공유하며 메인 게시물로 고정했다.아울러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 이익 중에서도 가장 중심에 있고 결코 넘어서는 안 되는 첫 번째 레드라인"..

우원식 국회의장 “동포·기업이 한-베 관계 버팀목… 국회가 든든한 울타리 되겠다”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이 20일(현지시간) 하노이에서 현지 동포 및 기업인들을 만나 "수교 33년 만에 비약적으로 발전한 한-베 관계의 핵심 동력은 바로 현장에서 땀 흘리는 동포와 기업인 여러분"이라며 "모국에 자부심을 느끼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도 할 일을 제대로 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낮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동포 및 지상사 대표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최근 양국 정상이 오가는 활발한 교..

호주 정부기관들, 러시아산 원유 우회 거래…수입 제재 유명무실

호주의 공공기관들이 러시아산 원유에서 정제된 오일 제품 거래로 막대한 이득을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현지 주요 매체들은 20일 호주 정부가 러시아산 원유와 정제 유제품의 직접 수입을 막기 위해 공식적으로 1600개 이상의 제재 조치를 시행했지만 제3국을 통한 우회 거래는 사실상 방치해 왔다고 보도했다.호주 정부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강력한 경제 제재로 러시아를 압박해 왔다. 호주를 포함한 제재 참여 국가들은 러시아 원..

중국 시온 교회 지도자 18명 구속기소…최대 징역 3년 가능성

중국의 지하교회 시온교회 지도자 18명이 구속기소되면서 최대 3년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제기됐다.현지 수사당국은 시온교회가 정부 허가 없이 온라인 설교 및 전파 활동을 하며 통제를 벗어난 종교 활동을 한다고 보고 이를 정보망 범죄로 규정해 단속해 왔다.기독교 비정부기구(NGO) 차이나 에이드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구금된 시온교회 지도자 18명을 정보 네트워크 불법 사용 혐의로 체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해당 혐의에 대한 최대 형..

호주, 16세 미만 페북·인스타 접속 불가…세계 최초 'SNS 금지법' 시행 임박

호주에서 내달부터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소셜미디어(SNS) 이용을 법으로 금지하는 대대적인 '디지털 셧다운'이 시작된다고 BBC방송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는 호주의 정부 법안 시행일인 12월 10일에 앞서, 다음 달 4일부터 16세 미만 사용자에 대한 제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호주 규제 당국은 현재 페이스북에 15만 명, 인스타그램에 35만 명의 13세에서 15세 사이의 이용자가 있는 것으로..

파산 도미노 中 금융계, 경제 회복 최대 걸림돌

중국 금융계에 은행을 비롯한 금융 기관들의 파산 도미노 현상이 거세게 불고 있다. 지난 수년 동안의 상황에 비춰볼 때 당분간 이 바람이 지속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전 중국에는 약 4100여 개의 크고 작은 금융 기관들이 영업을 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불과 4∼5년 전까지만 해도 이들의 상황은 나름 상당히 괜찮았다. 조금 심하게 말해 절대 밑질 이유가 없는 돈장사..

파키스탄 하늘 막힌 에어인디아, 당국에 "中 군사요충지 신장 하늘길 뚫어달라" 요구

파키스탄 영공 봉쇄로 경영난에 허덕이는 인도 국영 항공사 에어인디아가 비용 절감을 위해 중국의 민감한 군사 요충지인 신장 위구르 자치구 상공을 비행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자국 정부에 로비를 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가 입수한 에어인디아 내부 문건에 따르면 에어인디아는 지난 10월 말 인도 당국에 제출한 문서에서 "파키스탄 영공 폐쇄로 장거리 노선이 심각한 운영 및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다"면서 "중국 호탄루트 확..

미얀마 군부, 사이버범죄 소굴 또 급습…346명 체포·휴대폰 1만대 압수

미얀마 군사정권이 태국 접경 지역에 위치한 대규모 온라인 사기 범죄의 온상인 쉐꼬꼬를 급습, 지난달 KK 파크에 이은 2차 대규모 소탕 작전에 나섰다.20일 AFP와 미얀마 국영 매체들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는 전날 오전 미야와디 인근의 쉐꼬꼬 단지를 급습해 외국인 346명을 체포하고 온라인 도박 및 사기 범죄에 사용된 휴대폰 약 1만 대와 관련 장비를 압수했다.조 민 툰 미얀마 군정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번 작전은 국경 간 온라인 사기와..

인도, 새 기후 공약 제출 연기… "선진국들 돈 더 내라" 압박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이자 핵심 탄소 배출국인 인도가 브라질에서 열리고 있는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새로운 기후 공약(NDC) 제출을 미루며 선진국들을 향해 강력한 배수진을 쳤다.20일(현지시간) AP에 따르면 인도는 이번 COP30에서 기후 변화 공약을 제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앞서 부펜데르 야다브 인도 환경장관은 지난 17일 열린 총회 연설에서 "기후 변화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닌, 현실이고 임박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 하이난성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한국과 중국 하이난(海南)성 간의 교류협력 방문단을 구성해 20일~22일 현지를 방문할 예정으로 있다. 이는 최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열린 한중 정상회담 이후 진행되는 첫 고위급 공공교류 행사이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김두관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상희 농어촌희망재단 이사장(전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협회 고문 자격으로 동행한다.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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