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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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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차 불교문화교류대회 개최 "원융과 화쟁 정신에 답 있다"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와 일한불교교류협의회는 27일 양국 우호 증진과 인류 평화를 염원하는 제41차 불교문화교류대회를 일본 도쿄 소재 조조지(增上寺)에서 공동 개최했다.27일 조계종에 따르면 이번 41차 대회는 '격변하는 세계 질서와 불교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가운데, 한일 양국 불교대표단 약 150명이 참석했다.이날 대회에서 양측은 40년이 넘게 다져 온 한일 불교계의 신의를 바탕으로 인류 당면 과제를 넘어설 불교적인 혜안을 제시하고..

조계종 “반민주적 이승만 기념관 건립 반대한다”

대한불교조계종은 27일 서울 종로구 송현공원 내 이승만기념관 건립을 추진하는 움직임에 대해 강력한 반대의 뜻을 밝혔다. 조계종은 이날 중앙종회 종교편향불교왜곡대응특별위원장 선광스님 명의의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 헌법 전문은 더 이상 역사적 과오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이승만의 불의를 헌법에 명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불교계를 비롯한 각계 각층에서 반대 의사를 표명했으나 오세훈 서울시장은 불교계 반대가 거세지 않다는 등의 발언으로 우리..

월정사, 동국대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기금 전달

대한불교조계종 월정사가 동국대의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월정사 기획국장(상원사 주지) 해량스님과 재무국장 덕엄스님은 주지 정념 스님을 대신해 전날 동국대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70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금 1000만원을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장학금을 쾌척한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은 조계종 백년대계본부 본부장으로 조계종 제11·12·13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

NCCK, 지난 100년 사회참여 역사 기록 온라인서 공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지난 100년의 기록들이 온라인으로 누구에게나 공개된다.NCCK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최영홀에서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아카이브'(ncckarchive.org)를 공개했다. 올해 창립 100주년(9월 24일)이 된 것을 기념해 NCCK가 만든 이 온라인 기록관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개신교 선교 시작 후 NCCK나 관련 사회단체·개인 등이 교육, 문화, 구제, 의료, 민주화·인권·통일..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화 나면 우선 멈추세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사회 리더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명상' 강의가 성황리에 열렸다.26일 조계종 미래본부에 따르면 진우스님의 선명상 아카데미 첫 강의는 전날 오후7시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렸다. 진우스님은 주 1회씩 8차례에 걸쳐 법문을 펼치고 선명상을 하는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이날 강의에는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등 사회 각계 인사 350여명이..

진각종, 화성 아리셀 공장 참사 애도 "산업 안전 촉구"

경기도 화성시 리튬 전지 생산 아리셀공장에서 지난 24일 일어난 화재참사에 대해 대한불교진각종은 26일 애도의 메시지를 발표했다.진각종은 행정수반인 통리원장 도진정사 명의로 발표한 애도문에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또 일어났다"며 "이번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왕생성불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안전한 사회, 건강한 질서, 행복한 환경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라며 "이번 사고처럼 안타깝게도..

2024 한마음과학 심포지엄...'한국과 베트남 불교' 주제로

한마음과학원은 오는 29일 오후 1시30분 경기도 안양 본원에서 '2024 한마음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조명한 한국과 베트남 불교'라는 주제로 열린다.한마음과학원은 "우리의 생활, 과학, 종교가 이름이 다를 뿐 본질은 한뿌리인 '한마음'에서 비롯한다"라며, 정신세계와 물질세계를 아우르는 통섭적 연구로서의 한마음과학을 주창한 묘공당 대행스님(1927~2012)가 1996년 직접 설립한..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아리셀 공장 화재 희생자에 깊은 애도"

경기도 화성시 소재 아리셀 리튬 배터리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화재 사고로 인해 23명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가운데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은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26일 원불교에 따르면 나 교정원장은 성명을 통해 "이번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가족을 잃은 모든 유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무고한 생명의 희생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노동 환경의 신속한 개선으로 더 이상의 참사가 벌어지지 않도록 관계 당국의 진심..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자 22명 나왔다...총 482명 배출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문화사업단)은 전날 서울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화엄실에서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 시험 합격자 22명을 대상으로 '제14회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자격 시험에는 총 49명이 응시했으며 2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자격 취득자는 3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시험'은 대한불교조계종에서 공인한 유일한 사찰음식 관련 자격증이다. 이..

천태종 덕수스님 아리셀 공장 화재 애도 "안전한 노동환경 만들어야"

대한불교천태종은 26일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희생자를 애도하고 산업현장의 안전 강화를 촉구했다.천태종은 총무원장 덕수스님 명의의 애도문을 통해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면서, 화재 사고로 부상을 당한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며 "이번 참사를 계기로 보다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해주길 정부와 관련 업계에 촉구한다"고 밝혔다.다음은 애도문 전문이다.경기도 화성시 아리셀 공장에서 6월 24일 큰 화재가 발생해 20여 명이 사망하..

조계종 아리셀 공장 화재 희생자 애도 "극락왕생 발원"

대한불교조계종은 화성시 아리셀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사건과 관련해 25일 조계종 대변인 기획실장 우봉스님 이름으로 애도문을 발표했다. 애도문에서 조계종은 "희생자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피해를 입고 치료 중이신 피해자들의 쾌유와 연락이 두절된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정부는 이러한 참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산업 현장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조계종은 희생자들의 아..

