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파키스탄 이슬람 행사장서 자폭테러…최소 30여명 사망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m3.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929010016995

글자크기

닫기

선미리 기자

승인 : 2023. 09. 29. 17:23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에서 29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최소 34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신문 돈(Dawn)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폭탄 테러는 발루치스탄 마스퉁 지역 이슬람 사원 부근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들은 이슬람 행사를 위해 모인 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 중 일부가 위중한 상태라고 말했다.
선미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