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미국 13세 소녀…첫 화성인 될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m3.asiatoday.co.kr/kn/view.php?key=20141010010005514

글자크기

닫기

김예진 기자

승인 : 2014. 10. 10. 14:54

엘리자
미국 화성인계획에 참가하는 13세 소녀 엘리자 출처= 중국 매체 텅쉰
미국 루이지애나주의 13세 소녀 앨리사 카슨(Alyssa Carson)은 미국 화성인계획에 참여해 20년 후에 화성으로 떠나 지구로 돌아오지 않기로 결정했다.

영국 매체 메트로폴리스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화성 탐측을 위해 ‘우주인’을 양성하고 있다. 13세 소녀 앨리사는 이 ‘우주인’ 심사에 통과해 이미 약 9년간의 훈련을 받았다. 앨리사는 20년 후에 화성으로 떠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녀는 이미 무중력상태에 적응했고 좁고 작은 우주 객실에서도 잘 지낼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매체는 지금 앨리사가 미국 항공우주국 특별한 훈련을 받고 있고 2033년 화성에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자신이 화성으로 떠나면 지구에 영원히 돌아올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매체는 앨리사가 아버지의 반대를 무시하고 꼭 화성에 가겠다고 했다며 덧붙였다.
김예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