태고종 상진스님, 아리셀 공장 화재에 "깊은 애도 마음 전해"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이 화성시 아리셀 리튬 배터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2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은 안타까운 사건과 관련해 25일 애도문을 발표했다. 상진스님은 애도문를 통해 "태고종은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우리는 이 같은 사고가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노동 환경이 조성되길 관계 당국과 관계자들에게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희생자들의 영혼이 편안히 쉬기를 바라며, 부상자들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했다.이어..

[렛츠고 바캉스] 사찰음식 먹고 서핑·계곡 트레킹...진정한 '쉼' 누려볼까

뜨거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통 사찰 속에서 나를 찾고 힐링하는 특별한 템플스테이가 마련됐다. 바닷가에서 서핑과 백두대간 트레킹, 사찰음식 체험, 휴대폰 없는 시간 보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일상에 지친 이들을 기다린다.25일 템플스테이를 주관하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 따르면 양양 낙산사는 양양 서피비치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처음으로 서핑템플스테이를 개최한다. 6월 10일부터 낙산사 템플스테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선착순 60명..

진각종 경주 산내수련원 '암·천식 환자도 찾는 치유 명당'

경주/ 2021년 문을 연 대한불교진각종 산내수련원은 경북 경주 남서쪽에 위치한 단석산(해발고도 827m) 600미터 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단석산은 신라시대 김유신 장군과 그를 따르던 화랑들이 심신을 단련한 곳으로 알려졌다. 옛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일까. 고대 때부터 기운을 북돋던 곳답게 산내수련원은 병고(病苦)에 시달리던 환자가 기적적으로 괘유하는 곳으로 종단 안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산내수련원을 방문하기 위해 며칠 전 찾은..

세계 최대 불교대백과사전 '가산불교대사림'...42년 만에 결실

세계 최대 규모의 불교종합대백과사전인 '가산불교대사림'(伽山佛敎大辭林)이 편찬을 시작한 지 약 42년 만에 완간됐다.가산불교문화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올해 2월 가산불교대사림 제17권∼제20권을 출간해 발간 작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가산당 지관스님(伽山堂 智冠·1932∼2012)이 동국대 불교대학장 재직 시절인 1982년 편찬을 위한 기초 작업을 시작한 지 거의 42년 만이다.연구원에 따르면 원고 작업은..

진각종 최고지도자 총인에 덕일 대종사 추대

대한불교진각종 제14대 총인에 덕일(德一·속명 권영택) 대종사가 추대됐다. 총인은 진각종 최고 지도자를 부르는 호칭으로 다른 불교 종단의 종정과 비슷한 지위다.진각종 총인추대위원회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총인원에서 제14대 총인추대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덕일(德一) 대종사를 총인으로 추대했다.이날 경정 총인 등 인의회 의원들과 통리원장 도진정사, 종의회의장 증혜정사, 현정원장 능원정사, 교육원장 효명정사로 구성된 총인추대회의를 열고 덕일정사..

천도교 "의료계 집단 휴진 종식, 소통 재개해달라"

의대 증원과 관련된 의사들의 집단 휴진이 지속되면서 천도교가 현암 윤석산 교령 명의로 24일 호소문을 발표했다. 천도교는 의료계의 집단 휴진 종식을 촉구하며 정부와 의사 모두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 대화할 것을 주문했다.이날 윤석산 교령은 "정부나 의사들이나 이게 다 국민을 위해서라고 한다. 하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우리 국민 모두의 생명만 위태로워졌다"고 지적했다. 윤 교령은 "우선 정부와 대한의사협회는 더 이상 국민의 고귀한 생명과 안전을..

한장총, 한국전쟁 74주년 메시지 "北 자유와 인권 힘쓰자"

26개 장로교단 모임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이 한국전쟁 74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고 감사하는 신앙을 지닐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북한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 힘쓸 것도 약속했다.한장총은 24일 대표회장 천환 목사의 이름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위에서 놀라운 발전을 거듭해, 오늘날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유와 번영을 누리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은 먼저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또한 수많은 참전용사..

한국전쟁 74주년 이틀 앞둔 주일 개신교·천주교 다양한 행사

한국전쟁 발발 74주년을 이틀 앞둔 23일 개신교와 천주교는 참전 용사들의 공로를 기리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의식을 거행했다.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소속 교단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25 한국전쟁 74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거행했다.참석자들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 용사와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한국교회는 민족의 화해와 공존, 평화 통일을 위해..

'근현대 비구니의 삶과 수행' 대행·수인·수옥·장일스님 논하다

대행·수인·수옥·장일스님 등 근현대 한국 불교계에 큰 족적을 남긴 비구니 선지식(善知識·도를 가르쳐줄 수 있는 스승)들의 삶과 수행을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열렸다. 비구 선지식에 대한 기록은 많이 전해지고 있으나 비구니 선지식에 대한 조명은 덜된 편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비구 큰스님들만큼 훌륭한 비구니 선지식들을 후대에 알리고 이분들의 사상을 선양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 산하 대행선연구원은 22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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