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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오랫동안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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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7. 01. 15:32

단체2
스테이씨가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했다./하이업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테이씨가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스테이씨는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스테이씨는 "약 1년 만에 컴백하게 돼 설레고 기분이 좋고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민은 "4년 만에 첫 정규를 내게 돼서 설레는 마음이 크다. 정규를 오랫동안 준비를 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께 들려드리는 게 뜻깊은 시간"이라며 "이번 앨범이 총 14곡인데, 앨범명에 맞게 스테이씨의 변화된 음악들을 들을 수 있다. 처음으로 작사한 팬송과 멤버들 솔로곡, 유닛 곡이 들어있으니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1일 오후 6시 발매될 '마티모르픽'은 스테이씨가 데뷔 3년 8개월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변화'를 뜻하는 앨범명에 걸맞은 콘셉트의 진화와 비주얼 변신,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다.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애티튜드를 담은 곡이다.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B.E.P)이 다시 한 번 힘을 보탰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총 14곡이 담긴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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