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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美 최대 은행 CEO "미국 경제 향후 몇 달 침체 가능성"

…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의 경제 지표가 조만간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이먼 CEO는 팬데믹 기간 동안 미국 경제를 지탱하는 데 도움이 됐던 정부 지출과 통화 정책의 영향이 사라졌으며, 이로 인해 미국은 향후 몇 달 동안 경기 침체에 취약해질 것이라 전망했다.11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그는 전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모건스탠리 미국 금융 콘퍼런스에서 "실제 수치를 보게 될 것이며..

美 공화당 의원, LA시위 지원 의혹 단체 조사 착수

미국 공화당 조쉬 하울리 상원의원(미주리주)이 1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일어난 불법 이민 단속 반대 시위가 비영리 단체의 자금 지원을 받았는지 조사를 시작했다.하울리 의원은 이날 자신의 X(옛 트위터)에서 "누가 LA 폭동에 자금을 대고 있나"며 "이 폭력은 자발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다.그는 "사법부 범죄·테러 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이 문제를 밝히기 위해 조사에 착수한다"고 덧붙였다.미국 매체 데일리..

백악관 대변인, 트럼프 반대 시위 허용 묻는 기자에 "어리석은 질문"

미국 백악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반발하는 평화 시위에 반대할 것이냐는 질문에 "어리석은 질문"이라면서 행정부의 불법 이민 단속 강화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고 뉴스맥스가 보도했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이자 미 육군 창설 250주년 기념 열병식날인 이달 14일에 전역에서 열리는 시위를 허용할 것인지 묻는 말에 "트럼프 대통령은 평화로운 시위를 지지한다"며 "정말..

미중 무역 합의에도 뉴욕증시 약세…3대 주가지수 하락

미중 무역협상에서 합의안이 도출되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문가 전망(2.9%)을 밑도는 2.8%를 유지하는 등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약세로 마감했다.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 이후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동반 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0포인트(0.00%) 내린 4만2865.77에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6.57포인트(0.2..

미 정부, 사상 최대 관세로 37조달러 육박 부채, 얼마나 보전 가능할까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율 관세 정책으로 관세 수입이 급증하고 있지만, 막대한 연방 정부 재정 적자를 메우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5월 관세 수입은 정부 월수입의 6%인 220억달러로 전월(156억달러) 대비 42% 증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5월 60억달러의 거의 4배 규모이고, 2025 회계연도가 시작하는 2024년 10월부..

트럼프-머스크 갈등 일단락…부통령·비서실장 중재로 화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갈등 국면이 일단락됐다. 머스크 CEO가 먼저 고개를 숙이자 트럼프 대통령이 받아들인 모양새다.머스크 CEO는 10일 밤(현지시간)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지난주에 내가 올린 트럼프 대통령 관련 게시물 중 일부에 관해서 후회한다"며 "그것은 과도했다"고 남겼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다음 날 언론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머스크 CEO의 사과에 감사를 표했다"..

美 전설적 록 밴드 '비치 보이스' 리더 브라이언 윌슨 별세…향년 82세

1960~70년대를 풍미한 미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비치 보이스(Beach Boys)'의 창립 멤버이자 리더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브라이언 윌슨이 11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82세가족은 윌슨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을 전했으나, 구체적인 사인은 밝히지 않았다.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윌슨은 1961년 로스앤젤레스 인근 호손에서 동생 데니스, 칼 윌슨, 사촌 마이크 러브, 친구 알 자딘과 함께 비치 보이..

"중국 희토류 수출 허가 6개월만...무역 긴장 고조시 지렛대 역할"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중국이 미국 기업을 상대로 희토류 수출을 재개하면서도 허가 기간을 6개월로 제한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사안에 정통한 인사들을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날 영국 런던에서 이틀 일정으로 끝난 미·중 무역협상에서 희토류 수출 통제를 해제하기로 합의했지만, 무역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 중국 당국이 희토류 공급을 다시 제한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WSJ은 분석했다.중국이 향후..

백악관 "트럼프, 김정은과 서신 교환할 의향 있어"...정상외교 재개 불투명 배경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친서 외교를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캐롤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보내는 친서 수령을 북한이 거부했다'는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 보도와 관련한 질문에 "대통령은 김정은과의 서신 교환에 여전히 수용적(receptive·열려 있고, 의향이 있다)"이라며 "그는..

트럼프 "중국, 희토류 수출통제 해제...미, 중국인 유학생 수용 합의"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전날 중국 런던에서 이틀 일정으로 끝난 미·중 무역협상에서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를 해제하고, 미국은 중국인 학생의 미국 유학을 허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중국과의 합의가 끝났다"며 "중국이 영구(full) 자석과 필요한 모든 희토류를 선(先·up front) 공급할 것이고, 우리는 중국 학생들이 우리 대학을..

