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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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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최형두, 與의 통일교 특검 불수용 기조 “전재수 앞길 막는 것”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취하고 있는 '통일교 특검' 불수용 기조가 전재수 의원의 정치적 앞길을 막는 행태라고 지적했다. 당사자가 결백하다고 주장하는 만큼 서둘러 새 특검을 출범시키자는 취지다. 최 의원은 15일 아시아투데이TV '신율의 정치체크' 인터뷰에서 통일교게이트는 '부메랑'이라고 표현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통일교 의혹이라는 것이 민중기 특검에서 김건희 여사를 수사하다가 권성동으로 튀게 된 것이다. 통일교 신자가..

SK렌터카, 온실가스 1921톤 감축 인증…친환경 전환 선도

SK렌터카가 전기차 활용 온실가스 배출권 외부사업에서 정부로부터 2000톤 가까이 감축량을 인증 받았다. 국내 렌터카 업계의 친환경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SK렌터카는 국토교통부로부터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의 첫 해 감축량을 공식 인증 받았다고 12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SK렌터카와 SK텔레콤이 지난 2023년 9월 공동 추진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은 프로젝트다. 검증 결과 동일 주행거리 기준 내연기관 차량의 예상 배출량은 연..

도미노피자 운영 계열사 '청오SW', 써브웨이 국내 MF 맡는다

도미노피자 운영사 청오DPK의 계열사인 청오SW는 미국에 본사를 둔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의 국내 새로운 마스터 프랜차이즈(MF)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청오SW는 기존 써브웨이 매장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고 향후 전국적으로 매장 확장·관리에 대한 운영 권한을 이날부터 갖게 된다.써브웨이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인 조셉 슈(Joseph Hsu)는 "한국 써브웨이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로 청오SW와 계약을 체결해..

점점 교묘해지는 스파이활동… 21세기형 '여론 공작' 활개

간첩의 범위를 '적국'에서 '외국'으로 확대하는 형법 제98조(간첩법) 개정이 목전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새 간첩법으로 규제할 수 없는 새로운 공작 수법이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진실을 조작해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여론을 만드는 '여론 공작(Influence Operation)'이 그것이다. 여론 공작은 특정 국가나 집단이 자신들의 정치·군사적 목적 등을 달성하기 위해 정보 수집, 여론 조작, 주요 인사 접촉 등의..

반려견과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교원 키녹, '윈터 홀리데이 컬렉션'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KINOCK)이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스페셜 딸기 케이크와 반려견 전용 케이크가 포함된 '윈터 홀리데이 컬렉션(Winter Holiday Collec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윈터 홀리데이 컬렉션' 패키지는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연말을 보내려는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카페 스니프(Sniff)의 파티시에가 정성껏 준비한 시즌 스페셜 설향 딸기 케이크와 반려견..

농진청·농경연 '농림위성' 활용 협업

세종//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내년 하반기 발사 예정인 차세대중형위성4호 이른바 '농림위성'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농진청 농업위성센터는 15일 KREI 농업관측센터와 전북 전주 소재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농림위성 수집 정보 활용 농업관측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농림위성은 우주항공청·농진청·산림청 등이 지난 2019년부터 개발하고 있는 국내 최초 농업 및 산림 분야 관측 위성..

LG전자 류재철號 첫 전사회의… 수익성 회복·성장전략 시동

LG전자가 류재철 사장 대표이사 체제 출범 후 처음으로 전사 확대경영회의를 열고 수익성 개선과 미래 성장전략을 전방위로 점검한다. 류 사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단기 실적 관리,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등의 과제를 점검하면서 새해 운영 기조를 명확히 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각 사업본부별 실행과제를 구체화하고 경영전략의 일관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15일 재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19일 본사에서 각 사업..

내홍에 갇힌 국힘… 정부·여당 잇단 악재에도 지지율 '답보'

국민의힘 양향자 최고위원과 김민수 최고위원이 15일 공개 석상에서 정면 충돌했다. 여권 악재가 잇따르는 유리한 국면에서도 지지율 반등에 실패한 국민의힘의 위기의식이 공개 설전으로 표출된 것으로 풀이된다.양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본관 앞 천막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당의 결집도와 중도 확장력이 동시에 약화되고 있다"며 "여론조사 전문가나 사회과학자 가운데 현재 상..

'전사 AX' 조직 맡은 신중하… 교보생명, 3세 경영 보폭 확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장남 신중하 상무가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기존에 담당하던 교보생명의 경영전략과 함께 전사 인공지능 전환(AX)을 총괄하는 조직까지 맡게 되면서다. 지난해 말 임원으로 승진한데 이어 회사의 주요 부서들을 담당하면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분석이다.신 상무의 역할 확대는 교보생명 3세 경영이 속도를 내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1981년생인 신 상무는 2015년 교보생명 자회사인 KCA..

대출금리서 '법적 비용' 뺀다… 은행권 수익구조 재편 불가피

대출금리에 법적 비용을 반영하지 못하도록 한 은행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은행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그동안 은행들은 가산금리에 보험료와 출연금 등 각종 비용을 포함해 왔지만, 앞으로는 이 같은 방식이 금지되면서 대출금리 하락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은행별로 수천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자체 부담해야 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내년 은행들의 수익 구조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대출..

