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8월 1일(금)

최신

중-러 해군, 내달 합동 훈련 실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과 러시아 해군이 내달 합동 훈련을 통해 태평양 공동 순찰에 나서기로 했다고 중국 국방부가 30일 밝혔다.장샤오강(張曉剛)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러 양국 해군은 8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부근 해역 및 공역에서 '해상 연합-2025' 연합 연습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습 종료 후 양국 일부 참가 병력은 태평양 해역으로 이동해 제6차 해상 연합 순찰을 할 것"이라면..

최근 5년 동안 8월 졸음운전 가장 많아…36명 사망

최근 5년 동안 매해 8월 졸음운전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경찰청에 따르면 2020년~2024년 졸음운전 교통사고는 9559건으로 사망자는 252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8월에 발생한 사망자는 36명(14.3%)으로 월별 최다다.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인 치사율도 8월이 가장 높았다. 8월 졸음운전 치사율은 4.13명이다. 이는 졸음운전 외 일반 사고 기준 1.47명보다 약 3배 많다.8월 졸음운전 치사율을 도로..

내란특검 "안철수 추가 소환 요청 없을 것…다른 의원은 조사할 수도"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참고인 조사에 불응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에 대해 추가 소환은 없을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다만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표결 방해 의혹을 규명하고자 다른 의원에 대한 조사는 이뤄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참고인 조사는 강제 수사가 아닌 임의조사이고 출석 여부는 순전히 본인에게 있다"며 "안 의원은 명백히 불출석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전날 내란 특검팀은 안 의원에..

삼양식품, 1035억원 서울 용산구 토지 취득 계획 철회

삼양식품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소재 1000억원대의 토지와 건물을 매입하지 않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삼양식품은 지난해 11월 에스크컴퍼니로부터 한강로 2가 소재 1035억원 규모의 토지와 건물을 취득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업무 및 임대용 토지 확보가 목적이다.지난달 30일 취득을 마칠 계획이었지만 한 차례 미뤄지다 결국 이날 이사회를 열어 취득 계획을 철회했다.삼양식품 관계자는 "계약자 간 거래 조건이 끝내 충족되지 않아 토지 취..

OK금융그룹,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협상 결국 '결렬'

OK금융그룹이 추진하던 상상인저축은행 인수가 결국 무산됐다. 상상인저축은행 측이 새로운 인수자와의 협상을 추진하면서, 기존 협상 상대였던 OK금융과의 거래를 공식 철회한 것이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상상인저축은행은 최근 금융위원회에 OK금융과의 인수 협상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사모펀드(PE)나 다른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OK금융은 지난해 말부터 상상인저축은행에 대한 인수를 검토하..

[취재후일담] 자사주 매입 소각 나선 KB·신한…반영시기 다른 이유

3조4400억원, 3조400억원. 국내 대표 금융그룹인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상반기에 벌어들인 돈입니다.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이자, 시장 전망치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였는데요. 이에 따라 올해는 순익 '5조원 클럽'에 KB금융에 이어 신한금융도 가입할 것으로 기대됩니다.그래서일까요. 두 금융그룹 모두 주주들의 주머니를 두둑이 채울 수 있는 주주환원에서도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KB금융은 현금배당 3350억원에 8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산재사망 엄벌 경고에… 사고많은 건설업계 초긴장

대형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가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 시행 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증가세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 다발 기업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까지 검토하겠다는 강경 발언을 내놓으면서 건설업계 전반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 수는 총 26명으로 집계됐다. 2022년 23명, 2023년 18명으로 줄었..

LG엔솔, 테슬라에 LFP배터리 6兆규모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이 6조원에 달하는 LFP 배터리를 테슬라로부터 수주하며 긴 캐즘 극복 마중물을 만들어냈다. 저렴하면서도 상대적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LFP 배터리는 중국이 글로벌 시장을 장악한 상태지만, 이번 대규모 수주로 향후 판도를 바꿀 물꼬를 텄다는 평가다. 이번 수주는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 2분기에 IRA 세액공제를 제외하고도 흑자를 낸 데 이어, 공급 과잉 우려와 가격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이룬 성과로 기술력과 신뢰를 겸비한 배터..

과도한 경제형벌 '메스'…기업규제 합리화 추진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시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30일 '친(親)기업' 기조를 강조한 성장론을 폈다. 특히 "과도한 경제형벌로 기업 경영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정부 내 '경제형벌 합리화 태스크포스(TF)' 가동을 예고했다. 최근 이 대통령이 재계 총수를 잇따라 만나며 대미 투자 계획을 점검하고, 정부와 기업의 '원팀' 돌파 전략을 펴는 가운데 나온 친기업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스테이블코인 전선에 카드사 6곳 참전…차별화 꾀하는 롯데카드의 전략은?

카드업계의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 출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롯데카드가 구체적인 활용처를 제시하면서 차별화 전략을 꾀하고 있다. 단순 상표 출원이 아닌 소비자 중심 브랜드 전략을 드러내면서다. 롯데카드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대응 차원을 넘어 중고물품·자동차 구입 등에 사용할 것이란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는 한글 표기 위주의 브랜드 상표권을 출원하면서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

계속운전 공백 줄이기 속도… 한빛 원전 재가동 앞당긴다

원전 10기의 계속운전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이 허가 만료 이후의 운영 공백을 줄이기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빛 1·2호기의 재가동 목표 시점을 앞당기고 월성 2·3·4호기의 운영변경허가 신청을 올해 완료한다는 계획이다.30일 원전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은 당초 2027년 6월로 잡았던 한빛 1·2호기의 재가동 목표 시점을 3개월가량 앞당기기로 했다. 한빛원전은 1호기가 올해 12월, 2호기가 내년 9..

