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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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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산과의 경쟁에 굴복, 직영 매장 폐쇄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애플이 중국 내 아이폰 판매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지에서 운영해온 직영 매장을 처음으로 폐쇄하기로 결정했다.베이징 정보통신 업계 관계자들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의 파크랜드 쇼핑센터에 소재한 자사 직영 매장이 다음달 9일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애플은 10여 년 동안 운영해온 매장 폐쇄 이유에 대한 명확한 입장은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

IMF "내년 韓 경제 1.8% 성장"

세종//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경기가 올해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회복세가 시작돼 내년 경제는 1.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7월 세계경제전망(WEO)에서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지난 4월 전망 대비 0.4%포인트(p) 높인 1.8%로 예측했다. 다만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0.2%p 낮춘 0.8%로 예상했다. 올해 성장률 전망이 낮아진 데는 국내 정치 및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쳤다.다..

황선우, 日신예에 잡히며 男200m 메달 획득 실패

황선우(22·강원도청)가 2007년생 일본 신예에 밀리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4연속 입상에 일단 실패했다.황선우는 2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월드챔피언십아레나에서 벌어진 2025년 싱가포르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72로 전체 4위에 그쳤다. 이로써 황선우는 이 종목 4연속 메달 획득이 무산됐다. 앞서 황선우는 2022년 부다페스트(은), 2023년 후쿠오카(동), 지난해 도하 대회(금)을 획득한 바 있다. 개인전인..

[인사] 중소벤처기업부

<과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과학기술서기관 이동원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김민지 △기획재정담당관 서기관 이하녕 △전략총괄과장 서기관 진수웅 <과장급 승진> △혁신행정담당관 서기관 윤준구 △디지털소상공인과장 서기관 임호순

"라이다 시장 선점"…LG이노텍, 美 아에바 지분 6% 인수

LG이노텍이 미국 아에바와 라이다 시장 선점에 드라이브를 건다. LG이노텍은 아에바 지분 6%를 인수하는 등 총 5000만 달러(약 685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라이다 시장 '키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29일 LG이노텍에 따르면 양사는 라이다 공급 및 차세대 라이다 공동개발 등을 골자로 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아에바는 장거리 사물 센싱 기능을 고도화한 FMCW(주파수 변조 연속파) 기반 4D 라이다를 세계 최초로 개발..

"특별재판부 설치땐 사법권 독립침해·법치주의 훼손"

사법부를 겨냥한 정치권의 압박 수위가 거세지고 있다. 외부 전문가가 법관을 평가하고 '3대 특검'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법원에 특별재판부 설치를 담은 법안이 발의되면서다. 법조계에선 이 제도들이 도입될 경우 사법부의 독립·공정성을 훼손시킬 수 있다며 개악에 가까운 제도라는 비판이 나온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8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법관평가위원회를 신설하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주요내용은 △국회 추천 5명 △법률가단체..

"연간 1.3조 공공공사비 상승 효과" 대한건협, 올해 첫 임시총회 개최

대한건설협회가 29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에서 '2025년도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올해 중점사업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해 온 제도개선 및 업계현안 대응 성과를 회원사와 공유했다. 이날 총회에서 보고된 주요 성과는 △건설경기 활성화 지원 △공사비 정상화 △기술형 입찰 개선 △불공정 관행 해소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건설이미지 제고 등이다. 특히 건설경기 활성화 지원 2조7000억원이 포함된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됐고, 지방..

SH·보상관리사협회, 보상 전문인력 역량 강화 추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 25일 한국토지보상관리사협회와 함께 '주요 보상기관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부동산원, 인천도시공사 등 주요 보상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SH는 국토교통부의 개정 규칙인 '토지 및 물건 기본조사서 작성 기준'에 따른 보상 실무 경력 인정 기준에 대한 기관별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기본 조사 용역 과정의 기술 능력 평가 표준화 등 제도 개선..

"글로벌시장까지 공동대응" 자이C&A-LG전자, 산업플랜트 고도화 맞손

GS건설의 손자회사 자이C&A가 LG전자와 손잡고 산업플랜트 고도화에 나선다. 양사의 강점을 결합하면 고객에게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만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는 전략에서다.자이C&A는 LG전자·LG디스플레이 등 LG그룹 계열사들의 공장, 업무·연구·물류시설 등을 짓는 건축사업과 석유화학공장을 짓는 플랜트사업을 수행해 온 건설사다. GS건설이 자회사인 자이S&D와 함께 2021년 LG그룹 계열사였던 S&..

고배당株에 밀린 상장 리츠…종목 절반 수익률 '마이너스'

상장 리츠(REITs) 수익률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에도 불구하고 강세장에서도 투자자들이 이탈하는 등 다른 고배당주에 밀리고 있다는 평가다.그러나 전문가들은 리츠의 안정적 배당 구조와 제도적 투명성을 감안할 때, 자산 배분 전략의 한 축으로서 가치는 여전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부동산에서 금융으로의 자산 흐름을 유도하는 마중물이자 제도로서의 가치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에 리츠에 대한 세제 개편 등을 통해 수..