오픈AI, 구글 클라우드 사용 계약…경쟁자에서 파트너로

오픈AI가 구글과 손을 잡았다.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애저(Azure) 클라우드를 전용 인프라로 사용해 왔던 오픈AI는 지난 1월 계약이 종료되면서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받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0일(현지시간)보도했다.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수개월간의 논의 끝에 지난달 마무리됐다고 소식통은 전했다.챗GPT는 사용자 규모와 AI 성능 측면에서 구글의 챗봇 '제미나이(Gemini)'를 앞서고 있다. 이런 상..

스타벅스, 이달 북미 매장에 바리스타용 AI 도입

스타벅스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이달 북미 매장 35곳에 AI 비서를 시범 도입한다. 10일 스타벅스는 바리스타를 위한 생성형 AI인 그린닷 어시스트를 매장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날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리더십 익스피리언스에서 1만4000여명의 북미 매장관리자들에게 신기술인 그린닷 어시스트를 선보였다고 CNBC는 보도했다. 그린닷 어시스트는 바리스타를 실시간으로 지원하도록 설계된 가상 비서다. 스타벅스 직원은 매장 내 아이패드에..

LA 시위 점차 약탈로 변질...야간 통행금지령...주방위군·해병 4700명 배치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발한 시위가 닷새째 진행 중인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내 일부 지역에 대해 야간 통행금지령이 10일(현지시간) 내려졌다.카렌 배스 LA 시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LA 다운타운(LADT) 지구 내 주요 시위 지역인 1제곱마일(약 2.6㎢)을 대상으로 이날 저녁 8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통행금지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배스 시장은 야간 통행금지령..

미중, 무역합의 이행 틀 합의했지만, 최종 합의까진 안갯속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은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이틀간 진행한 2차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지난달 10~11일 스위스 제네바 1차 협상과 지난 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 합의를 이행하기 위한 프레임워크(틀)에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이날 중국과의 무역협상 후 취재진에 "우리는 제네바 합의와 양국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이행할 프레임워크에 합의했..

트럼프, 이민 단속 위해 美 전역 '병력 2만명 추가 배치' 추진

미국 국방부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전역에 주방위군 2만명을 추가 배치하라는 미 국토안보부의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파병 가능성에 관한 브리핑을 받은 관리에 따르면 주방위군 2만명을 1년간 배치하는 데 드는 비용은 36억 달러(약 4조9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국방부 관계자는 이를 이행할 수 있는 주방위군이 얼마나 될지 불확실하다고 분석했다.국토부 관계..

미중, 무역 틀·이행 계획 합의...중 희토류 수출 통제 해제, 미 기술 수출 통제 완화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이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진행한 이틀간의 고위급 무역 회담에서 무역 프레임워크(틀)와 이행 계획에 합의에 도달했다고 미·중 협상단이 밝혔다.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10일 취재진에 이같이 말하고, 이 합의에 따라 중국의 희토류와 그 자석 수출 규제가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러트닉 장관은 자신과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

미 해군장관 "기술적 발전 동맹과 협력 강화로 중국에 경쟁 우위"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존 펠란 미국 국방부 해군 장관은 10일(현지시간) 최근 방문한 외국 조선소가 미국보다 기술적으로 더 발전돼 있어 미국의 조선 분야 재건을 위해 외국 조선소의 디지털 관행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펠란 장관은 이날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국·일본 등 동맹국 조선업체와 협력 가능성을 시사했다.펠란 장관은 또 군사위에 제출한 서면 증언과 모두 발언에서 중국의 해군력 위협을 언급한 뒤..

메르츠 독일 총리 "이 대통령 성공적인 대통령직 수행 기원"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11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성공적인 대통령직 수행을 기원한다고 밝혔다.메르츠 총리는 이날 연방정부 공보청을 통해 낸 보도자료에서 "대통령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한국에 매우 중요한 이 시기에 당신의 책임 있는 임무에 강력함과 성공, 그리고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메르츠 총리는 "한국과 독일은 오랫동안 긴밀한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고..

세계은행,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0.4%p 내린 2.3% 예측...트럼프발 관세전쟁 영향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세계은행(WB)은 10일(현지시간) 올해 전 세계 경제 성장률을 연초 발표한 2.7%에서 0.4%포인트 내린 2.3%로 예측했다.지난 1월 20일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율 관세를 부과했다가 유예하는 무역정책으로 미국의 실효 관세율은 3% 미만에서 거의 100만에 최고 수준인 10% 중반까지 끌어올리면서 세계 무역을 뒤흔들었고, 중국·캐나다 등 다른 국가들의 보복을 촉발한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WWDC 2025' 12년 만에 OS 개편하는 애플…혁신은 없었다

애플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WDC ) 2025'를 열었다. 올해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외의 새로운 제품 발표는 없었다. 기능적으로 일부 개편은 있었으나 대부분 기존 기술에 머물렀다는 평가가 나왔다. 기대했던 인공지능(AI) 혁신도 없었다. WWDC 2025에서 가장 주목받은건 iOS 운영체제의 12년 만의 대규모 개편이다. 애플은 차세대 반도체 성능에 최적화한 소프트웨어로 진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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