지주계열 보험사 급성장… 비은행 부분 '맏형'으로 우뚝

금융지주계열 보험사들의 성장세가 매섭다.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 보험사인 KB손해보험과 신한라이프가 비은행 부문 '맏형' 자리를 차지했다. 증권과 카드 자회사들의 부진도 있지만, 이들 보험사가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영업 드라이브를 걸었던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KB손해보험이 5581억원, KB라이프 1891억원, 신한라이프가 3443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 이들 회사의 손익기여도는 각각 1..

中 DMC 2위 업체 사고에 가격 폭등… KCC, 반사이익 기대

KCC가 건설 불황 속 '실리콘'으로 돌파구 찾기에 나섰다. KCC 3대 사업군 중 하나인 실리콘은 매출이 가장 많음에도 영업이익률은 가장 낮지만 중국 DMC(유기실리콘) 가격 급등으로 인한 반사이익을 받을 거라는 업계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30일 KCC에 따르면 3대 사업군(실리콘·도료·건자재) 중 실리콘 매출은 지난해 기준 2조9953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45%를 차지했다. 도료는 1조9358억원(29.1%)· 건자재는 1조971억원(16..

이자놀이 비판에 세제 이슈까지…맥 못 추는 금융株

금융주가 정부의 '이자놀이' 비판과 함께 업황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정책적인 이슈까지 겹치며 맥을 못 추고 있다. 금융사에 대한 사회적 책임 확대 요구는 물론,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조정 등 세제 개편 가능성마저 작아졌기 때문이다.다만 최근 이틀간 은행주와 증권·보험주는 다른 양상을 보인 만큼 향후 흐름은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최근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50%에 달하는 주주환원율을 발표하며, 외향적 변수를 상쇄할 수 있는..

SK온·엔무브 합병… SK 리밸런싱 '배터리 구하기' 최종단계

'배터리 구하기'로 요약되는 SK그룹의 사업 구조재편, 일명 리밸런싱이 마지막 퍼즐을 향해 가고 있다. 알짜 캐시카우 윤활유 기업 'SK엔무브'와 전기차 캐즘으로 이렇다 할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배터리기업 'SK온'의 결합이다. 차세대 먹거리인 배터리가 제자리를 잡을 수 있게 SK엔무브의 연 수천억원대 현금이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는 그림이다. 이번 합병으로 양사의 상장 계획도 모두 취소됐다. 사업적 성장만 바라보며 달릴 수 있는 구조가..

예대금리차 1.54% 고착…금리 인하기조에도 은행 이자마진 커졌다

은행권의 예대금리차가 두 달 연속 1.54%포인트를 기록하며 높은 수준에서 고착화되고 있다. 대출금리는 지난해 말부터 7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예금금리가 이보다 더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이자마진은 오히려 확대됐다. 최근 금리인하 기조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은행들의 수익 구조는 오히려 강화된 모습이다.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25년 6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은행권의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54%포인트로 전월과 동..

韓의 대미 조선업 패키지 제안에 中 우려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국이 순조로운 대미(對美) 관세 협상을 위해 조선업 패키지 협력방안인 이른바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를 미국에 제안하자 중국 관영 매체가 즉각 이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계열의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30일 사설을 통해 "한국의 조선 패키지 제공은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높일 위험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국이 미국에서 수십억 달러 규..

국힘 전대 레이스 돌입… 찬탄-반탄 구도 속 당권 경쟁 가열

국민의힘은 30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8·22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당권 레이스의 막을 올렸다.지금까지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인사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안철수·조경태·장동혁·주진우 의원, 양향자 전 의원 등 6명이다. 장성민 전 국회의원은 출마 의사만 밝힌 상태다. 후보 등록을 마친 주자들은 다음 달 5~6일 당심과 민심을 각각 50%씩 반영하는 예비경선에서 4명으로 압축될 예정..

판로확보·수급안정… 계약재배로 농가·기업 동반성장 '윈윈'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계약재배 활성화를 통해 농가 판로 확보와 식품기업 원료 조달을 지원하고 있다. 농산물 생산을 안정시키고 기업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상생협력'을 통해 우리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30일 농식품부와 aT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기업·농업 매칭 지원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산지 조직이나 식품·외식기업이 생산자와 협업해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생산물 품질 향상 등에 협력하는..

'리딩뱅크' 수성나선 신한銀… 하반기 '기업대출 확장' 힘준다

신한은행이 하반기 기업대출 성장에 힘쓴다. 상반기에 기업대출 총량을 관리하며 기업대출 확대 여력을 확보한 만큼, 건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지표인 유형자기자본이익률(ROTEC)을 적극 활용해 기업대출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가계대출 총량 규제가 강화되면서 주 수익원인 이자이익을 위해서는 기업대출 자산 증가가 중요해졌다. 국가 성장산업과 벤처투자 등에 자금을 투입하는 '생산적 금융' 전환 압박이 이재명 정부..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속보] ‘尹 체포영장 집행’ 김건희 특검팀, 서울구치소..

북미 폴더블 부진 흐름 깨고…삼성 ‘폴드7’ 예약 신기록

이상민 前 행안장관 구속…法 “증거 인멸 염려”

[칼럼] 트럼프 대통령도 몰랐던 우크라이나 무기지원 중단..

사우디 공중 놀이기구 운행하다 추락…3명 위독·23명 부..

[속보] 법원,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구속영장 발부

창립 30주년 온 국민과 기념한 BBQ…윤홍근 “세계 최..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