"현대차그룹 지원사격"…현대캐피탈, 인도서 車할부금융 진출 시동

현대캐피탈이 인도 자동차금융 시장에 진출한다. 그동안 자문법인 형태로만 운영돼 왔던 인도법인을 금융법인으로 전환하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인도 시장에 진출해 있는 현대차·기아 등 현대차그룹 완성차 계열사의 판매 지원에 나서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6월 글로벌 금융 전문가 정형진 사장이 취임한 이후 글로벌 보폭을 빠르게 넓혀왔다. 지난해 말 호주법인이 영업을 시작한데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법인 영업 개시도 앞두..

[우승자의 골프용품] 기타야마, 타이틀리스트 신상 우드로 결정타

3년 전 무명 선수에서 이제는 어엿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승자로 자리매김한 일본계 골퍼 커트 기타야마(32·미국)는 다양한 골프채를 들고 3라운드 코스 레코드 수립 등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기타야마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즈(파71)에서 끝난 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23언더파 261타로 우승했다. 끝까지 추격전을 벌인 샘 스티븐스(미국)를 1타..

[취재후일담] 정권 바뀌면 ‘피의자’로 전락하는 국정원장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 '열흘 붉은 꽃은 없다.' 권력은 얼마 못 가 쇠퇴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시대 권력의 중심이자, 동시에 가장 빠르게 시들어가는 자리가 바로 국가정보원(국정원)장입니다. 정권의 안보 핵심이자 그림자 속 수호자 역할을 하지만, 정권의 칼날로 전락해 '수사 대상 1순위' 신세가 되고 있습니다.이명현 순직해병 특검팀은 29일 조태용 전 국정원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조 전 원장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

접근금지로 못 막는 '병적' 집착…스토킹 피해자 보호 시급

최근 울산과 경기 지역에서 스토킹 피해자들이 잇달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경찰의 피해자 보호 조치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스토킹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가해자와 피해자를 실효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29일 오후 전국 시도경찰청장과 경찰서장이 참여하는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를 열고 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선 스..

尹측, '비상계엄 피해 국민 인당 10만원 배상' 판결에 항소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12·3 비상계엄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소송대리인은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2단독(이성복 부장판사)는 지난 25일 이모씨 등 시민 104명이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1인당 10만원을 배상하라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재판부는 "대한민국 전역에 걸친 윤 전 대통령의..

내란특검 "안철수에 참고인 조사 협조 요청"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안 표결 방해 의혹과 관련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에게 출석을 요청했다.박지영 특검보는 29일 오후 긴급 브리핑에서 "특검법 제2조 제3호에 따르면 군·경의 물리력을 동원한 국회 표결 방해 시도가 수사 대상에 포함된다"며 "안 의원은 특검법에 찬성한 유일한 국민의힘 의원으로 관련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으로 판단해 참고인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내란 특검팀은 이날 박억수 특검..

한국투자증권, 美 사모대출 운용사 뮤지니치앤코와 글로벌 협업 논의

한국투자증권은 29일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글로벌 사모 대출투자 전문 운용사 뮤지니치앤코(Muzinich & Co)와 글로벌 채권 투자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김성환 사장은 저스틴 뮤지니치(Justin Muzinich) 뮤지니치앤코 CEO와 김재필 한국 대표와 만나 글로벌 사모대출 시장 동향 및 채권 자산 투자 전략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미국 사모대출 시장과..

BS한양, 광양지아이에 유동성 지원…승부수 통할까?

BS한양의 100% 부동산 개발 자회사 광양지아이가 부채 줄이기에 나선다. 우선 모회사인 BS한양으로부터 기존 단기차입금의 만기를 연장하는 것이 첫 번째 행보다. 총부채에서 차지하는 차입금 비중이 80%를 육박하고 있는 만큼 이자비용부터 줄이려는 의도다. 29일 BS한양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광양지아이에 단기차입금으로 대여한 460억원에 대해 만기 연장을 해 준다. 대여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다. 이자..

현대건설, 내달 9일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 정당계약 돌입

현대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회룡역파크뷰'의 정당계약을 오는 8월 9~11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입주 예정시기는 내년 4월이다. 실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을 5%로 낮췄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했으며, 나머지 2차 계약금은 30일 내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60% 전액에 대한 무이자 혜택도 마련했다. 해당 단지는 의정부시 호원동 281-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

서울시, 초등생 당 줄이기 '덜 달달 원정대' 출범

서울시가 초등학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당류 과잉 섭취 관리 프로그램 '덜 달달 원정대'를 전격 출범하며 29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서울 청소년의 음료 섭취 당류는 WHO 권고 기준의 44%에 달하며, 주 3회 이상 당 음료를 마시는 비율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덜 달달 원정대'는 전국 최초로 모바일을 활용해 어린이의 당류 섭취 실태를 점검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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