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청양군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지원하는 문화의 날 행사는 충남권에서 유일하게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불빛 달빛 별빛-골목을 깨우다’를 주제로 빛으로 연출한 작은 동물원이 아름다운 밤 골목을 수놓고 지역 예술인들의 춤과 노래, 초대 공연팀의 달빛 음악회를 선보인다.
또 공예품과 아트상품 판매 마켓과 직접 만드는 네온 아트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행사 기간 연계 프로그램으로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한 ‘행복 넘치는 가족사진 전시회’를 전시동(옛날 터미널)에서 개최한다.
행사 주관사인 ㈜별의 별은 무대에 서고 싶은 군민,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싶은 아티스트, 상품이나 작품을 판매하고 싶은 사람들을 모집한다.
선정된 사람에게는 공연, 전시, 판매 기회도 제공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카카오톡에서 ‘청춘 청양’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