검찰 '조선정판사 지폐 위조 사건' 재심서 무죄 구형

검찰이 조선정판사 '위조지폐' 사건의 주모자로 몰려 6·25 전쟁 중 대전 골령골에서 처형된 독립운동가 고(故) 이관술 선생의 재심에서 무죄를 구형했다.서울중앙지검은 15일 통화위조 등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 처형된 이 선생의 재심 공판에서 무죄를 구형했다고 밝혔다.검찰은 "판결문과 현존하는 일부 재판기록, 당시 언론 기사와 연구 서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엄격한 증거법칙에 따라 무죄를 구형했다"며 "앞으로도 과거사 재심 사건..

당대 '2차 종합특검' 세부조율만 남았나

대통령실이 '3대(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을 보완하는 '2차 종합특검' 추진을 위해 조만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수사 범위 등의 세부 조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15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2차 종합특검에 대한 공감대가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다만 이 관계자는 "아직 당과 관련 내용에 대한 논의는 안 한 듯 하다"고 말했다.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전날인 14일 기자간담회에서 "2차 특검을 실시한다는 방향..

4·3 강경진압 박진경, 유공자 논란… "지정 취소 검토" 지시한 李대통령

대통령실은 15일 이재명 대통령이 '4·3 진압 책임' 논란이 일고 있는 고(故) 박진경 대령에 대한 국가유공자 지정 취소를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4일 이 같은 지시를 국가보훈부에 내렸다.이 대통령의 이 같은 지시에 따라 보훈부는 박 대령의 유공자 지정 취소 절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상훈법 제8조에 따르면 공적이 거짓으로 밝혀진 경우 훈장 및 포장이 취소될..

대통령실 “통일·외교부, 갈등으로 보기 어려운 상황”

대통령실은 15일 통일부가 오는 16일 대북 정책 조율을 위한 한미 정례협의에 불참하기로 한 것에 대해 "조금 다른 의견을 낼지라도 아직 갈등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북한과 대화의 물꼬를 트는 과정에서 약간 갑갑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통일부는 이날 외교부가 진행하는 미측과 협의는 조인트..

정국 흔드는 '통일교 게이트'… 與 "특검 불가" 野 "당장 시행"

여야가 '통일교 게이트' 특검을 두고 극명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3대(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수사종료 시한이 도래하면서 '2차 종합특검' 카드를 꺼내든 더불어민주당은 통일교 특검 요구에는 '절대 수용 불가'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지금 당장 시행하자"고 하며 여당의 통일교 게이트 연루 의혹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15일 오전 비공개로 열린 사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국..

네이버, 연말 맞아 최대 55% 할인…'멤버십 고객에 단골 혜택'

네이버가 연말을 맞이해 오는 21일까지 일주일 간 'BIG 멤버십데이'를 열고 멤버십 사용자 중심으로 '단골' 혜택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BIG 멤버십데이에선 네이버가 엄선한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 특화 400여 개 상품이 특가로 판매된다. 네이버는 드롱기 커피머신, 다이슨 무선청소기 등 인기 가전은 물론 크리스마스 선물용 장난감과 육아용품, 키즈 겨울 의류 등을 최대 55% 할인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말 홈파티를 위한..

진영승 합참의장, 동계 '육·해·공' 합동성 작전태세 점검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이 15일(월) 강원도 고성의 육군 22사단, 동해의 해군 1함대사령부, 원주의 공군 8전투비행단을 각각 방문해 작전태세를 점검했다. 진 의장은 또 혹한(酷寒)의 기상 속에서도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진 의장의 이번 방문은 육·해·공군 작전부대에서 동계 혹한의 상황 속에서 적 도발 가능성에 대비한 합동성 기반의 작전태세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진 의장은 22사단 GOP대대에서 군사분계선 일대 적 활동과 대..

정몽구 재단, 송창식과 함께한 '온소 레코드' 두 번째 공연 성료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12일 서울 명동의 복합문화공간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레트로 콘서트 '2025 온소 레코드: 바이닐 클럽' 두 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온소 레코드'는 음악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레트로 콘서트로, 한국 포크의 성지였던 명동 '청개구리'의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포크의 거장 송창식이 무대에 올라 1970~1980년대 명동 청년문화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노동부, 부영주택 기획감독 착수…하청업체 임금체불 점검

세종// 고용노동부는 15일부터 부영주택 본사에 대한 기획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부영주택이 건물 재보수를 맡긴 하도급업체 소속 노동자가 임금체불로 인한 생계 어려움을 호소하며 나주와 원주 지역에서 연달아 고공농성을 벌였다.부영주택에서 자체 감사 등을 이유로 하도급업체에 도급 대금을 지급하지 않자, 하도급업체 자금 사정이 어려워져 하도급업체 소속 노동자까지 임금체불로 어려움을 겪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부는 이러한 사실 확인 즉시..

강훈식 "'응급실 뺑뺑이' 해결 위한 근본 개선 방안 마련해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5일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강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응급의료체계의 구조적 문제와 중증환자 간병 부담 문제를 지적하며, 관계부처에 근본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고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강 비서실장은 "응급실 뺑뺑이든 도로 위 뺑뺑이든, 국민 입장에서는 차이가 없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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